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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Sep 26.2014 개와 돼지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 7:6)   마태복음 7장 전반부에는 1-5절의 비판하지 말 것에 대한 교훈과 7-11절의 구하는 자에게 주실 성령에 대한 약속 사이에 위의 구절이 들어 가 있다. 딱 한 구절인데 앞 내용과 뒷 내용 어디에 연결되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다. 그렇다고 뜬금없는 다른 주제가 독립적으로 삽입되었다고 보기에는 부자연스러운 측면이 있다.  그래서 먼저, 앞부분과 연결지어 묵상해 보았다.   개와 돼지가 당시 유대교를 믿지 않는 이방인을 지칭하는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것과 진주( 복음과 그 교훈)를 그들에게 주지 말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는 없었다.예수님의 사역과 정반대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앞에 나온 남을 비판하지 말고 먼저 자기 속의 죄를 깨달으라는 교훈이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신 말씀임을 감안한다면 개와 돼지는 역설적으로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을 비유한 것이 아닐까? 마음에 교만과 종교적 외식으로 가득한 자들에게는 복음을 주어도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기에 소용이 없음을 말씀하신 내용이 아닌지. 다음으로, 뒷부분과 연결지어 보았다. 뒤의 구절은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실 것을 약속하신 내용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기 의로 가득한 사람들이다. 이미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완벽히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하나님 앞에 가난한 마음으로 나와 그분을 구할 여지가 별로 없다. 하나님의 영이신 예수, 거룩하시고 보배로우신 진주와 같은 그분께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셨지만, 종교지도자들은 결국 그분을 십자가에서 밟고 찢어 상하게 하였다.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 주님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영이셨지만,  마음이 부요한 자들에게 주님은 멸시와 조롱거리일 뿐이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거룩히 여기고 진주와 같이 소중히 여기며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자신의 영을 부어주시는 분이시다.  어떤 식으로 묵상해도 주시는 은혜가 일맥상통하는 느낌을 받았다.  외식하며 자기 의로 가득한 모습으로는 하나님의 귀한 것을 받아 누릴 수 없다는 것. 가난한 마음으로 그분을 열망할 때 비로소 복음의 은혜와 성령으로 채워주신다는 것.   귀한 묵상의 자리로 오늘도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말씀하신 대로 살기를 다시 한번 열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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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
    김성철Sep 26.2014 9월 21일 벧엘 목장모임
    할렐루야! 벧엘 9월의 두번째 모임을 교회 농아 학교에서 가져습니다.  먼저 그동안 같이 새로 시작한 벧엘 목장에서 믿음의 선배로서 목원들에게 행동으로 순종과 섬김의 자세를 보여 주셨던 최성환/백효정자매 가족을 보내드리면서 아쉬움을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목장만 생각하면 너무 아쉬운점이 많지만 그동안 저희에게 쏟아 부어주셨던 사랑과 섬김을 이제 목자가 되어서 새로운 목원들께 베부실것을 생각하면 축하드려야 하는데... 슬픔마음을 어쩔 수가 없네요.. 감사드리며 목자로서의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주일 저녁에 새가족환영회가 있고 벧엘 목장에서 4가족이나 참석해야 하는 관계로 교회에서 처음으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새로 오신 목원가족께서는 이번이 처음 모임이어서 조금 어색한면도 없지는 않았지만 오늘 말씀인 "하나님의 빛을 살라"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며 금방 어색함을 없애고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모이니까  분위기가 조금 딱딱한 점도 있었지만 말씀을 나누면서 금방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갈 수 가 있었습니다. 왼쪽에 신지연자매님 사진찍는 모습이 보이네요... 류호정목녀께서 준비하신 간식과 과일을 즐기면서..  역시 먹는게 있어야 분위기가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40대 중반들의 공통점인가요?  많은 분들이 말씀데로 살기 애쓰시는데 실제 힘든점이 많음을 나눌때 다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더 자주 모여 나누고 간증하며 세상을 이겨나가는게 필요함을 느낌니다.. 정섭이의 소식을 좀더 자세히 들으며 계속 앞으로의 일을 놓고 기도 하고 계시는 송형제님의 기도와 또가족예배를 시작하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잘 실현되지 않는 가정... 주일 예배드리러 오면서 차안에서 얼굴 붉히며 오는 가정.. 하나님께 강구하며 확실한 응답을 기다리는 가정... 갈급함을 채우지 못하여 기도하고 있는 가정.... 여러가지 사역과 활동을 하면서도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는 것을 감당하고 있는지 확신을 가지고자 하는 가정.... 타주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사와서 여러가지로 적응하며 힘들어 하시는 가정도 있고요. 계속적인 목장 모임속에서 서로 돕고 나누며 다들 주님의 뜻을 온전히 알아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고난 당하며 순교하고 있는 크리스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숙연하여 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크리스쳔들을 한줄로 세워놓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개종하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총으로 쏴 죽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그 자리에 있으면 어떻게 대답할수 있을까... 부끄러울 뿐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목장 탐방차(?) 이상우형제님가정 같이 조인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먼저 가시느라고 말씀을 나눌 시간은 없었는데 다음 목장모임에서는 좀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갈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각 가정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다음 목장모임때까지 승리하는 살고 좋은 간증거리를 가지고 모이기로 다짐하고 목장 모임을 마쳤습니다. 특히 벧엘목장 가족예배를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기도 해 주세요! 승주찬! 마지막으로 류호정자매가 목원들께 기도 제목과 함께 보낸 글을 허락없이 여기 올립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빚을 갚고 싶어 몸부림 치는 저희들의 모습을 그날도 기쁘게 받으시고 또 측은히 여기어 주셨을거라는 마음이 드네요... 가지가 나무에 건강하게 잘 붙어만 있어주면 하나님이 그 가지를 통해 포도라는 열매를 맺어 주신다는 진리를 저희 모두에게 다시금 가르쳐 주시어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나무에 붙어 있지 않는 가지는 제아무리 용을 써봤자 열매는 맺을 수 없는 것이고.... 또 붙어 있는다 해도 스스로 몸을 비틀고 흔들어서 열매가 맺히는 건 아니라는 진리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아 봅니다.저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지요... 다시한번 그 의미를 곱씹어 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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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
    이수진Sep 25.2014 Ncbc Faith Land Weekly News Letter (9/25/2014)!
     Happy Thursday~ Everyone!Faith Land kids have been learning about Jesus' ministry for the past 2 weeks through worship time and small group time.Here are the memory verses for this week.• 1st Session Worship: John 3:16-17"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2nd Session Worship: Luke 9:20"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Peter answered, "The Christ of God."And older kids may have different memory verses from their small group teachers~^^Kids need to read the story book chapter 26 for this Sunday!And I have an announcement for AWANA this Friday!!!Kids will have an Ice cream night and parents are welcome to bring some toppings. We also need volunteers to serve ice cream~Please come and enjoy our time with the kids at AWANA this Friday!Thank you again for your prayers and have a blessed rest of the week.Love in Christ, P. AhnPS Please continue to pray for Justin Song's complete recovery!Justin was so happy when he got a get well soon card from teacher Mary and the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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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
    EvelynSep 25.2014 RTM 장애사역 토요특별 프로그램
    RTM 장애사역 토요특별프로그램이 아름답게 진행되어 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는 요리시간에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RTM member들이 좋아하니까 봉사자들도 더 힘이 나고 즐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다듬어 주시고, 더 아름다운 시간들을 만들어 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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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
    신지연Sep 24.2014 강대상 꽃꽂이 ( 09/24/2014 )
    땅 위에 창조물들을 각각 다르게 만드신 전능 하신 하나님, 같은 꽃들이라도 모양도 향기도 피는 시기도 모두 다르게 만드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능력을 매주 보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섬김에 감사드리며 이번주 은실 자매님의 꽃사진과 기도글입니다.     지난주 단풍이 그려져 있는 주보를 받아들고 예배를 드리면서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를 향한 사랑이 우리를 삶 속에서 아름다운 계절들을 만끽하며 살아가니 얼마나 감사한가를 생각하였습니다. < 내일 일 걱정말고 날 의지하여라 나와 동행하면 네길 인도하리라, 널 향한 나의 큰사랑 믿고 날 따르라 너는 나의 귀한 자녀 나의 손을 너 붙들라 너를 향한 선한 계획 내게 있으니, 복된 미래와 희망 네게 예비하리라 네 모든 것 헤아리는 하나님의 우리의 창조자 ,나와 동행하면 참된 평안과 큰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죽기까지 우리에게 주시리라 >오늘 은혜로운 성가대 찬양의 가사입니다. 우리는 진정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주님만 믿고 따르며 신실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부르짖음을 응답해 주실 때까지 끊임없이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소재:해바라기,Fern Leather.Gladious.Mini carnation,Spider 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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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
    WebmasterSep 20.2014 이 가을에 훈훈한 소식... 손경일 목사님 <도전 골든벨 출연>
    며칠전에 한국에 가 계신 한 자매님이 담임목사님께 이메일이 왔습니다. "목사님, 지금 한국 TV KBS 도전 골든벨이란 프로그램에 목사님 나오고 있어요" 몇 년전에 한국에 계신 어떤 분이 언니가 자살을 시도했는데 위독하다고 도와달라고 손목사님께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 분도 목사님을 모르고 목사님도 그 분을 모르는 분이었는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전화가 왔답니다. 목사님께서 911전화를 했고, 결론적으로 그 언니가 살게 되었는데, 목사님은 오래 된 일이고 누군지도 모르는 분에게 전화를 받은것이기 때문에 까마득히 잊고 계셨던 일이었답니다. 그런데, 그 전화했던 분이 추석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분을 이야기 하는데, 바로 몇년전에 미국에 계신 어떤 목사님이 자기 언니를 살려주셨고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TV에 출현해 이야기를 해, 방송국에서 목사님을 수소문해서 이번 여름 한국에 목사님 방문시 찾아와 촬영해 갔다고 합니다. 그분도 목사님도 이번에 영상으로 처음 누구인지 만나게 된 것이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그 도움이 받고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귀한 마음이요,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과 기사로 확인해 보세요. http://tjffldk.tistory.com/2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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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
    김종호Sep 20.2014 [가정사역팀] 가정사역팀 하반기 모임시작
    여름 방학을 마치고 가정사역팀이 다시 모였습니다.  매달 한번씩 모여 성경적인 건강한 부부와 가정을 만들기 위해 함께 모입니다.  매번 귀한 강의를 인도해주시는 안성미 자매님께서 이번에는 워크샵을 준비해 인도해주셨습니다.  앞으로 11월 15일(토) 있을 부부세우기 2기 세미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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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0
    pjaeSep 18.2014 Youth Rally with Nick Vujicici / 닉 부이치치 유스 스페셜 이벤트
    Hello parents! We were just informed that there is a youth event with Nick Vujicic tomorrow 7:30pm at Cathedral of Faith in San Jose. This is a rare chance for the students to hear his live testimony of overcoming the challenges of a life without limbs. Though it is very last minute notice we thought it would be a tremendous blessing for our youth students if we can attend. We do need to cover some logistics. 1) Please let us know if your child (ren) will be attending so that we could prepare for food and rides. 2) Meet at NCBC 6:15pm. Pick up time will be 10pm. (If it is better for you to go straight to the event, just let me know so that we can still look out for your child)3) Bring $5 for dinner. Also, with friday night fellowship that has grown in number, we are desperately in need of rides. Please let me know if you can give rides.  It will be greatly appreciated. Thank you so much! 안녕하세요. 내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산호세에 있는 Cathedral of Faith 교회에서 닉 부이치치 ("허그" 저자) 강사님을 모시고 유스 스페셜 이벤트를 합니다. 미리 정보를 알았다면 사전에 말씀을 드렸을테데 저희도 오늘 밤에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희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닉 부이치치 강사님의 간증과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아주 귀하고 복된 기회여서 부모님들께 소식 전합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들입니다: 1) 자녀분들의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에게 미리 사인업 부탁드립니다. (라이드와 음식 준비에 꼭 필요) 2) 내일 저녁 6시 15분까지 교회에서 모입니다. 행사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는 시간은 10시 입니다. (만약에 산호세 교회롤 직접 가실수 있으시 부모님들은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저희가 그 곳에서 자녀분들을 인수 하겠습니다.) 3) 저녁 식사값 5불 저희 금요모임 (FNF) 에 나오는 학생들이 많아 라이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라이드를 해주실수 있는 부모님들이 계시면 저희에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행사에 직접 참석하셔도 좋습니다. 연락처: 제이 전도사 408-836-2167 / lovedisplayed@gmail.com   전도사 408-655-7188 / plowstraight@g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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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9
    지영Sep 18.2014 2강 타종교를 적대시하면 안되는 이유
    손희영 목사, "기독교인가 개독교인가" 강의에서 주장 이종철  다음은 손희영 목사(플로리다 게인스빌 한인교회)가 2008년 코스타 집회에서 "기독교인가 개독교인가"라는 제목으로 한 4차례 강의중 2번째 강의 내용이다. ▲ 손희영 목사     © 아멘넷 손 목사는 4번의 강의를 통해 1. 무리한 기독교 2. 다른 종교의 고찰 3. 기독교의 탁월성 4. 더이상 한국사회에서 개독교를 듣지 않기위해 어떻게 해야할지를 다루었다.  2번째 강의를 통해 손 목사는 타종교에도 상당히 좋은 진리들이 있지만 십자가 구원이 없는 한계를 지적했다.  그런 관점에서 손 목사는 타종교를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설교에 비유했다. 십자가의 구원이 없는 긍정적인 사고만을 강조하는 설교는 타종교와 다를바 없다는 것. 특히 손 목사는 공산주의를 한 종교로 분류하며 "공산주의는 예배의식이 없을 뿐 종교적이다. 교리와 강력한 가르침이 있다"라며 "기독교의 가장 라이벌이 될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다른 종교는 무엇이 문제인가를 설명하며 "하나님을 추구해야 하는데도 타종교는 인간을 통한 인간의 고통해결을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또 기독교가 타종교와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것이 십자가와 부활이다고 말을 맺었다. 다음은 손 목사 강의 내용. 기독교인이 다른종교를 보는 시각 3가지이다. 첫째는, 배타적인 사탄이다. 일반 은총적인 하나님의 진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지만, 사단이 진리의 불완전성을 역이용해서 인간을 속이고 하나님의 진리를 어둡게 하려는 사단의 작품이다. 둘째는, 그렇지 않다. 다른종교도 상당히 많은 진리가 포함되고, 예수를 믿기 전단계(pregospel)이다. 다른종교를 믿는 사람을 익명의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를 믿는 예비단계에 있는 사람으로 본다. 타종교를 거쳐서도 예수를 믿을수 있는 프르가스펠의 역할이 가능하므로, 기독교는 오니웨이가 아니라 베스트웨이이다. 가장 좋은길이지만 다른길도 있다. 셋째는, 우리가 취해야 할 입장이다. 다른종교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는 틀린것도 있지만, 큰부분이 하나님의 일반 은총의 발로이다.  인간은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고통은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통해 생긴것이 종교이다. 종교는 자신의 인식기능을 총동원하여 절대자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기독교의 진리는 그렇지 않다. 기독교는 추구해서 알아낸것이 아니라 관심과 예비지식이 없었지만, 어느날 문득 위에서 부터 초월자가 "나 이런존재이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것을 계시라 한다. 그것을 통해 초월자의 성품과 보여주는 것이 게시이다, 계시를 초월자의 성품과 모습이 드러났을대를 영광이라 한다. 하나님이 직접 계시하지 않고 사람이 자신의 인식기능을 동원해서 초월자에게 도달하려고 하며 깨닫은 것을 모은것이 종교이다.  그런데 종교와 세계관이라고 쓰는 이유는 세계관은 한 사람이 세상을 보고 해석하는 기본적인 틀이다. 안경이 노라면 노랗게 보인다. 세상을 보는 창이 세계관이다. 신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안다. 반면 유물론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은 모든것을 물질로 보고 신을 아무리 설명해도 안받아 진다.  세계관은 어릴때 부터 태어나 수많은 세월동안 경험을 통해 이루어 진다. 수많은 경험이 반복되면 틀이 구성되게 된다. 그리고 이성의 합리화 과정을 거쳐 묶여서 한개의 큰 틀을 형성하는 것이 세계관이다.  세계관은 바로 나다. 하루아침에 바꿀수 없다. 여러분은 모두가 잘못된 세계관으로 가졌는데 예수믿고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바꾸는 과정에 있다. 지금까지 가져왔던 세계관으로는 더 이상 살수가 없다. 여러분이 가졌던 튼튼한 콘크리트 같은 세계관을 성령님이 뚫고 들어와 무너지게 하시고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게 한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계관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성경적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행함을 강조하며, 성경말씀대로 성경을 경험을 해보아야 한다. 그래서 성경관 세계괸이 서는 것은 긴과정이다. 하루아침에 멋진 크리스찬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세계관을 가진 타종교를 가진 사람을 면전에서 거부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존재를 거부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짓이며, 선교와 전도이전에 인간대 인간으로 무례하다. 할수 없는 일이다. 다른 종교에도 은총의 진리가 있다. 불교성전을 읽었는데 은혜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이 많이 들어 있다. 자기부정, 욕심을 버리고, 자기를 비우지 않으면 채울수 없다는 내용은 마치 잠언을 읽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것으로 다가 아니다. 불교는 구원이 안된다. 좋은진리가 있음에도 부분적인 진리를 확대해서 전부인 것 처럼 할때 문제가 된다. 요즘 뜨는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있다. 그분 책은 베스트셀러이다. 늘웃는 모습에 호감을 가진분이 많을 것이다. 그분이 말하는 긍정적인 사고, 하나님 안에서 자존감이 살아나고 자신이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는 것은 중요하다. 그분의 설교는 대부분이 그것이다. 그러면 곤란하다. 그런 이야기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기독교의 핵심은 아니다. 그것을 계속 강조하고 설교 내용의 70-80%를 차지한다면 바른설교를 한다고 못본다. 타종교도 그런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 그가 하는 말이 틀린것이 아니라, 그런 내용이 레이크우드교회의 말씀이 전부이면 문제이다. 부분적인 진리를 확대하면 안된다. 타종교는 부분적인 진리를 해석하고 일상에 적용하는 가운데 인간의 타락으로 왜곡된 인식기능이 작용하니 여러가지 아쉬운 것을 단점을 보게된다. 그것을 볼때 우리는 배격하지 말고 잘 들어주는 것이 좋다. 잘듣다 보면 이런부분은 하나님 말씀곽 공유되는 부분이 있구나는 것을 느낀다. 어느부분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난다. 그래서 잘듣다 접촉점을 잘찾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35년간 인도에서 선교한 영국의 선교사는 매주 힌두교 사원에 갔다. 들어가서 힌두교 교인과 요한복음을 공부했다. 그쪽 경전도 반반씩 같이 공부했다. 요한복음 안에서 힌두교와 접촉점을 발견하고 선교를 했다. 선교는 그렇게 하는 것이다. 중동지역에 가서 예수님 사랑해요 외치고 사탕을 주는 선교는 아니다. 다른종교에도 진리가 있다. 진리가 있는지 다른종교 기도문을 읽어 보자. 상당히 비슷한 것을 보게된다. 하지만 그곳에는 구원의 길이 없음은 자명하다.----------------------------------------------------------다른 종교의 내용 ●힌두교=힌두는 많다는 뜻이다. bc 3천년전부터 인디스강 유역에 발전한 여러 혼합주의적인 세상관의 콜렉션이어 체계적이지 않다. 온 우주에는 오리지날한 근원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부라만이다. 세상에는 진짜 실체는 부라만밖에 없다고 본다. 자아도 부라만이 가지를 쳐서 들어온 실체라고 한다. 인간은 무지때문에 나의 개별적인 자아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힌두교는 내가 신이다. '범어일여' 내가 즉 신이 된다는 것이다. 인간이 희노애락등 현상에 일일히 반응하는 것이 무지때문에 그렇다. 고통이라고 여기는 것도 우리의 생각이고 환상일 뿐이다. 실체가 아니라 브라만이 실체이다. 모든 희로애락이 헛 것이고 실체가 없어, 집착하지 않는 다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다. 그것이 해탈이다.  해탈을 얻기전에 인생은 착각속에 사로잡혀 실체가 아닌 삼라만상속에 윤회를 끓임없이 하게된다. 그런데 모든 삼라만상이 진짜가 아니라 부라만인 것을 깨닫으면 해탈한다. 그런데 이러한 세상에는 욕망의 많은 사건을 헛것인지 모르고 집착하면 많은 죄를 짓게 된다. 인생에서 못되면 개나 죄로 태어난다고 믿는다. 세상근본이 부라만의 그림자임을 알고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해탈을 하게되면 윤회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것을 열반에 들어간다고 한다. 기독교와 천국과 비슷한 사상이다. 열반을 얻으려면 많은 시간을 면벽과 수련을 통해 깨닫아야 한다. 그러니 잠도 안자고 면벽수도를 한다. 그래서 힌두교는 자기구원의 노력은 나는 하나님이다는 것이다. 이 힌두교의 개념의 현대판이 뉴에이지이다. 내가 신이다. 에덴동산에서 사단이 했던 한 속임수의 근거이다.  ● 불교=불교는 힌두교에서 갈려나왔다. 힌두교가 시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나온 개혁 힌두교이다. 힌두교와 비슷하지만 부라만을 잘 사용하지 않느다. 희로애락의 본질을 부라만으로 보지 않고 공(空, 없음) 이라고 본다. 힌두교 부라마는 범신론적 성격이며, 불교는 무신론적이다. 힌두교는 비인격적인 신(神) 개념이다. 불교는 거의 신(神) 개념이 없다. 힌두와 불교는 인생의 생로병사등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고통에서 자유를 얻는것이 목표이다. 그런데 "고통은 없는 것이다. 고통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상한 논리이다.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종교들은 인간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데 일차적인 목표을 두므로 훌륭한 노력을 함에도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다.  기독교는 고통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1차가 아니다. 모든 종교는 인간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져서 문제가 생긴다. 기독교는 그렇지 않아. 고통해결은 2차적이다. 1차적으로 하나님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 유교= 신개념은 힌두교에서 진보했다. 초월성은 있지만 창조성은 없다. 유교는 "인덕예" 같은 것들을 인간에게서 많이 키워줌으로 인간성의 완성을 이룬다고 보았다. 물론 도움이 된다. 그런데 결과적인 인본주의적인 자기중심으로 간다. 목표는 좋지만 인간본성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 맹자는 유교의 "인덕예"에 "지"를 붙여 추구했다. 호연지기를 기름으로 인격 수양을 통해 "인덕예지신"에 가장 먼저 도달한 사람이 성인이 되어 다스리는 이상향을 추구하는 인본주의적인 종교이다. ● 도교=요즘 서양에서는 뉴에이즈와 더불어 도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도교는 힌두교 뉴버전이다. 노자에게는 도(道)라는 개념이 있다. 도는 만물의 궁극적인 실체이지만 인격성이 없다. 범신론적인 자연적인 종교이다. 인간을 포함만 만물은 궁극적인 근원으로 도라고 본다.  당시 춘추전국시대에는 나라가 혼란스러웠다. 그런상황에서 각자가 도를 확장시키고 인위적인 국가를 없애고 아무것도 없는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세상을 추구했다. 인류문명을 버림으로서 이상향을 추구했다. 그래서 노자와 장자는 반문화적인 경향이 있다.   노자 장자 힌두교는 나의 자아가 상실된다.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날때는 인격과 자아와 살아있다. 자아상실적인 신합일은 비기독교적이다. 우리가 신과 합해져도 자아가 상실되면 소용없다. 현실도피적이며 현실부정적인 종교이다. ● 이원론=서양에는 플라톤의 이원론이 있다. 우주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을 이데아라고 부른다. 물질세계의 현상은 진짜가 아니라 이상향속에 있다고 믿는다. 이들에게 구원은 영혼이 무덤이 육체에서 벗어나 이데아 세계로 올라가는 것이다. 현상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이데아로 가는 것은 기독교의 천국에 가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세상 모든것은 실체가 아니라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본다.  ● 이슬람= 이슬람과 공산주의는 예수탄생후 나왔다. 이슬람은 다른종교에 비해 기독교 이상에 근접해 있다. 이슬람은 서기 570년 무하메드가 만들었다. 현재 세계 12억정도 인구가 믿는다. 이슬람은 초기 기독교, 유대교, 아랍의 토속신앙이 혼합되어 있다. 하지만 삼위일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처음에는 기독교에 우호적이었다. 모하메드가 토속신앙의 다신론을 믿지 않아 토속신앙에서 빠져나왔다. 이들은 삼위일체를 오해했다. 그래서 기독교와 결별했다.  그렇지만 교리를 보면 알라로 부르지만 하나님으로 이해되는 신과 천사가 있다. 경전인 쿠란은 구약성경이 많이 들어있다. 십계명에 해당하는 계명이 있다. 선지자도 있다. 아브라함과 예수님도 선지자이다. 알라는 하나님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삶속에 개입하지 않는다. 반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속에서 아픔과 기쁨을 같이 하시는 분이시다. 반면 알라신은 고고히 앉아 운명만 던져준다. 착하게 살고 구제 많이 하고, 알라이름으로 죽는 지하드는 천국으로 가는 특급이다. 천국의 길목에는 이쁜 여자들이 있다. 물질주의적이며 자극적인 천국관이다. ● 공산주의=공산주의는 예배의식이 없을 뿐 종교적이다. 교리와 강력한 가르침이 있다. 이상향은 종교적이다. 소련이 무너지면서 공산주의는 없어졌다고 하지만 가난한 자만 남아 있으면 없어지지 않는다. 기독교의 가장 라이벌이 될수 있다.  막스는 천재적인 사람이다. 공산주의도 모든 종교와 같이 인간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계급갈등을 고통의 원인으로 보았다. 계급없는 유토피아 건설을 꿈꾸었다. 막스는 물질은 제한되어 있고 인간이 많아 문제라고 보았다. 물질을 골고루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았지만 인간의 본성은 그렇지 않다. 막스는 사회를 바꾸면 인간의 본성을 바꾼다고 보았다.  그 이전에 기독교 사회주의도 있었다. 크리스찬들이 성경에 사회주의적인 이상이 있다고 본것이다. 잘 선별하면 도움이 된다. 초대교회에는 재산을 공유하고 나누었다. 하지만 기독교의 이상은 사회구조의 개편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이 변해 자발적으로 변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기독교 윤리에 맞다. 그들은 인간의 원죄를 인식하지 못했다. 경제조건이 변하면 사람이 바꾸어 진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상상이다.  십자가 없으니 문제이다. 공산주의도 기독교와 흡사하다. 유토피아도 기독교의 천국개념과 유사하다. 하지만 십자가 없이 구원의 능력을 재생산하려니 안되는 것이다. 인간은 십자가 구원으로 주어졌을 천국의 복됨을 누린다. 십자가 없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폭력적인 인간의 힘으로 하려니 문제이다. 공산주의와 이슬람이 뜻은 좋지만 가능하지 않다.----------------------------------------------------------다른 종교는 무엇이 문제인가? 추구대상이 잘못되었다. 예를 들면 고통없는 행복을 추구하고 촛점에 맞추었다. 신비주의는 고통자체가 없는 것이라고 본다. 아니라고 해서 고통을 부정한다. 초월자에게 고통을 없애 달라고 비는 것은 기복신앙이다. 기독교에도 있고 모든 종교에 있다. 또 세상을 변해 고통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 공산주의이다. 이것들이 왜 문제인가? 추구가 잘못됐다. 인간은 모든 것에 앞서 하나님을 추구해야 한다. 그랬을때 그분안에서 이런것이 2-3차적으로 이루어질수 있으며, 아무리 잘믿어도 안 이루어질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 없이 우리가 알아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고통을 없애고 잘살아 보겠다는 것은 안된다. 그렇게 해도 고통이 해결안된다. 고통은 환상이라고 해도 계속있다. 기복신앙을 해도 안없어진다. 다만 교회가 가난한자를 돕고 환경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차선책이다.   이런인류가 추구해온 부분들이 기독교신앙에서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탁월성이 있다. 고통이 해결자체를 부정하는것이 타종교의 문제이고, 기독교는 고통문제가 해결될수도 안될수도 있지만, 죄의 문제를 인식하고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고 섬기는 중심에 있어야 한다.  인간의 고통들이 왜 생기나? 인간이 하늘을 떠났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분리되어 인간의 제한된 우주속에서 스스로 갖혀 버린것이다. 그래서 곤란이 온것이다. 그러한 소외되고 제한된 우주속에 고난이 오는 것인데 그 해법을 역시 제한된 우주속에서 만들어 내는 것은 모순이다. 그래서 꼭 고통을 해결해야 한다면 제한된 우주, 우리의 밖에서 초월적인 존재가 들어와야 가능하다. 삼위일체의 신앙에는 하나님이 능력이 있다. 반면 알라신은 우리속으로 들어오지 않고 우주속에 고고히 앉아 있다. 힌두교는 신이 따로 없고 만상이 신이다.  우리를 구원할 초월적인 능력이 있는 분이 우리를 구원하러 들어와야 한다.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구원자인 예수님이 우리속으로 들어온다. 구원은 막연하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야 한다. 사건은 역사속에서 장소와 시간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2천여년전 이땅에 오셨다. 구원사건은 2천년전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모든지역과 세대에서 효력을 발생한다. 삼위일체는 구원론적으로 이해한다. 존재론적으로 이해를 하려면 힘들다.다른종교들은 자체적으로 수백년 수천년에 걸친 피땀흘린 노력과 고통과 수행을 통해 인류를 위해서 만들어 졌다. 그것은 숭고한 노력이며 인류를 위한 기여이다. 그들을 칭찬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것이 구원의 길이 되지 못한다. 십자가 없이는 안된다.  '십자가'가 독특하다. 십자가 부활만이 다른 종교와 분리하는 유일한것이다. 나머지 도덕적인 윤리, 착하게 살자는 것은 다른종교와 비슷하다. 기독교가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것이 십자가와 부활이다. 뉴스파워 제휴사 뉴욕 아멘넷  제공 기사입력: 2008/09/11 [22:1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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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Sep 17.2014 강대상 꽃꽂이 (09/14/2014 )
    식물의 영광이 꽃으로 표현 되듯이 저희들도 하나님의 꽃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꽂이와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변함 없는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돌아보면 정말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우리는 가끔 그걸 잊고 삽니다. < 모든 이들을 존경하기에 힘쓰십시오. 유명하고 대단한 이들을 존경하기 보다, 가까이서 접하는 모든이들을 존경하십시오. 부족하고 연약한 이들을 더 존경하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축복하십시오.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고 겸손하게 대하십시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열고 영혼을 얻게 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지... 감사하고 기뻐하십시오. 불편한 사항이 있어도, 오해가 있어도, 그저 감사하시고 감사하십시오. 사소한 작은일에 감사하고 감격하고 기뻐하십시오. 다른 이들의 사소한 도움에 반드시 감사와 고마움을 푶하십시오. 이런 간단한 방식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풍성함과 기쁨의 천국을 항상 누릴수있읍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 감사함으로 보내는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소재,백합,장미,Misc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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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aeSep 16.2014 The WAY Discipleship Training Class/ 중고등부 제자훈련 클래스
    Hello.We are starting our discipleship training class (a.k.a. "Road To Discipleship" or R2DII) this week.We've been announcing about it for past several weeks to our students.Here's a detailed information on the classes we are offering this time:1) R2DII - Design For Discipleship What: Basic Christianity Curriculum: Design For Discipleship Book 1 & 2 by The NavigatorsWhen: Every Friday @ 4:15~6:15 p.m. from 9/19 to 11/21 (9 weeks; no class on 11/14)Who: all the middle school students and any students who would like to learn the basic foundation on discipleship2) R2DII - Multiply Journey 3What: Advanced course designed for the students who are more mature in faith and in comprehension; Survey of the New TestamentCurriculum: Multiply by Francis ChanWhen: Every Sunday @ 2:45~5:15 p.m. from 9/21 to 11/2 (7weeks)Who: those who have completed Journey 1 and 2Please sign up with us if you would like to send your child to either of the classes.(Pastor Jae: 408-836-2167 / lovedisplayed@gmail.com / Pastor Jamie: 408-655-7188 / plowstraight@gmail.com)Thank you.안녕하세요.이번주 부터 중고등부 제자훈련 ("Road To Discipleship" or R2DII) 클래스가 시작됩니다.학생들은 이미 몇주전 부터 광고가 나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 주세요.1) R2DII - Design For Discipleship 무엇인가요: 기본 기독교 교리교제: Design For Discipleship Book 1 & 2 by The Navigators언제인가요: 매주 금요일 @ 4:15~6:15 p.m. 9/19 부터 11/21 까지 (9주 코스; 11/14는 클래스가 없습니다.)누가 신청할수 있나요: 중학생 (6,7,8학년) 학생들과 새신자 학생들을 위한 클래스 입니다.2) R2DII - Multiply Journey 3무엇인가요: 기본 신앙이 있고 믿음 생활을 해오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advanced 클래스 입니다. 마지막 시리즈인 Journey 3 는 신약 강의 입니다.교제: Multiply 저자: Francis Chan (프렌시스 챈 목사님)언제인가요: 매주 주일@ 2:45~5:15 p.m. 9/21 부터 11/2 (7주 코스)누가 신청할수 있나요: Journey 1 과 2 를 완수한 학생들만약 자녀분들을 사인업 하고 싶으시면 저희에게 연락 부탁 바랍니다.(제이 전도사: 408-836-2167 / lovedisplayed@gmail.com / 전도사: 408-655-7188 / plowstraight@gmail.com)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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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Sep 15.2014 [태권도사역팀]새누리 태권도 2014가을 클래스 시작
    새누리 태권도 2014 가을 클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많은 분들이 연속해서 등록하시고 참여해 주셨고, 또한 새로운 분들도 처음으로 함께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몸을 잘 훈련시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과 같습니다. 즉 태권도는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라는 선우진 사범님의 말씀과 함께 모두 열심히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잠언 4:23에 "무를 지킷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고 지켜나가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하나가 우리의 몸을 잘 다스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태권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잘 훈련하며 지켜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해질 수 있으리라 믿으며 수고해주시고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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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aeSep 11.2014 Horizon Praise Night / 찬양의 밤
    Hello. We are going to Horizon Praise Nite this Saturday. Please sign up with us by TOMORROW (Thursday) if your child is coming to the praise night. You may contact us by: Phone: (408) 836-2167 Email: lovedisplayed@gmail.com. We may not be able to provide a ride unless the students sign up with us.   Here's the schedule for the praise night: Where: Crossway Church in Hayward When: This Saturday, 9/13, from 5:30 pm to 9:30 pm *Please send your child to NCBC by 4:30 pm.  We will be back to NCBC by no later than 10:30 pm. **Dinner is provided. Thank you. 이번주 토요일에 Horizon 찬양의 밤이 있습니다. 참석하긴 원하시는 자녀분들이 있으시면 내일 (목요일) 까지 저희한테 사인업 해주십시오. 저희 연락처는 전화: 408-836-2167 이메일: lovedisplayed@gmail.com 입니다. 사인업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라이드가 없을수 있으니 꼭 목요일까지 부탁드립니다. 장소: 크로스웨이 교회 in Hayward 언제: 이번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자녀분들을 저희 새누리교회에 4:30분까지 보내주십시오.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는 시간은 10시에서 10시 30분입니다. **저녁은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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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Sep 10.2014 Ncbc Faith Land Weekly News Letter(9/10)!
    행복한 수요일입니다~지난 주일은 새누리 가족들의 피크닉으로 인하여 즐거운 주일이었습니다!그리고 Faith Land 자녀들도 2부 예배에서는 Joy Land 동생들과 함께 예배드린 기쁜 날이었습니다.Jeanette사모님께서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만든 예수님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보여주셨고, 저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설교와 함께 생선모양의 젤리와 빵을 준비해 설교중 아이들은 함께 먹으며 그 당시의 상황을 재연하였습니다~그리도 1부 예배에서는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에 대하여 아이들과 나누었습니다.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을 믿으며, 주님께 순종하며, 다른이들에게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에 대하여 전하는 것입니다!오는 주일은 Faith Land의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만나는 중요한 날입니다. 2부 예배후 1:30PM까지 Faith Chapel로 꼭 와 주세요~ 자녀들을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만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항상 수고하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AWANA 선생님들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그럼, 남은 한주도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리며,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Happy Wednesday~ Everyone!I am sure that you all had a great picnic last Sunday!It was also a blessed Sunday for Joy Land and Faith Land kids to have a joint Worship together at the 2nd Session time.Jeanette Samonim performed a puppet show about "The wind and waves obeyed to Jesus!" and I shared the story about "Jesus fed 5000 men!" Kids also ate some bread and fish shaped Jelly!^^Also, I delivered a message about "Jesus called disciples!" at the 1st Worship time.Following Jesus means trusting Him, obeying Him, and telling others about Him. The good news about Jesus is too great to not share with the entire world! Jesus came to save us from our sin!I have an important announcement for you:We will be having a PTA meeting & Faith Land Open house this Sunday(9/14) at 1:30pm at the Faith chapel.Please come to the meeting and you will have a chance to meet your kids' teachers!Please pray for our Sunday school teachers and our AWANA leaders~Thank you in advance and have a blessed rest of the week.Love in Christ,Pastor Young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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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Sep 10.2014 강대상 꽃꽂이 ( 09/07/2014 )
    이번 주도 변함 없는 섬김으로 꽃을 보며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신 은실 자매님의 꽃 사진과 기도글입니다. 꽃을 피울 수 있는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일년에 한번가는 새누리의 가을 소풍이 있었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가 되어 예배후 온 성도들이 함께하며 마음과몸이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 공원에서의 맛있는 음식과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속에 즐거운 담소를 보내는 모습들이 정말 훈훈했읍니다. 또한 가을 소풍을 위해 모든 음식들을 준비해주시는 손길들도 너무도 감사하구요. 목장 식구들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준비해온 음식들을 챙기며 동분 서주하는 목자님들의 모습도 정겨웠읍니다. 2부 순서는 여느 엔터테이먼트 강사 못지않게 수고해주신 이수남 형제의 재치있는 사회로 새누리 식구들이 즐겁고 경쾌한 하루를 보냈읍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기쁨을 주셨읍니다 태초부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늘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승리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소재:Carnation,Misc Green, Dendrobium,인조새, 마른나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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