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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1월을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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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496회 작성일 12-01-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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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와 함께 시작한 2012년 1월이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치닷고 있습니다..^^

참 시간은 공평하면서도 냉정한 것 같아요...^^

우리의 상황과 상관없이 언제나 변함없이 흐르니까요.....

 

교회 사무실에서 말씀을 준비하다 그냥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2년의 12월은 어떨까? 하고요....

 

저 개인적으로 온 가족이...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새누리"가.....

앞으로 11개월 남은 2012년을 하루하루 주님 앞에 보람되게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누리의 성숙과 부흥을 꿈꾸며...순간순간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한달의 끝자락에서 한해의 끝을 바라보며...

혼자 주안에서 상상의 날개를 펴며 그냥 적었습니다...^^

 

무슨말을 하는건지?...^^ㅎ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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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님의 댓글

김상영 작성일

흐음~,

심오하게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2012년의 12월 이라~ 미래를 내어다 보는 눈을 달라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ㅎㅎㅎ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새누리와 삶을 성숙되게 살아가는 새누리 인들이 있지 않을까요?  

저또한 무슨 말을 하는건지......누구에 누구라고 하는것이 이런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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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일년 전이나 후나 하나님을 향해 변화된 모습도 성숙된 모양도 없이 허무하게 맞이하는 12월이 아니라, "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갔고 더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으며 더 깊이 알게 되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목사님과 새누리 식구 한사람 한사람의 2012년 연말이 될 수 있기를  열망한다...는 기도이시네요.


아멘,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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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님의 댓글

김경연 작성일

첫 달의 끝자락에서,



특새 기간에 기도하고 다짐했던 새해의 계획들을,  



되돌아 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글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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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ya님의 댓글

adaya 작성일


근시안적으로 하루하루 사는 요즘 한해의 끝자락을 생각하시며 큰 그림을 그리시는 목사님을 보며 하나님의 그림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좀더 멀리 생각하게 되네요.


연륜이 적은 사람들의 인생관은 근시안적이고 연륜이 쌓인 분들은 인생을 원시안적으로 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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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그러지 않아도 제가 눈에 원시가 와서 가까운게 안보이고 멀리있는게 잘보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