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Aug 28.2014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
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만을 고집하는가?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고집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교만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의롭고 거룩해서가 더욱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래서 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갈수가 없습니다.
이세상에는 천성이 선한 사람도 있고, 행실이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법없이 살수 있는 사람도 이 세상에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인간 모두가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법” 앞에 죄인 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법은 어떻길레, 모든 사람이 죄인인가요?
로마서 1장29-31 에 잘 나와 있습니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 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이 세상에서 남을 시기하는것이 죄인가요? 수군 수군하는것이 죄인가요? 자랑하는것이 죄인가요?
불쌍한 사람을 보고 돕지않는것이 죄인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것들이 "사형에 처할 죄"라고 정하셨습니다.
그뿐아니라 위의 말씀에 나와있는 단어 하나 하나를 잘 묵상하시면,
과연 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법앞에 무죄라고 주장할 사람이 있나요? 단연코 없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불교의 도를 아무리 도를 닥아도, 사람의 성품은 나아질수 있겠지만, 죄는 그대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평생을 도 닦으신 아주 유명하신 스님에게 그의 한 제자가 질문을 했답니다.
“스님,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얻겠습니까?”
그 스님의 답변이 “나도 모르는것을 어찌 설명해 주겠느냐?”하셨답니다.
또 그 스님께서 자신의 임종의 때가 온것을 아시고, 마지막 순간에 “무 로다!” 하고 외치시고 가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분이 평생 불교의 도를 닦으시고
무엇을 얻으셨을까? 그분은 어디로 가셨을까?
이슬람에서 말하는것처럼, 이웃에게 선한 행위를 아무리 많이 배풀어도,
이들이 지은 죄는 그대로 남아있을것입니다.
힌두교에는 수많은 신이 있다고 하는데, 또 때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신을 수시로 바꿀수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상황 상황에 따라 자기가 편하데로 신을 바꾸어도, 이들의 죄는 그대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이세상에 여러 종교가 있지만 그 어느 종교도 우리 인간이 가지고있는 죄를 해결한 종교는
없습니다.
그말은, 우리가 그 어느
종교를 믿으면서 평생 도를 닦아도,
우리의 죄는 해결되지
않으며, 또한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갈수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인간이 죄를 지으면 사형에 처한다. 즉 죽어야 하는것 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선하시고 의로우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이런 죄된 모습을 너무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인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분의 거룩하시고 영광된 자리를 포기하시고,
이땅에 한 초라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6-7>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인간이 질수있는 모든 죄를 대신 짊어 지시고, 우리가 받아야할 멸시와, 간고와, 질고를 대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죄의 삯을
다 갚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19:3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롬6:23 >
하나님께서는 죽으신 예수님을 “아버지의 영광”으로 죽으신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우리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나님께로 가신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나요?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 요16:8-10 >
위의 말씀에서 “책망하신다”는
우리를 깊이 깨닫게 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신다 하심은,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더이상 죄가 없으셨다는 뜻입니다.
즉, 인간의 더럽고,
추하고, 악하기 짝이없는 모든죄를 지셨던 예수님께서,
고통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의 삯을 다 갚으시고 부활하신후에는,
예수님께서 지셨던 인간의 모든 죄가 더 이상 없게 되셨다는 뜻입니다.
우리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정하셨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9-10>
이 예수님을 마음에 주님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셧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신이, 어느 종교가 인간의 죄를 해결했습니까?
이 세상 어느 신이 인간의 죄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죽이고,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었나요?
오직 우리 여호와 하나님만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정하시기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를 마음에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주라 믿고 고백하면,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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