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꽃이 ( 05/31/2015 ) > 나눔

장애사역에서 1년동 안 진행해온 토요 프로그램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이제 방학을 맞이하고 9월에 다시 시작됩니다.
무엇보다도 유스들의 장애인을 향한 헌신적인 봉사가 진정 하나님께서 어여삐 여기시리라 믿습니다.
장애인들은 우리와 함께 살면서도 사회적으로부터 많은 편견과 수많은 차별을 받으면서 이 시대의 역사적 환경속에서 가장 소외된 층으로 어렵게 살아왔읍니다. 때론 우리가 장애인들을 불편한 존재로만 생각하고 소홀히 했는지요.....이 시간을 통해 회개해봅니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태11:5절)
우리는 신앙적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인식하며 그들을 위해 눈물로써 기도하며 사랑할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