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벧엘목장 모임. 모간힐 Sushi Nara에서 > 나눔

• 목록

10월 5일 주일 오후에 정경돈/정명숙형제자매님이 운영하시고 있는 모건힐에 있는 Sushi Nara 일식댱에서 벧엘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일은 가게 영업을 안하는 식당에서 목장식구끼리 같이 도와(?) 음식을 준비하고 찬양과 말씀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차려논 음식에 배가 고파서 먼저 이후근형제의 식사기도후에 진수 성찬의 식사를 하고..

이 음식은 정형제/자매가 대부분 했지만 목원자매들께서 힘을 합했는데요...곧 새누리에서  여성 스시우먼이 생길것 같습니다. 류호정자매의 스시는 특별히(!)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새누리의 기타 강습 덕분으로 벧엘 목장에도 반주자가 생겼습니다. 아직은 초보지만 처음으로 기타 반주로 찬양을 같이 부를수 있었네요. 가장 어린 노아까지 찬양을 함께하고..

이후근 형제님 생일이어서 생일축하 케잌도 자르고

말씀 나누는 시간... 

여러분 가정, 안녕하십니까? 라는 제목때문인지 모두 할 말들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는 모임이었습니다. 

모두들 소중하게 여기고 지키고 싶은 가정.. 어떤때는 마음같이 잘 표현이 안되고 그것때문에 잠시 좋지 않은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하곤 하지만 다들 인생의 경험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지 잘들 하고 계신것 같네요. 

목장도 넓은 의미의 가정인데 서로를 위하여 격려하고 기도하고 나누면서 서로의 신앙생활에 큰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날 모임을 위해 식당 전체를 오픈해 주시고 연회석같은 음식을 준비해서 저희들을 맞이해 주신
정경돈/정명숙 가정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맛도 일품이었지만 사랑과 정성에 배를 두드리며 
돌아 왔답니다. 목장식구들이 밟고 간 그 자리에 성령님의 축복과 열매가 무성하게 달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류호정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