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 11/16/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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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813회 작성일 14-11-19 19:44
조회 1,813회 작성일 14-1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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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도 저들의 만개했던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상념에 젖을까요?
인간이기에 가능한 회상, 상념들, 후회들, 그리고 다시 일년을 살아갈 힘.
만개할 힘과, 과거를 딛고 다시 시작하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 올려드리면서 강대상 꽃 사진과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한해가 어느덧 11월도 저물어갑니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12월이 다가오는 것도 잊은채, 돌아온 시간들을 돌이켜 보며 먼저 잘못 했던 점들을 회개하며 용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얼마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할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소중하게 보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소재:Rose,Pompom,Monster Leaves,Myrtle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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