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하고 거룩한 (거룩하기로 한) 일곱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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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2회 작성일 15-05-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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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때 마다 심지어 피크닉때도 열심히 사진만 찍어놓고 올리지는 않는 열방 목장이지만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오늘 21기 아버지 학교 마지막 수업과 수료식이 있었읍니다.
열방 목장의 자매들이 아버지 학교 시작 전 부터 열방의 형제님들을 올려드리며 중보 기도를 하였고
하나님의 위트 있으신 선하고 완벽한 계획 하심으로 인해 형제들 모두 아버지 학교를 등록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개근하시고 수료하시는 승리를 하시게 되었읍니다.
이 모든 영광을 아버지께 돌려 드리며 사진 몇장 올립니다.
전체 나눔의 시간에 아내에게 쓴 편지를 읽으시며 "호정아 사랑해" 를 어찌나 외치시던지
올해 미는 유행어 인줄 알았다는... 송무빈 형제님과 박호정 자매님.
'나는 아버지로서 성적으로 순결하고 영적으로 거룩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사랑하는 가족과 사회앞에 선언합니다'
라고 아내 앞에서 오른손을 번쩍들고 선언 하신 후에 자랑스러운 아버지 학교 21기 수료자가 되셨읍니다.
모든 수료자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아내들과 사진을 몇장이나 찍었는지요.
본인이 원하는 남편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버지, 남편이 되주길 기도한 자랑스러운 열방 자매님들끼리..
눈 감은 사람 위해 한 장 더!!
내가 생각하고 기준 세운 아버지, 남편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버지, 남편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아버지 학교 화이팅!!
열방 목장 승주찬!!
새누리의 모든 아버지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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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최고입니다 !....열방 목장의 모든 아버지의 참여와 헌신......역시 열방입니다.....아버지로서 가정과 교회를 올바르게 세워갈줄을 믿습니다.승주찬

지영님의 댓글
지영 작성일
완전 부럽습니다!
하나님이 열방 목장에 은혜를 쏟아부어주셨네요.
저희 목장에도 동일한 형제들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와우... 한분도 빠짐없이... 정말 자매님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확실하네요. 그날 축구복 같은 의상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눈에 띄어 흥미로왔는데... 아버지학교부에서 활약하신 형제님들이셨군요... 더 좋은 아버지와 남편으로 거듭나신 형제님들과 그 분들의 아내이신 자매님들 모두에게 늦게나마 축하를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