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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Sep 08.2014 [RTM] 토요 프로그램 시작했습니다
    9월6일 부터 RTM 장애사역이 토요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 이날 프로그램은 ART, MUSIC, PHYSICAL EDUCATION 과 ENGLISH/MATH 입니다. 많은 자원자들이 오셔서 풍성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특히 Hand bell 을 배우는 음악시간은 우리친구들의 놀라운 음감을 계발해 주었고,   근처 Community Center 에서 professional trainer 로 일하시는 분이 자원봉사로 오셔서 에로빅과 요가를 지도해 주셨습니다. 다음주부터는 school district 에서 현직 speech therapist 로 일하시는 분도 와서 언어발음교정을 지도해 줍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모두 자매님들이신데 형제님 약간 명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학생들이 모두 남자들인데 어떤 친구는 화장실에 같이 갈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이제 정착의 단계로 들어가는 RTM 장애사역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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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1
    김종호Sep 07.2014 [친교봉사팀] 전교인 피크닉 준비
    피크닉을 위해 9/6(토) 아침 교회 주방이 분주합니다.  친교봉사팀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다음 날 있을 피크닉을 위해 음식 준비에 한창입니다.  비록 몸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새누리 식구들이 피크닉에서 맛있게 식사할 것을 생각면 오히려 기쁨이 넘칩니다.  친교 봉사팀의 준비 없이 어떻게 피크닉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매번 교회의 큰 행사 때마다 음식과 행사 준비를 도맡아 수고해주시는 친교봉사팀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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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0
    신지연Sep 03.2014 강대상 꽃꽂이 ( 08/31/2014 )
    들판에 이었던 꽃 중에 선별 되고 다듬어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시간 이자리에 있는 저 꽃들 처럼 저희들도 꽃 중의 꽃, 영광의 꽃이 되기를 원하면서 이번주 강대상 꽃 사진과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가을이 다가옴을 암시하듯이 이제 한국에는 추석이네요 , 새삼 부모님과 내 육신의 형제들이 있는 한국이 많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주위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외로워하고, 두려워하며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제가 무어라 위로에 말을 해줄 수도 없고 단지 해줄 수있는 건 기도 뿐 인것 같습니다. "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당신을 붙들고 계십니다. 그 분만을 놓치지 않기를 힘쓰십시오. 환경도...문제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주님이 당신을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오직 그 분이 당신 마음의 보좌에 좌정하게 하십시오.오직 마음의 평화를 잃는것을 두려워 하십시오. 마음의 두려움이나 불쾌감,어두운마음,초조한마음이 들어오지 않게 하십시오. 간절하게 주를 부르고 주님이 당신을 지배하시게 하십시오. 주님이 임하시면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오직 그 주님의 평화 안에서 머무십시오.그것을 잃지 마십시오.그것이 이 번잡한 세상속에서 당신이 승리할수 있는 비결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로하며 항상 그들이 주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Rose,Misc Green,Gladio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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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aeAug 29.2014 No FNF Today!!!
    Today is the 5th Friday so there is NO FNF tonight. Instead, we will have a student leader's meeting. Thank you. 오늘은 다섯째주 금요일 이라서 중고등부 금요모임이 없습니다. 대신, 학생 리더들하고만 모임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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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8
    이수진Aug 29.2014 NCBC Faith Land Weekly News Letter(8/29)!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이렇게 편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평강과 은혜",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지요!정섭이(Justin)가 손과 발을 움직이기 시작하고 감각이 조금씩 돌아오는 것을 느낀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완전한 회복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 계속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정섭이의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오는 주일의 설교내용입니다:• 1부: "Jesus Was Tempted!"          Matthew 4:1-11• 2부: "Jesus' Ministry Begins!"          Luke 2:52 (Chapter 23)지난 주일부터 예배시간에 이름표와 Passport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자녀들이 성경책과 교재를 교회에 가지고 오는 것(3, 4, & 5학년)과 The Story Book을 미리 읽어 오는 것을 도와 주세요!그리고 지난 주일 Teachers' Appreciation Banquet 에 참석하시고 도와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다음은 기억하셔야 할 중요한 날들입니다:1. 9/5(Fri)... AWANA starts and parents Orientation2. 9/7(Sun)... Joint picnic and worship starts at 11am.3. 9/14(Sun)... Faith Land PTA meeting and open house그럼, 평안한 주말되시기를 기도드리며,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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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7
    김성현Aug 28.2014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
    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만을 고집하는가?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고집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교만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의롭고 거룩해서가 더욱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래서 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갈수가 없습니다.   이세상에는 천성이 선한 사람도 있고, 행실이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법없이 살수 있는 사람도 이 세상에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인간 모두가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법” 앞에 죄인 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법은 어떻길레, 모든 사람이 죄인인가요?   로마서 1장29-31 에 잘 나와 있습니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 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이 세상에서 남을 시기하는것이 죄인가요?  수군 수군하는것이 죄인가요?  자랑하는것이 죄인가요?   불쌍한 사람을 보고 돕지않는것이 죄인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것들이 "사형에 처할 죄"라고 정하셨습니다. 그뿐아니라 위의 말씀에 나와있는 단어 하나 하나를 잘 묵상하시면,  과연 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법앞에 무죄라고 주장할 사람이 있나요?  단연코 없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불교의 도를 아무리 도를 닥아도, 사람의 성품은 나아질수 있겠지만, 죄는 그대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평생을 도 닦으신 아주 유명하신 스님에게 그의 한 제자가 질문을 했답니다.   “스님,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얻겠습니까?”   그 스님의 답변이 “나도 모르는것을 어찌 설명해 주겠느냐?”하셨답니다. 또 그 스님께서 자신의 임종의 때가 온것을 아시고, 마지막 순간에 “무 로다!” 하고 외치시고 가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분이 평생 불교의 도를 닦으시고 무엇을 얻으셨을까?  그분은 어디로 가셨을까?   이슬람에서 말하는것처럼, 이웃에게 선한 행위를 아무리 많이 배풀어도, 이들이 지은 죄는 그대로 남아있을것입니다.    힌두교에는 수많은 신이 있다고 하는데, 또 때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신을 수시로 바꿀수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상황 상황에 따라 자기가 편하데로 신을 바꾸어도, 이들의 죄는 그대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이세상에 여러 종교가 있지만 그 어느 종교도 우리 인간이 가지고있는 죄를 해결한 종교는 없습니다. 그말은, 우리가 그 어느 종교를 믿으면서 평생 도를 닦아도, 우리의 죄는 해결되지 않으며, 또한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갈수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인간이 죄를 지으면 사형에 처한다.  즉 죽어야 하는것 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선하시고 의로우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이런 죄된 모습을 너무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인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분의 거룩하시고 영광된 자리를 포기하시고,  이땅에 한 초라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6-7>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인간이 질수있는 모든 죄를 대신 짊어 지시고, 우리가 받아야할 멸시와, 간고와, 질고를 대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죄의 삯을 다 갚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19:3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롬6:23 >   하나님께서는 죽으신 예수님을 “아버지의 영광”으로 죽으신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우리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나님께로 가신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나요?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 요16:8-10 >   위의 말씀에서 “책망하신다”는 우리를 깊이 깨닫게 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신다 하심은,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더이상 죄가 없으셨다는 뜻입니다.    즉, 인간의 더럽고, 추하고, 악하기 짝이없는 모든죄를 지셨던 예수님께서,  고통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의 삯을 다 갚으시고 부활하신후에는, 예수님께서 지셨던 인간의 모든 죄가 더 이상 없게 되셨다는 뜻입니다. 우리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정하셨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9-10>   이 예수님을 마음에 주님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셧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신이, 어느 종교가 인간의 죄를 해결했습니까? 이 세상 어느 신이 인간의 죄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죽이고,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었나요?   오직 우리 여호와 하나님만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정하시기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를 마음에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주라 믿고 고백하면,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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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ug 27.2014 강대상 꽃꽂이 ( 08/24/2014 )
    하나를 보아도 아름답고 전체를 보아도 아름다운 꽃들. 저 꽃들 처럼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언제나 아름다운 저희들이 되기 원하면서 이번주 하나님께 올려드린 강대상 꽃과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매 주 한결 같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휴!!!!  긴긴 여름방학이 끝났읍니다. 이제 아이들이 개학을 하니 우리 부모들은 모든게 제 자리를 찾고 우리 부모들은 해방된 기분이 듭니다. 특별히 이제 1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한 우리 자녀들, 새로운 환경에서 모든 걸 스스로 겪어야 할 사항들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겁니다. 처음으로 부모곁을 떠나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새로운 곳에서 많이 당황스럽고, 두렵고, 외롭고, 때론 힘들고 벅차겠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며 항상 하나님께 의지하며 무릅끓고 기도하는 우리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모품을 떠난 우리 자녀들이 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학문과 신앙이 함께 자라며,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늘 푸른 물가로 인도 해주시리라 믿으며 간절히 기도하는 한 주간 되기 바랍니다. 소재:Rose,Dahlia,Lemon Leaf,Manzanita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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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5
    김종호Aug 25.2014 [토요찬양팀] 친교모임(최성환 형제님 가정에서)
    토요아침예배를 찬양으로 섬기시는 토요찬양팀이 최성환 형제님 가정의 초대로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 6시30분에 모여 예배를 준비하고 기도한후 예배를 섬기는 귀한 형제 자매들의 가족 모두가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이고 나니 숫자가 꽤 되네요. 아침에 예배로 우리를 영적으로 충만하게 주님께서 채워주시지만, 우리의 육신의 입은 주님게서 최성환 형제님의 가정을 통해 풍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이후 함께 모여 교제하고 기도하면서, 토요일 찬양팀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은혜로운 서로 간증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식과 장소 제공으로 호스트 해주신 최성환 형제님 가정에 감사드리며, 이른 아침이지만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토요 찬양팀 모두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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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4
    ejungAug 25.2014 [전도선교팀] 임마누엘 하우스-청년부
    어제, 임마누엘 하우스에서 음식 서빙으로 섬김을 드렸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전도선교팀 분들과 함께,  이번에는 박지훈 형제님 가정과 청년부의 "열린 목장"들이 참여 하였습니다~ 임마누엘 하우스로 출발 전, 미리 맛있게 양념을 넣어 준비한 불고기를 땀을 뻘뻘 흘려가며 굽는 손길이 무척 바쁩니다.   임마누엘 하우스. 음식을 기다리고 있을 분들을 위해서 모두들 분주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서빙 시작~  임마누엘 하우스에 계시는 분들은 물론, 외부에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까지 140여분의 식사가 제공이 되었는데요,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심에 더욱더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열심으로 진두지휘 하시는 강승모 형제님과 유쾌한 모습으로 함께 하시면서 운전까지 맡아주셨던 이수남 형제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준비해주시고 섬겨주시는 김지영 자매님과 여러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식 서빙이 끝나고 마지막 뒷정리도 빠질 수 없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여러분들도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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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3
    JeeyoungKimAug 25.2014 타종교를 적대시 하면 안되는 이유
    "타종교를 적대시 하면 안되는 이유"손희영목사(플로리다 게인스빌교회),"타종교, 일반은총 안에 있어" 이종철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고 특히 최근 불교와 종교간의 불화가 큰 이슈로 떠 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08년 코스타 집회에서 한 손희영 목사(플로리다 게인스빌 한인교회)의 4차례 강의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월말부터 시카고에서 열린 집회에서 손 목사는 4번의 강의를 통해 1. 무리한 기독교  2. 다른 종교의 고찰 3. 기독교의 탁월성 4. 더이상 한국사회에서 개독교를 듣지 않기위해 어떻게 해야할지를 다루었다.  손 목사는 첫날강의에서 타종교와 문화에 베타적이며 공격적인 한국 기독교의 자화성과 그배경, 그리고 타종교와의 관계성을 정리했다. 손 목사는 최근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는 세상인심을 전하며, 이 경우 목회자들은 "2천년전부터 교회는 세상으로 부터 배척을 받았다"라고 치부시할수 있는데 이를 잘못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세상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3가지 비난을 소개하며 1. 기독교 진리를 싫어하고 거부한다 2. 한국 기독교신자들이 보여왔던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 3. 다른 종교와 신념체제에 대한 무리한 모욕적인 태도등이 기독교가 비난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세상이 보는 기독교가 잘못한 일을 열거하며 1. 태국에 단기봉사단으로 나간 청년들이 불상의 목을 베어 와 자랑했다. 2. 수유리 개척교회 목사가 이웃 절의 입구에 있는 행판을 발로차서 부셨다. 3. 88년 올림픽을 앞두고 단군상 건립을 무산시켰다. 4. 2002년 서울월드컵에서 응원단 "붉은 악마"이름에 명칭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5. 이명박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성시로 봉헌한다고 말했다. 6. 부산의 교인들은 사찰이 무너져야 한다고 기도했다 7. 김홍도 목사가 2002년 쓰나미로 20만명이 죽었을때 "쓰나미가 이교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해서 파문이 일었다. 한국 기독교 교인들이 왜 이렇게 됐을까? 손 목사의 분석이 시작됐다. 손 목사는 중세기 십자군 전쟁이 이슬람과 관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전쟁은 중동에서 싼값으로 후추를 사기 바라는 상인이 로비로 일어났다. 무하메드가 이슬람을 창시했을때 서로 적대적인 관계가 없었다. 교리적으로 이슬람은 유대교,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런데도 십자군의 사건을 이슬람하고는 지금까지 1천3백년 동안 깊이 골이 패인 원수로 남아 있다. 백인 기독교문화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북미원주민(인디언)의 문제를 지적했다. 백인은 교회를 통해 원주민을 교화를 시킨후 노예로 삼았다. 백인들은 북미원주민 6천만명이 죽였다. 손 목사는 "미국이 아무리 기독교 국가라 하지만 저는 인디언을 죽인 원죄로 세워진 나라이므로 공개적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오래갈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목사는 "다윗의 진화론이후 문명도 진화한다고 보아서 서구문명을 우월하고 최상에 있다고 보았다.그런데 서구화와 복음화를 혼돈했다. 서구문명을 넣는 것이 선교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기독교와 서구문명이 다른 문명과 나라를 무시하고 깔보고 죽이며 기독교적인 세력을 펼쳐 나갔다"고 지적했다. 손 복사는 한국 기독교가 그런 문제가 있는 미국 기독교를 따라갔기에 타문화와 문제가 있다고 분석했다. 손 목사는 "미국선교사들의 교육을 받았으며, 우리나라 초대 지도자와 종교지도자들은 미국유학을 해서 미국 청교도의 배웠다. 좋은것도 배웠지만 타종교 문화에 대한 무시하는 공격적인 태도들이 배워서 오늘날 한국기독교가 이렇게 되었다"고 말했다.손 목사는 타종교를 적대시 하면 안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 1. 타종교안에도 하나님의 일반은총이 들어가 있어 배울것이 있다 2. 크리스찬들이 자신의 신앙에 자신이 없어 다른 종교들을 볼때 사탄시 하는 경향이 있다 3. 타종교인들은 종교이기 이전에 그들의 세계관이기에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4. 다른사람의 종교를 존중하는 것은 성숙한 크리스찬의 덕목이다 5. 하나님이 한패밀리로 지으셨다 6. 우리는 잘 모르는 것이 많다.------------------------------------------------다음은 첫날 강의의 전문이다.  막내 동생이 네팔선교사로 갔다가 안식년으로 왔다. 동생이 힌두교 공부를 해서 잘안다. 선교사 미팅에서 힌두교 강의를 한 슬라이드를 보았다. 여러분이 과거에 생각한것보다 다른종교들이 상당히 훌륭한 면을 가지고 있어 인정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나 결정적인 결함, 우리가 말하는 구원의 길이 될수 없다는 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무조건 다른종교를 엉터리라 할것이 아니라 훌륭한 점이 많이 있지만 이런점에서 더 나은 다른 구원의 길을 택하도록 한다는 선교의 접촉점을 찾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요한복음 10장 14-16절: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본문은 영국의 유명한 탐험가이며 선교사인 리빙스톤의 묘비명이다. 리빙스톤은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했으며 탄자니아 근처에서 많이 사역을 했다. 리빙스톤이 죽었을때 심장을 꺼내서 자신이 사역했던 땅에 묻고 나머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했다.  세계인구중 18억이 기독교이다. 인구의 3분의 2정도가 아직까지 예수님의 우리에 들지 않고 다른양으로 존재하고 그들중 무신론이나 다른종교를 신봉하기도 한다. 그들에게 선교와 전도를 이야기 하지만 종종 열심히 전도를 하면서도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호전적이고 배타적인 자세를 가질때가 많이 있다. 그런것을 뉘우치고 바로 잡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 인도인의 교회사용으로 일어난 문제지난 4월에 한국에 잠시 다녀왔다. 인도사람이 우리교회 건물 사용을 신청했다. 1년전에 이들이 사용했을때 커리냄새가 나기는 했지만 예의바르게 잘 사용해서 좋았다. 올해는 본당을 사용한다고 해 그러라고 했다. 내가 한국에 간 사이에 이분들이 예배당에서 힌두예배를 드렸느데 그것을 본 교인이 감짝 놀랐다. 성전에서 우상숭배를 했다는 것이다. 일상적인 힌두교는 향도 피운채 여러 초상화를 붙이고 비스듬이 누워 설교 같은 것을 하면 듣는다. 우리는 그것이 생소하고 이상하다. 굉장히 놀랐다. 한국 다녀오니 교회가 시끄러워 져 있었다. 많은 집사가 이미 교회에 안나오고, 일부는 교회를 떠날 준비를 했다. "교회가 맛이 갔다"고 많은 성도들이 말들이 많았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  다른 종교예배를 우상숭배라는 것은 아주 틀린이야기가 아닐수도 있다. 구약으로 보면 성전을 더럽히는 행위, 다른 종교의 신상을 배격하는 행위를 성경이 금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오늘날의 예배는 성전이라고 하지만 틀린 이야기이다. 신약에서는 우리가 성전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건물은 예배당이다. 성전은 더이상 아니지만 그래도 예배드리는 신성한 공간에 다른종교의 우상숭배를 허용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은 말이 된다. 한편 종교는 다른말로 하면 세계관이다. 다른종교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세계관이다. 종교는 특히 힌두교는 종교라기보다느 문화에 가깝다. 힌두교는 bc 3천년부터 인도의 모든 종교를 다 모은것이 힌두교이다. 힌두하는 말은 그 지역에 사는 인도사람임을 뜻한다. 종교라기 보다는 문화이다. 다른지역 사람은 힌두교인이 될수 없다. 엄밀히 말하면 종교가 아니다. 힌두교인이 되기위해서는 인도인으로 타고나야 된다. 종교라도 하더라도 수천년간 그들의 문화속에서 삶의 진정한 길을 찾아 왔던 그들의 노력의 일환이다. 타국에 와서 외국인으로 살면서 민족이 모여 시간을 가지고 문화적인 유산을 음미하는 것이 무엇이 나쁜가? 우리가 그것을 만나지 않고 선교적 노력을 한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도 말이 된다. 이 문제는 최근까지 어려움이 있다가 내가 공개적으로 사과함으로 끝났다. 선교학적으로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성도들은 분별하는 영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면 힘들다. 고린도전서에는 유대출신 크리스찬은 유대교회 과거의 음식에 관한 율법을 지키려고 했지만, 이방인 출신 크리스찬은 그렇지 않았다. 원리적으로 이방인이 옳다. 그런데 그일로 인해 유대출신이 힘들어 한다면 더 복음의 지식이  많은 성숙한 신자들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한자들이 약한자를 위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성경의 원리이다. 사도바울이 그것을 권했다. 여러분이 다 이해 못하는 것을 헤아리지 못하고 상처를 주어 미안하다. 잘못했다. 다시 안그렇겠다. 내가 사과함으로 이문제는 마무리 됐다. ● 세상으로부터 배척받는 교회대한민국이 지금 기독교적으로 어려운 시절이다. 카톨릭 포함하여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2백년이다. 60-70년대는 경제부흥과 맡물려 교회의 사이즈가 커졌다. 물량적으로 메가처치가 됐다. 세계의 큰 10대교회중 6개가 한국에 있다. 그럼에도 교회에 사회에 아무런 선한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더우기 악한 영향을 미친다. 교회가 사회로 부터 욕을 먹는다.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하고, 하나님을 하나놈, 예수님을  예수놈이라고 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인터넷에 유포되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작년 여름에 아프칸에 단기선교에 간 청년들이 탈레반에 피납되어 42일간 억류되어 2명의 희생자를 낸 사건 이후로 온나라가 시끄러웠다. 사실 한 교회의 단기선교 사건인데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다. 교회와 선교에 대해 욕지꺼리를 해댔다. 교회내에서도 순교자를 낸  단기선교이다, 철부지 같은 시행착오이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어졌다.  그때쯤 반기독교 국민연합(반기연) 생겼다. 반기연이 생기자 말자 12,000명의 정회원을 확보했다. 그들은 "우리는 기독교를 반대하는 것이지, 기독교인을 미워 하는 것이 아니다. 반기련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인본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작했다 기독교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피해를 입는 사람들, 기독교에 빠질지 모르는 선량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말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목사님들은 "2천년전부터 교회는 세상으로 부터 배척을 받았다"라고 말할것이다. 반기연은 천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지금 2백만명정도 모았다. 그런말을 들을때 이렇게 이야기말할수 있다. 예수를 안믿는 사람들이 그들이 불신을 정당화 하기위해 이런 이야기 한다고 할것이다. 또 요한복음에도 예수님의 하신 기도중에 "내가 세상을 속하지 않은것처럼 제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아 세상으로 미움을 받느다"라는 것 처럼 기독교와 교회가 세상에서미움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겠지요.  성경은 "세상"을 두가지 뜻으로 사용한다. 하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상으로 긍정적인 뜻이다. 요한복음에서 우주안에서 예수를 반대하고 거역하는 인류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세상은 부정적인 뜻이다.  ● 세상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3가지 비난 기독교에 대한 비난을 요약해 보니 서너가지이다.  1. 기독교 진리를 싫어하고 거부한다. 그것은 한국국민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의 공통적인 심성이다. 모든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향한 센서를 타고 났지만 타락이후로 센서가 제기능을 못한다. 그런가운데 인간은 사단의 사주를 받아 하나님을 싫어하게 됐다. 예수를 안믿는다 할때, 하나님이 없다고 할때, 사람들이 하나님이 진짜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싫어하는 것이다. 있다고 하면 불이익이 오니 없는것이 아니라 없다고 생각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에 넘어가면 안된다. 그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이기에 그속에 하나님이 인식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을 거부한다고 파악해야 하지 미워하면 안된다.  2. 한국 기독교신자들이 보여왔던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에 비난하는 것이다. 믿음이 피상적이고, 신앙의 고백이 신비로운 진리라 이해못하는 것이 아니라 터무니 없는 말재주로 생각한다. 교회건물이 커지고 돈을 많이 걷지만 사회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교회자체의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모습들이다. 기독교 교인들도 도덕적으로 별로 비신자보다 낫지 않다. 예수 믿는 사람의 차이는 술과 담배를 안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술을 안먹느 대신 안주만 축내고 돈을 안낸다. 이런일때문에 기독교인은 밉상으로 보인다. 또 스케일도 작으며, 국가에 대한 관심도 없다. 큰교회에서 세습하는 것도 문제이다. 세상의 작은회사라도 감사가 있다. 하지만 교회는 수십억의 비자금을 담임목사의 사인만으로 지출한다. 교회의 부조리와 교인들의 많은 일그러진 모습으로 세상사람들은 교회에 대해 식상해져 있다. 과거에는 초대교회가 거룩해서 세상사람들이 두려워서 배척했는데 이제는 조롱한다. 아주 밥맛없고 재수없다고 말한다. 3. 큰 오류중 하나가 다른종교와 신념체제가 무리가 있다. 이번사건후 한국에서 교환교수로 와 있는 한분이 나에게 항의하며, 예배에서 다른종교 언급하면서 "중놈들"이라고 했다. 그런말이 어디있나?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고 외치는 배타적인 전도자들. 사회주의나 이데올르기에 대해서도 살벌하고 적대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한다. 이런문제들로 다른 종교와 신념체제에 대한 무리한 모욕적인 태도들이 다른국민들이 보기에는 기독교를 멸시하게끔 한것이다.  이런것이 있을때 "그런면 어때. 우라는 세상으로 부터 핌박받는 존재인데. 우리끼리 모여 잘믿고 신앙지키고 천당가면 되지..."라고 할때가 아니다. 우리끼리 통하는 언어로 신앙을 말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여러분의 시대에는 신앙의 믿음의 내용들을 교회언어가 아니라 일상적인 사회용어 표현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 세상이 보는 기독교가 잘못한 일 구체적으로 기독교인의 잘못중에 반기련의 분들이 조목조목 지적한것이 있다. 1. 태국에 단기봉사단으로 나간 청년들이 불상의 목을 베어 와 자랑했다. 태국은 불교를 사랑하는 나리이다. 그래서 불상에 대한 애착이 크다. 그런데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는 불상의 목을 베어서 잘했다고 자랑한다. 2. 수유리 개척교회 목사가 이웃 절의 입구에 있는 행판을 발로차서 부셨다. 목사님이 태권도를 차서 그것을 깼다. 불행히도 그절의 스님이 조폭출신이어서 목사가 두들겨 맞았다. 그기사가 신문에 났을때 세상사람들의 반응은 고소하다, 잘했다이다. 한국에서 지하철에 나올때 놀란적이 없는가? "예수천당 불신지옥"하면 예수를 안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사실이라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 3. 88년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아이콘을 소개할 필요가 있었다. 호돌이와 함께 단군이 아이콘으로 떠 오르고 통일기원 단군상 건립을 추진했다. 그런데 한기연이 나서 전교회가 금식기도를 하고 반대하여 결국은 무산시켰다. 일반국민의 인식은 민족의 뿌리인 단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민족혼을 깨우자는 민족적인 운동이었다. 그런 문화적인 운동이 기독교의 반대로 실패한것을 유갑스럽게 생각한다. 얼마 안있어 한기연에서 주일학교 공과를 만들었는데 단군의 존재는 신화속 가상인물이며, 민족의 시조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며, 단군상은 세우는 것은 우상숭배이며 혹세무민 반기독교적 문화이다고 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단군상이 안좋다 생각하지만, 비기독교인은 이해가 안되는 오만불손한 반문화적인 행위로 본다. 4. 2002년 서울월드컵에서 유명한 응원단 이름이 "붉은 악마"이다. 그것으로 교회들이 난리가 났다. 왜 하필이면 악마 사탄인가 하고 난리가 났다. 한기총에서는 기각이 되었지만 명칭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처음부터 "붉은 악마"를 반대해서 못사용하게 해서 "붉은 호랑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것이 무슨 신앙도 아니고, 악마라는 것은 큣(cute)한 단어이다. 여러분은 이성친구에게 악마라 안하나? 그런것을 가지고 온 기독교인이 일어나나? 말도 되지 않은 일로 난리로 피운것은 남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을 잘 보존하고 순수성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달밤에 체조하는 것과 같다. "붉은 악마"는 문화적인 행사에 불과하다. 5.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이 사고를 쳤다, 서울시를 성시로 봉헌한다고 했다. 자기가 뭔데? 천만 서울시민이 있는데, 서울시를 봉헌한다고 하면 비기독교인은 얼마나 화가 나겠는가? 사실 성시화 운동의 창시자는 다른 목사이다. 1만2천 교회가 사인하고 한기총이 서울을 기독교화해서 봉헌하겠다고 선포했다. 어떻게 보면 좋을것 같죠. 확실하게 전도해서 조국을 복음화 시키겠다. 과연 그럴가요. 하나님 나라가 지역적으로 영적적으로 임할가요? 그렇지 않다.  6. 얼마전 부산에 수만 기독교인이 부산시 성시화 운동을 벌렸다. 성시화 하기위해 전도도 중요하지만, 부산시와 인근의 모든 사찰이 무너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철야기도의 제목으로 사찰이 무너지고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오기를 기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감리교 큰 교회 목사가 2002년 쓰나미로 20만명이 죽었을때 한 발언이 있다. 그 목사는 주일예배때 쓰나미가 이교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해서 파문이 일었다. 성도들이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그것은 코메디에 가깝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상식이하의 비이성적인 생각이다. 이런것을 볼때 양식있는 국민들이 보기에 얼마나 저급하고 비열하고 수준이 낮았겠는가? 그런데도 교회를 가고 싶겠나? 목사의 한사람으로 너무나 가슴아프고 창피했다 낮이 뜨거웠다.  ● 기독교인의 배타적인 자세의 기원-십자군전쟁생각도 많이하고 자료도 찾으면서 왜 그렇게 됐을까, 왜 우리나라 국민은 다른종교에 대해 이런태도를 가지게 됐을까 연구했다. 이런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2천년동안 기독교 교회에 나타나다. 초대교회부터 기독교는 열세로 지역에서 작았다. 유대교는 기독교를 유대교중 한 이단종파로 보았다. 그래서 핍박을 받고 많이 순교했다. ad 4세기부터 로마의 국교로 인정되어 확장되었다. 하지만 6-7세기부터 이슬람과 갈등생겼다. 그때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유럽지역에서 이슬람과의 갈등이 심했다. 그래서 중세기 십자군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은 원래 종교적인 목적이 아니었다. 중동의 후추를 싼 가격으로 유럽에 가져오기 위한 전쟁이다. 고기를 상하기 않기 위해, 약간 상한 고리를 요리하기 위해 후추가 필요했다. 당시 후추가 비쌌다. 중동에서 싼값으로 후추를 사기 바라는 상인이 로비를 했다. 요즘은 무기상들이 무기를 팔기위해 전쟁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예루살렘이 이슬람 지배 아래있었으며, 그것에서 기독교인을 죽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을 크게 확대하여 유럽에서 십자군을 모아, 약 270년 긴 시간동안 전쟁을 했는데 인류역사상 가장 명분없고 치사한 전쟁이었다. 기독교 입장에서는 씻기어려운 역사적인 오점을 남겼다. 서로 죽였다. 죽이는 방법도 비열했다. 안디옥을 점령한 십자군은 수천명의 터키 여자를 사로 잡았지만 모두 창으로 찔러 죽였다. 그일로 기독교는 큰 오점을 남겼다. 이슬람과 다시 회복안되는 원수가 되는 오점을 남겼다.  무하메드가 이슬람을 창시했을때 서로 적대적인 관계가 없었다. 교리적으로 이슬람은 유대교,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예수도 선지자로 인정하고, 아브라함도 같은 신앙이었기에 기독교인과는 우호적인 관계에 있었다. 그들이 반목하고 부딪힌것은 비지니스적인 문제이지 교리적 차이가 아니었다. 그래서 잘 지낼수 있었다. 그런데도 십자군의 사건을 이슬람하고는 지금까지 1천3백년 동안 깊이 골이 패인 원수로 남아 있다. ● 기독교인의 배타적인 자세-인디언15세기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때 이미 포르투칼과 스페인 군사들은 남미에서 나쁜짓을 많이 했다. 먼저 선교사가 들어가고 이어 군대가 들어갔다. 교회를 통해 원주민을 교화를 시킨후 노예로 삼았다. 교회를 통해 먼저 문명의 이익을 나누어 주고, 노예를 삼고 자원을 착취했다.  <미션>이라는 영화속에 내가 이야기 하는 몇가지가 있다. 두나라의 군사들이 남미의 제국들을 다 몰살시키고 파괴하고 식민지화 했다. 콜롬버스가 왔을때 북미원주민, 인디언들이 많았다. 당시 1억명이 있었다고 추측한다. 그중 6천만명이 죽였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인디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모든 크리스찬들은 인디언들에게 사죄해야 한다. 미국이 아무리 기독교 국가라 하지만 저는 인디언을 죽인 원죄로 세워진 나라이므로 공개적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오래갈수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총으로 죽이기도 했지만, 당시 치명적인 천연두 환자의 고름이 뭍은 담요를 수천장을 원주민에게 배포하여 원주민들이 떼죽음을 했다. 그것을 보고 청교도 목사가 쓴글이 있다. "서구의 백성을 위해 주께서 준비하신 놀라운일을 보라" 그 목사는 천연두가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라고 했다. 천연두는 어린이들을 싹 쓸어갔다. 백인들이 인디언들의 씨를 말리기위해 그렇게 했다. 이런식으로 하는 것에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가 나타날가? 상상이 안가는 끔직한 것들이 얼어나면서 기독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 서구화와 복음화큰 인류역사상 인간의 인식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이 다윗의 진화론이다. 전공이 생명공학 하신분은 창조론 받아들이기 힘들것이다.  19세기 진화론이 나오면서 문명도 진화한다고 보아서 서구문명을 우월하고 최상에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서구문명이 하위문명을 지배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서구화와 복음화를 혼돈했다. 서구문명을 넣는 것이 선교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기독교와 서구문명이 다른 문명과 나라를 무시하고 깔보고 죽이며 기독교적인 세력을 펼쳐 나갔다. 이런것들이 방법론으로 남아버린 것이다. 마치 다른문화와 민족을 공격하고 말살하는 것이 우리신앙을 수호하는 방법으로 오해한것이다. 이런것이 기독교 역사의 잘못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 기독교는 미국 기독교를 따라간다. 미국기독교는 한국기독교의 큰집이다. 대충 미국에 유행하는 것은 10년이 지나면 한국으로 간다. 지금은 거의 실시간으로 받아온다. 미국선교사들의 교육을 받았으며, 우리나라 초대 지도자와 종교지도자들은 미국유학을 해서 미국 청교도의 배웠다. 좋은것도 배웠지만 타종교 문화에 대한 무시하는 공격적인 태도들이 배워서 오늘날 한국기독교가 이렇게 되었다. ● 하나님의 일반 은총속의 타종교여러분은 다른종교와 문화를 싫어할때 혹시 두려울때는 없는가? 다른 종교의 신전이나 예배모습을 본적이 있나? 사찰의 불당에 들어가면 우리는 기분이 좋지는 않다. 그것은 생소하다고 볼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종교가 우상숭배이고 사탄의 작품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우리교회에 일어난 사건이 사단이 개입이라고 하는데 틀린말은 아니다.  다른종교의 진리들-불교 교리, 힌두교 교리, 공산주의 사상안에도 하나님의 일반은총으로 진리가 들어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것들이 들어있다. 그들이 만들었다고 해도 하나님의 일반은총으로 주어진 진리들이 들어있다. 심오하고 배울것도 많다. 그런데 그것은 완전한 진리가 아니라 부분적인 진리이다. 사단은 끓임없이 인간을 하나님으로 부터 멀리 뺏아가고 하나님을 못믿도록 한다. 완전한 진리가 못되는 것에 속아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사단이 하는 것은 짐작할일이다.  예를 들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지만 사단이 유혹했다. 사단은 먹으면 죽지 앓을 것이며 하나님 같이 될것이다고 유혹한다. 그런것들이 부분적인 진리가 있다. 인간은 죽지 않고 싶어한다. 인간은 하나님이 되려는 초월적인 욕망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 같은 초월적인 존재가 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인간적인 악한 뜻과 방법으로 하나님과 대적하며 그런 존재가  되려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실존적인 존재로 죽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나님을 순종하면 영원히 살텐데 하나님에 불순종하고 영원히 살려고 죽지 않으랴고 하면 많은 악의 요소가 생겨난다. 사단이 다른종교의 불완전한 진리에 편승해서 인간을 속인다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수 있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다른 종교들을 볼때 사탄시 한다. 타종교에도 하나님의 일반 은총에 조금 들어있지만 사탄이라고 한다. 보수적인 목사는 캐톨릭도 사탄이라고 한다. 왜 캐톨릭이 그들이 이단인가 물으면 교황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캐톨릭이 교황 한명이지만 개신교는 많다. 그런식으로 사단 이단으로 하지 않는 습관을 해야 한다. 타종교를 사단시 하기에 아주 싫어하고 배척한다. ● 다른 종교가 두려울때는 없는가?다른 하나는 우리신앙에 자신이 없는것이다. 신앙의 확실한 근거인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고, 기독교와 다른종교가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탁월한가 그래서 무엇이 유일한 믿음의 길인가가 모르니 불안하다. 한국 기독교인은 감성적이라 이성이 부족하여 내용이 없다. 눈물이 있고 뜨겁지만 내용이 없어 감정의 시기가 지나가면 허하다. 남는것이 없다. 그런상태에서 다른 종교이야기 나오면 캥긴다. 말릴까봐 겁도 난다. 사람들이 자기신앙에 자신이 없어 다른 신앙과 부딛치는 것에 두려워 한다. 여호와의 증인이 플로리다에 많다. 방학이 되면 집중적으로 와서 문을 두드리고 전도한다. 교인 학생들이 두려워 한다. 마치 강도를 만나는 것 처럼 두려워 한다. 문을 안열어준다. 앉아서 이야기하면 그들이 너무 똑똑하여 게임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쪽으로 넘어갈까 겁이 나는 것이다. 그들도 한국사람인데 왜 두려워 하나? 내신앙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 타종교의 세계관을 존중하라그런저런 이유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리스찬이 배타적이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타종교를 존중해야 한다. 종교이기 이전에 그들의 세계관이기 때문이다. 세계관은 긴시간동안 하나하나 형성되는 것이다. 수많은 경험과 이성의 합리화 과정을 거쳐 콘크리트처럼 2-30년동안 단단히 형성이 된다. 그것으로 세상을 보고 자기인생을 여는 가장 기본적인 툴이므로, 그것을 무시한다는 것은 그들입장에서는 무례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통채로 흔드는 것이다. 신앙이전에 받아들일수 없는 것이다.  다른사람의 종교를 존중하는 것은 성숙한 크리스찬의 덕목이다. 내종교에 신념으로 목숨을 거는것은 좋은것이지만, 생각을 달리하는 다른사람의 삶의 양식을 존중하는 것이 성숙한 신앙의 태도이다. 내종교를 참진리로 알고 헌신하지만, 다른사람이 걷는 길을 섣불리 비진리라고 하지 않는 삶의 여유와 성숙이 굉장히 중요하다. 내 종교에 확실하게 자신감이 있으면 다른종교에 관대할수 있다. 내 신앙의 탁월한것을 알고 타종교의 약점과 문제를 아니 품어주면서 견뎌낼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통해 완전한 진리를 소개하는 여유가 생긴다. 자신의 신앙의 부족하면 두려우니 배척하고 공격적이게 된다. ● 하나님 안의 한 패밀리그들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인류는 개인적인 문화속에서 자라서 모래알처럼 흩어진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한패밀리로 지으셨다. 인류는 연결속에 있어 빠져나갈수 없다. 그러기에 한번도 안만난 사람이나 한번도 가보지 못한 타문화도 인류라는 가족 관계속의 연대성의 사람이다. 우리는 모르지만 그들은 언젠가는 우리안으로  불러주실 예비된 양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무시하거나 매도해서는 안된다. 또 함부러 이야기 할것이 안되는 것은 우리는 잘 모르는 것이 많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고 함부러 하면 안된다. 예를 들면 예수가 태어나기 전의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그들은 다 지옥에 가는가?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은 오실 예수를 믿은 것이다. 우리는 오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그러면 이순신 장군은? 플로리다 한교회 목사는 이순신 장군이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교회에서 쫓겨났다. 우리는 모른다고 해야 한다. 태어나서 얼마안된 죽은 아기는? 태어날때 부터 정신박약이며 뇌성마비에 걸린 사람은?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우리가 아는 것은 성경을 접한 사람에게 예수를 믿으라는 확실뿐이다. 그외에는 모르는 것이 많다. 많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예수를 믿기에 구원받는다"는 것이다. 이런 이해는 16-18세기 독일의 경건주의 전통때문이다. 맞는 말이지만 폭이 좁은 말이다. 하나님이 구원하신다. 예수의 복음을 한번도 안들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알아서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런부분을 함부러 예수를 안믿어 구원을 못받았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택이다. 구원은  예수의 공로를 적용하는 것이다. 예수의 이전 이후도 예수의 공로로 하나님이 마음대로 구원하시는 것이다. 현재의 장소속에서 교회에 안들어온 사람에게 너무 공격적이면 안된다. 뉴스파워 제휴사 뉴욕 아멘넷 제공 기사입력: 2008/08/29 [21:4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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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Aug 25.2014 [전도선교팀] 임마누엘 하우스 섬김
    8/24 주일오후 새누리의 키친이 무척 바쁩니다. 이날 저녁 산호세에 있는 임마누엘 하우스(홈리스 쉩터)로 새누리 식구들이 봉사를 가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가져갈 음식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미리부터 키친에서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주 메뉴는 불고기.... 한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불고기는 최고의 인기 음식라고 합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홈리스쉘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는 작은 사역 같이 보이지만, 그들에게 음식뿐 아니라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전하기 무엇보다 큰 사역임이 틀림없습니다. 작은 자, 약한 자들을 돌아보신 주님의 마음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자리에 더 많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10/19입니다.  (기도하며 주님이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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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Aug 24.2014 NCBC Faith Land News Letter(8/22)!
    Hello Everyone,I have very important announcements:1. The date of the AWANA Orientation(8/23) for parents has been moved to 9/5(Fri) at 7:30pm. This is a mandatory meeting for new AWANA members and for those who didn't attend this meeting last school year!Please come, you will learn how to lead your kids at home with this AWANA program.2. If you are interested in being a leader at AWANA, please let me know.3. There will be a Teachers' Appreciation Banquet this Sunday at 5pm. As you got the previous email, we need help to prepare the food on Sat. between 9am and 12pm. Also parents~ you are welcome to come with dessert on Sunday at the banquet!4. The AWANA Registration will be ended on this Sunday (8/24). If you haven't registered your kids, please do so quickly!5. The Faith Land PTA meeting and Open House are scheduled on 9/14(Sun).Please mark your calendars.With the new upcoming 1st graders, we had a blessed Sunday last week.From this Sunday, name tags will be given to the kids and we will use a passport to record their attendance, whether they brought a Bible, memorized the verse, and read a Story Book before they came to church.Please encourage your kids to do all those!I shared the story about Jesus at the temple(1st Worship session) and about rebuilding the Jerusalem wall by Nehemiah at the 2nd Worship time last Sunday.I really hope that you all stay in peace and please continue to pray for Justin and his family.Blessings,Pastor Young Ahn...........................................................................................................................................................................안녕하세요~우선 광고사항부터 말씀드립니다!1. 부모님들을 위한 AWANA Orientation이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하시는 관계로 이번 8/23(토)에서 9/5(금) 7:30pm으로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날은 꼭 참석하셔서 부모님들께서 집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도우실 수 있는지를 들으셔서, AWANA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잘 자라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2. AWANA Leader(Teacher) Taining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저희 교회가 아닌 San Jose에서 8/23에 있을 예정입니다.3.이번 주일(8/24)에는 교회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Teachers Appreciation Banquet이 오후 5시에 친교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토요일(8/23) 오전 9시부터 12까지, 그리고 주일 저녁식사 준비(오후 3사부터)와 음식을 serve해 주실 부모님은 이 호연 자매님 또는 룸맘들께 알려주세요! 그리고 주일에 오실때에 디저트(쿠키나 케잌류)를 한가지씩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4. AWANA 등록이 이번 주일(8/24)로 마감이 됩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5. 9/14(일)에는 Faith Land PTA Meeting과 Open House가 있을 예정입니다!지난 주일에는 새로운 1학년을 맞아 새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는 주일부터는 예배시간에 이름표를 사용하며 성경책 가져오는 것, 성경구절 암송, 출석, 그리고 Story Book 미리 읽어오기를 Passport에 기록하여 아이들에게 상도 줄 계획입니다.이번 주일에는 Story Book의 Chapter 22를 미리 읽어 오세요~지난 주일 1부에서는 예수님께서 어린 시절 예루살렘성전에서 선생들과 얘기하신 이야기(누가복음 2:41-52)와 2부에서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이야기(느헤미야 2:17)를 아이들과 나누었습니다.학교가 다시 시작되어 많이 분주한 나날이지만 그 가운데 주님의 주시는 평안이 모든분들과 또한 병과 싸우고 있는 Justin과 부모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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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Aug 21.2014 기다렸던 벧엘목장 하반기 첫 목장모임!
    잠깐이었던 두달 동안 여러가지 변화가 저희 벧엘목장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서로 얼굴을 보기는 했었지만 길게 나눌시간이 없었던터라 두달만에 모이는 모임이 얼마나 기다려 졌었는지.. 아무래도 우리는 자율학습은 잘 안되는것 같아요.  사도행전 2장 46절 말씀데로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라는 말씀처럼 서로의 기도와 격려가 있어야 험한세상을 이겨 나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반기 첫 모임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신 최성환형제/백효정자매의 거대한(?) 집에서 8월 17일 주일 오후에 있었습니다. 벧엘목장의 찬양인도팀장이신 백효정 자매님의 찬양인도로 시작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저희목장은 찬양담당, 선교담당, 사진담당등 목자님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분담하여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목장에도 권장합니다. 먼저 저희 목장의 송인범형제, 송명주자매의 막내 정섭( Justin)의 쾌유와 병간호로 쇄약해지신송형제, 자매의 영적, 육적 강건함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렸습니다. 계속하고 있던 기도이지만 온 목원식구들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간절히 하나님의 치유, 회복역사를 구하며 매달렸습니다. 다들 구하기 보다는 이미 들어 주심을 믿고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지요.. 지난 목장 모임때만해도 다른 아이들과 같이 놀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송인범형제님, 한국에서 자매님과 계속 병간호중에 여기 여러가지 준비와 처리할 일들이 있어서 오셨는데 같이 참석하시어 현재 경과와 여러가지 어려움 그리고 그런 중에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같이 나누때 다들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계속 기도하는 일이 저희가 해야할 일임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몸의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 새끼 발가락, 발톱이라고 말씀하시는 목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없어서는 온전한 걸음을 걸을수 없음을 말씀하시는 겸손함에 제가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이번 목장모임에 처음으로 이근후형제, 이희전자매가 참석하셔서 그동안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신앙생활을 조금이나마 같이 오픈하여 나눌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처음 만나면 조금 주저하기 쉬운데 벧엘목장의 분위기가 맘에 들으셨나보죠? 계속 같이 나누며 앞으로 신앙생활하는데 있어서 서로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8월에 생일인 목원들을 위한 생일케잌도 준비해주셨네요.. 참으로 준비성 많으신 류목자가정.. 탱큐 벧엘목장만의 자랑.. 아이들의 성경구절암송... 상반기 성경구절 암송으로 모은 헌금은 선교비로 보내졌습니다. 하반기에는 더많은 선교비를 마련해서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더 귀하게 쓰여지기를 소망하며... 하반기의 계속적인 목장모임속에서 벧엘목원모두가 주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서로 나눌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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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ug 20.2014 강대상 꽃꽂이 ( 08/17/2014 )
    해바라기는 아침이면 동쪽에서 떠 오르는 해를 사모하듯이 간절히 기다리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해바라기는 쉬지 않고 계속 해가 뜨는 동쪽으로 자기 몸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하면서 이번주 강대상의 꽃과 꽃꽂이 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람, 김종호 목사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읍니다. 우리 새누리 공동체에 새로 귀한 사역자를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부터 찬양을 즐겨 불렀다는 (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요 )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조만간 기대해보면서,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을 받고 좁은 길, 낮은 길을 선택하며 새누리 교회에 부임하신 김종호 목사님 새누리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Sunflwer,Stock,Pompom,Asparagus Star F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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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changAug 18.2014 Welcome to all the new 6th Graders to YM "The Way"!
    On August 17, 2014, 6th Graders officially joined the Youth "The Way" and it's a big class...there are ~20 of them.  In order to help with transition from CM to YM, we have adopted a Big Brother / Big Sister mentoring for the 1st month. Welcome 6th Gr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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