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 07/27/2014 ) > 나눔

신진호 전도사님의 사모님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주일 성가대 첫 지휘를 하실 수 있을까
걱정에도 불구하고 주일 아침 큰 아들의 ( 3살 ) 손을 잡고 오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은 신 전도사님의 지휘 하에 함께한 성가대가 더욱 더 은혜로왔읍니다.
목요일 첫 연습 때도 전날 많은 고민과 기도로 밤잠을 설치셨다고 하시던 신 전도사님,
하나님께서 최상의 길을 허락하실 것을 믿고, 치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때를 따라 도와 주시며

치료해 주시는 섭리와 시간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더 높아지실 것임을 믿습니다.

신진호 전도사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