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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케이프타운 싸이트 씨 마을에서 유명인사? 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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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pumelo
조회 2,211회 작성일 15-04-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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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새누리교회 단기선교팀의 사역은 싸이트 씨 마을을 성령의 쓰나미가 지나간 자욱이 아직도 남아 있다.

지난 이곳 케이프타운 주간지에 실린 신문이 이곳 싸이트 씨 마을과 칼리쳐 에 배달된다음Hello Pastor Peter!! 여기 저기서 부른다. 일부러 와서 인사도 한다. 예전에는 "차이나!차이나!" 라고 놀리던 어린아이도 연방 Molo Mfundish (Hi Pastor!) 하며 손을 흔든다. 

이제야 조금 사역지에서 조금은 인정을 받는것? 아니 유명인사가 된것 같다. 이것이 바로 후방교회의 단기선교팀이 뿌리고 간 증거다.

고작 5명의 작은체격의 자매님과 3분의형제님들의 힘이 이렇게 사역의 쓰나미를 불어놓고 갔다.

주님의 12명의 제자가 세상을 바꾸어가고 있는것 처름 우리도 한영혼을 사랑한다면 세상은 변할것이다.


승리하신 주님을 케이프 타운에서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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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허선교사님 반갑습니다. 귀한 소식 업데이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글 본문에 신문스크랩이 삽입되어 있지 않아 제가 아래 붙여 넣습니다. 


Newpap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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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님의 댓글

김성철 작성일

허 선교사님 소식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아공은 이제 가을을 거쳐 겨울이 시작됩니다. 저희가 전달한 신발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 선생님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어떤 학생들은 신발이 없어서 학교오기를 주저하고 또 맨발때문에 위축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많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떳떳하게 학교에 나올수 있을것 같다고 새누리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었습니다.




작년에 남아공 신발보내기에 동참하여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또 이번 단기선교에 학용품등으로 협조하여 주신 모든분들 그리고 기도로 동참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말씀 전해드립니다.




남아공단기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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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님의 댓글

Webmaster 작성일

허 선교사님~ 이렇게 직접 소식을 올려주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누리 단기 선교팀이 그곳에 다녀간 기쁨 처럼 선교사님의 웹 방문으로 소식을 계속  들으니 너무나 좋고 기쁘네요. ㅎㅎㅎ 언제든지 열려있는 이 새누리에 오셔서 그곳 소식을 전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