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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제2의 예수 운동이 이 북가주를 덮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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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643회 작성일 11-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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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예삶채플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마음 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누리교회에 오면서 주님이 다시 주신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1960년대말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하여 일어 났던 2가지의 큰 운동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첫째로 현실의 제도를 반발하고 나선 “히피 운동(Hippy Movement)”과 또한, 그 히피들을  예수라는 생명속에서 삶을 헌신하도록 이끔을 시점으로 미국의 전지역으로 불이 붙은 “예수 운동(Jesus Movement)”이었습니다.


저는 오래전 한 기독교 잡지에서 우연히 이때의 예수 운동을  되새기며 쓴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 글은 당시의 불과 같았던 이 운동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그 때의 시대와 지금현재의 시대를 비교하면서 지금 ‘제2의 예수 운동’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운동의 열기는 너무나 엄청나서 각 주의 신문사,방송국,잡지사들은 이 사건을 기사화하거나 보도하는라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때 예수를 믿게된 대 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100% 주님께 헌신하였고, 그 중에 우리들에게 잘알려진 갈보리채플의 그렉 로리 목사님, 복음성가 가수인 단 프란시스코, 또 한 젊은 나이에 비행기 추락으로 요절했지만 아직도 그의 찬양과 간증으로 도전을 주고 있는 키이스 그린 등은 그때 헌신한 많은 사람들중 몇 사람입니다.


이잡지는 당시 어떻게 이러한 상상하기 조차 힘든 신앙의 혁명이 일어날수 있었을까에 대한 해답은 우리의 상식으로 설명되거나 찾아내기 힘들지만,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와 동일한 운동이 현대의 사람들에게는 일어나기 힘들다고 지적,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대 환경의 차이뿐만아니라, 그 보다는 지금의 사람들은 헌신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러합니까?


진정 지금의 사람들을 통해서는 다시 한번 그때와 같은 뜨거운 “불”이 일어날 수 없는 것 입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그때와는 같지 않겠지만 그 보다 결코 작지 않은 불이 즉,”제2의 예수 운동”이 지금 이곳 새누리인들로 말미암아 북가주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주와 미국 그리고  온 세계에 불 붙을것을 확신 합니다.


다만 간절히 기도하기는 어그러지고 악하여져만 가는 이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이’ 예수 운동”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하는 그런” 헌신”된 신앙인들이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이기를 마음에서 부터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여! 새누리의 새누리인들이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런 신앙인들이 되게하여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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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목사님 ... 새누리의  potential 을 믿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예수로 새롭게 하고 예수로 새롭게 되는 표어 처럼


새누리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potential ...  많이 들어본 닉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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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오늘의 책임량 1번을 채워서 댓글을 멈추려했지만

목사님의 주님 일을 향하신 뜨거운 열정이 제 마음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군요.


아멘!!

주님,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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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책임으로 시작한 일이 열정이 되고 기쁨이 될것입니다..^^ 믿~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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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제가  아주 아주 초신자였던 때에  그 교회목사님께서 기도 하시는 중에

"북가주를 품게 하소서"라고 기도 하시는 걸 들었고

그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중보기도라는 걸 하게 되었을때부터

북가주를 품게 해 달라는 기도를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새누리가 시작점이 되길 기원합니다.


목사님 !!!

사진 멋지십니다

목사님 나이가???

j_calling보다 한살 어리신 2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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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니 제 나이를 어떻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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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목사님 - 글을 통해 다시금 소망과 용기를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가끔씩 현시대의 우리삶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인들의 삶과 겹치는 환상을 볼때... 너무나 두렵고 떨립니다. 가인과 아벨 이후 방탕해진 백성들을 물로 씻으셨지만... 노아 이후 다시 방탕한 생활로 바벨탑을 쌓고... 언어를 갈라 흐트셨지만 또 다시 잊고 세상속으로... 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속 반복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믿음의 은혜와 더불어 감사와 기쁨이라는 무기를 주셔서 그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지켜갈 수 있게 해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를 세워주시고 인도해 주심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네요.


 


맑은 영혼으로 오셔서 소망과 용기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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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가장 중요한 예수님이 빠졌네요... 울 예수님은 항상 덤벙거리는 저 때문에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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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ya님의 댓글

adaya 작성일

목자과 양떼들!!! 웃고 계신 목자님의 두 손엔 양떼를 위한 막대기와 지팡이가 단단히 쥐어졌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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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님의 댓글

Joseph 작성일




새누리를 통해 북가주가 뒤집어지기를...

나아가 캘리포니아와 미국 전역과 열방으로

예수운동이 퍼져나가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