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17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Total 3,172건 117 페이지
  • 1432
    신지연Jun 11.2014 강대상 꽂꽂이 (06/08/2014 )
    매주 정성으로 꽃꽂이를 해주시는 분께 하나님의 특별하신 축복이 임재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어제 토요일 교회 어르신들을(아브라함목장)모시고 몬트레이지역 일일 효도 관광을 다녀왔읍니다. 이렇게 저희 교회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도시락도 정성껏 준비하여 관광 버스를 타고 목회자 가족들과 함께 일일 효도 관광을 다녀오는 모습이 정말 훈훈하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부모에 대한 공경과 효심은 우리가 지닌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켜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위기19:3)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이니(에베소서6:2)" 구약과 신약에서 부모 공경이야말로 자녀된 도리고 축복의 지름길 임을 말씀해주고 있읍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항상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과 은혜로서 신실하게 믿음 충만하기를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Daisy,Carnation,Bear Gress, 마른나무가지. 
    Read More
  • 1431
    김성철Jun 11.2014 6월8일 벧엘목장 모임
    상반기 마지막 목장모임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남지만 목원들을 위해서 항상 헌신하시는 목자부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방학인것 같습니다. 이번도 역시 류성욱/호정 목자 가정에서 가졌습니다. 사정으로 몇가정이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설교 말씀인 "그러나...."를 가지고 좋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씁니다. 특히 주님을 언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가와 만나기 전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때 다들 목적없이 방황하는 생활이 주님을 만나고 삶의 목적을 확실하게 알게되었고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함에 다들 동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나눈 기도 제목들이 이루어 진것들을 나눌때 중보기도의 힘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또 기도 제목을 나누고 목장을 위해서 합심기도를 하고 하반기 모임을 기약하며.... 하반기에는 방학중에 주님이 우리 삶에 함께 하셨음을 간증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승주찬...
    Read More
  • 1430
    김진우Jun 10.2014 8 번 방의 기적
        *** 8번 방의 기적 *** 6/8 샘물목장의 모임이 8번 방에서 있었습니다. 혈기왕성한 언니 오빠(?)들의 목장인지라 일부 목원들은 출타와 출장으로 인하여 참석을 못했지만  매번 목장모임으로 사용하는 8번방을 새누리의 샘터로 만들고자 언니오빠들이 찬양과 기도로 외침니다 "교회는 이땅의 소망이고" "샘물목장은 새누리의 소망이다" 7번방의 기적을 넘는  8번방의 기적을 위하여....
    Read More
  • 1429
    김진우Jun 10.2014 8 번 방의 사람들
     새누리 가족 여러분 하루동안 얼마나 궁금 하셨습니까 ? 지금 사진에는 8명의 목원이 안보이지만 다음번에는 전목원들이  함께 하기로하고  다음과같이 각자를 스케치 해볼까 합니다 편의상 존칭은 내맘대로 생략합니다.    좌로부터 전순미 ---이름에서 느껴지듯 진짜로 순하시고 미를 지니신 안방마님..목장의 안살림과 모든 연락을 책임지신                  발바리(부지런) 같은..우리목장의 엄니. 전계남 --- 뭔소리부터 해야할찌..목자님 목자님 우리 목자님. 너무나도 목원들을 잘챙겨주시고, 솔선수범하시는..                    화난얼굴보는게 소원(?) 인데, 언제나 환한 얼굴만 보여주시니... 근데 전순미 자매님하고 같은집에 사신다고..... 문성무 --- 항상 인자한 아저씨처럼, 입가에 미소를 지으시고 필요한 말씀만 하시는. 교감선생님 처럼...                   그래도 가끔은 한번씩 우리를 위해서 유머도 던저 주시와요. 문동원 ---- 역시나 조용하시고 할말씀만 하시는 할머니(손주보셨음)  요즘 동부를 옆집처럼 다니시는데                    항상 건강챙기시고 앞으로도 계속 인자한 미소 지어주세용.. Lily Lu --- 진짜 소녀같으신 우리들의 언니.. 사진찍을때 뒤로 도망 가지 마세요 ..                   "부탁 해요~" 앞에서 들이데셔도 뭐라고 할사람 없어요   그리고 4차원적인 마인드 부럽씁니다                     김선예 --- 음... 음...에.. 그냥 착해요.                                                             ---- 막일하는 김씨 ----
    Read More
  • 1428
    이수진Jun 06.2014 Ncbc Faith Land News letter(6/5/2014)!
    안녕하세요~벌써 여름방학을 시작한 아이들도,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학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도 모두 하나님안에서 행복한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성경속의 에스더여왕 이야기는 어느 드라마보다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르시아왕은 아름답고 신실한 에스더를 여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을 잃고 사촌 모르드개의 보호아래 자란 유대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는 하만의 음모를 안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유대인들을 구할 것을 간절히 구합니다.에스더는 모든 유대인들과 모르드개에게 3일간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명합니다!그런 후에 왕과 하만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왕에게 하만의 음모를 고하여 모든 유대인들을 하만으로부터 구하여 냅니다.하나님은 하만의 음모로부터 그의 백성들을 구하여 내셨습니다. 하만처럼, 사탄들은 우리 믿는 자들을 멸망시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돌아다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에 사탄들은 그들이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셔서 그들을 계략을 멸망시키셨습니다!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우리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오는 주일, 2부 예배에서는 다시 The Story Book으로 설교를 할 예정입니다.11과, From Shepherd to King을 자녀들과 꼭 집에서 함께 읽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그럼, 남은 한주도 평안하시구요, 주일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Hello All,Some of your kids are on summer break now and some of them are busy due to the last week of the school year~I pray that you and your kids have a blessed summer in The Lord~The story of queen Esther is always so dramatic than any other dramas!^^The king of Persia chose Esther to be queen. Esther was a Jew and had been an orphan, so her cousin Mordecai adopted her.She was very beautiful and faithful to God. One day, Mordecai heard that Haman, a very important leader who worked for the king, was planning to kill all the Jews. Mordecai encouraged her to save the Jewish people. So Esther asked Mordecai to gather the Jewish people and fast for three days. They would pray to God for help.Esther invited king and Haman to the feast and told the king about the Haman's evil plan.God was in control over Haman's evil plan to destroy the Jews. Like Haman, Satan wants to destroy believers. He thought he had won when Jesus died on the cross, but God raised Jesus from the dead and defeated Satan once and for all. I pray that our kids can be used by God like queen Esther!From this Sunday, I will continue to preach The Story Book again at the second worship time (Chapter 11, From Shepherd to King).Hope you have a peaceful weekend with your children!Blessings,Pastor Young Ahn
    Read More
  • 1427
    신지연Jun 04.2014 강대상 꽃꽂이 (06/01/2014 )
    매주 주일 새누리 강대상에는 언제나 빠지지 않고 새로운 꽃꽂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밑 그림을 그리고, 꽂 시장에 다녀오고 누군가의 노력과 정성이 없었다면 꽃꽂이는 없었을 것입니다. 노력과 정성을 담아 매주 아름다운 꽃꽂이를 보여주시는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이번주 주일 설교 말씀에 교회는........ < 교회는 예수의 이름과 부활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교회의 진정한 모습이 있어야 하며 부활이 존재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공동체인 부활의 신앙이 있어야 하며, 소망과 기쁨으로 나아가야 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온전한 삶을 구원받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안에서 부활의 기쁨으로 평생 함께하는 그 이름은 예수입니다. >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피 값으로 세운교회, 바로 우리의 교회안에서 그 모습대로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그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1장2,3절) 한 주간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쁨과 축복 속에서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소재:misc Green, Rose,Gladiolus,Lisianthus. 
    Read More
  • 1426
    신지연Jun 01.2014 YM Mission Fundraiser 6/8
    6 /8 일 주일 YM 에서  멕시코 단기 선교 후원을 위하여 커피 펀드 레이징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주일 점심 후 커피도 많이 사주시고, 격려도 해주시면서 기도로 물질로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 1425
    ieroonJun 01.2014 [Joy 사역팀] RTM
    Read More
  • 1424
    ieroonJun 01.2014 [Joy사역팀]RTM
    샬롬~ 이번주의 저희 RTM식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입니다. ^^
    Read More
  • 1423
    j_callingJun 01.2014 [클라스사역팀]하모니카 교실 종강
    6/1(주일) 기초 하모니카 교실을 마쳤습니다. 4주간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신 윤 전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참석한 형제 자매님들도수고 많으셨습니다. 4주 밖에 안되었는데 호흡도 더 길어지고, 여러곡을 불 수 있게 되었습니다. 6/15(주일)에 봉헌 찬양을 할 계획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벌서 중금자 코스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십니다(중급자 코스 들으려면 연습 많이 하셔야 하는데...ㅎㅎ).  손경일 담임 목사님의 기도로 종강하고 함께 기념 사진 찍었습니다. 
    Read More
  • 1422
    j_callingJun 01.2014 Happy Birthday!!(Master Chin)
    6/1(주일) Master Chin 의 21번째 ?? ㅎㅎ surprise 생일 축하가 있었습니다. 역쉬 매스터 답게 촛불도 주먹으로 껐습니다. 거의 무협지에 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ㅎㅎ 주일 오후 피곤할텐데도 온 교회가 들썩일 정도의 우렁찬 목소리로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권!!!
    Read More
  • 1421
    이수진May 29.2014 Ncbc Faith Land News Letter(5/28/2014)!
    Hello Everyone,I have a few announcements:First, we will be having a BBQ Party this Sunday to congratulate the 5th graders on their graduation.Second, parents of Faith Land and Joy Land will receive an email, starting tomorrow, about our prayer requests once a day until VBS ends!  Please pray for VBS and our kids~Third, Joy and Jimyoung Lee's family and Tony and Peter Kang's family are going back to Korea next month. We will miss them and pray that God continues to bless them in Korea!And this is the message I shared with the kids this past Sunday (from Ezra 5:24-6:22):Finally the temple was completed! Then God's people celebrated the Passover. God's people rebuilt the temple so they would have a place to worship God. Years later, God sent His Son, Jesus, to be with His people. Now God dwells not in the temple, but directly with His people. Because of Jesus, we don't need a temple anymore!Hope you all have a blessed week~Love in Christ,Pastor Young Ahn.........................................................................................................................................................................................안녕하세요~Faith Land의 광고와 지난 주일 설교 내용입니다:1. 오는 주일 2부 예배 후에는 졸업하는 5학년들을 축하하기 위한 BBQ(불고기) 파티가 12:15pm에 아기방 옆, Hang out area에서 있습니다.2. 6/16-20 예정인 새누리 여름 성경 학교(VBS)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매일 기도 제목을 한가지씩 이메일로 보내드릴 것입니다. 메일을 받으시면 꼭 기억하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섬기시는 모든 청소년들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3. 그동안 새누리에서 함께 했던 Joy & Jimyoung Lee 와 Tony & Peter Kang 가족들이 6월이면 한국으로 귀국하십니다.헤어짐이 슬프지만, 두 가정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다음은 지난 주일, 아이들과 예배 시간에 나눈 내용입니다(에스라서 5:24-6:22)!마침내 성전은 완성되어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곳에서 기쁨으로 예배드리게 됩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가 곧 거룩한 성전임을 말씀해 주십니다.하나님께서는 교회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가운데, 우리 안에 계시는 분이심을,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드리시는 귀한 새누리 자녀들과 가족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주님의 사랑으로,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
    Read More
  • 1420
    신지연May 28.2014 강대상 꽃꽂이 (05/25/2014 )
    꽃 한 송이 한 송이들이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 내면서도 서로 하나로 어우러져서 하느님 성전에 참으로 아름다운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이번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꽂이와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지난 주일 주보에 올라온 목사님 칼럼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 왕년 중독자" 예수를 진정으로 따르는 일은 결코 과거사가 될 수 없읍니다. 예수를 따르는 일은 현대사 이어야만 합니다. 미래사만 일 수도 없읍니다.   신앙은 과거를 돌아보아 거울로 삼고, 미래를 내다보며 소망으로 삼아, 현재에는 충실히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의 신앙생활에 "나도 왕년에는"...이라는 말을 입에 담아서는 안될것입니다. 오직 우리 입에서는 "지금 이순간에 나는.." 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순간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신앙은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뭐야?.. 왠지. 찔끔 찔리더군요.모태 신앙인 나는 그래도 그냥 꾸준히 신앙 생활을 해 오던터라 언제부턴가 내 마음 한구석에 "나도 왕년에".. 하며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뜨거웠던 그 때의 믿음만 믿고 때론 불평과 주님께 순종하기보다는 말씀과 기도하기조차 게을리하며 그저 적당히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신앙 생활로 바뀌어 버린 저의 게으르고 약한 믿음을 회개하였습니다.  "우리가 시작할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 히3:14 )" 예전에 뜨거웠던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오늘도 우리의 빛과 소망되시는 하나님께 말씀으로 신실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Rose,Anthurium,Golden Aster, Myrtle Long. 
    Read More
  • 1419
    j_callingMay 25.2014 어와나 간증(이수진)
    안녕하세요  이수진 입니다. 제게는  11살 딸아이와  유치원에 다니는 6살 아들아이가 있읍니다. 작년에  시작된 어와나에  아이 둘을  보내면서  갖게된  많은  은혜를 어려분과 나누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읍니다.  작년 9월  어와나가 시작되기  한달 전 즈음에  다섯살이던  아들녀석이  느닷없이 제게  와서  물었읍니다.  “ 엄마,  엄마도  죽을꺼야?”  아이들을  키워 보신  부모님들은  언젠가  한번  이런 순간이 오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저도 ‘ 흠… 올것이 왔군.. 크리스쳔의  모범 정답으로  잘 설명해 주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한껏 부드러운 목소리로, “ 그럼~~~ 엄마도  언젠가는  죽지… 그렇지만….”   아직 본론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여기까지 듣고 아이가  바닥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읍니다. “ 엄마, 죽지마, 엄마 죽지마…”   당황한 저는 “ 아니, 시우야, 그게 아니고, 엄마 말을 끝까지 들어봐야지.. 죽는게 끝이 아니라니까..” 라며 허둥지둥  설명을 하려 했지만  아이는 팔 다리를 버둥거리며  제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은채  울음 소리만 더욱 커질 뿐이었읍니다.  “ 그래, 알았어.. 엄마 않죽을께.. 천년만년 시우랑 살께.. 됐지?”  이렇게 아이를 겨우 달래고는  아직 어려서 설명이 어렵겠구나.. 나중에 또 기회가 있겠지, 하며 웃으며 넘어갔읍니다. 한달후  어와나가 시작이 되고 첫 주에 수업에 참석한 아이는  정규 교과서를 들어가기 전에 공부하는 STARTING ZONE 이라는  한장짜리 종이를 받아왔읍니다.  거기에 적혀있는 내용은  엄마와 같이 나누고  씌어있는 성경구절은  다음 수업까지 외워가야  선생님의 싸인을 받고  정규 교과서를 받을수 있는 것이었읍니다.  아이를 도와  외우게 해야 했던  성경구절은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한주 동안 낑낑거리며  외워가더니  정규 교과서를  받아오고  어와나와 함께 하는  항해가  시작이 되었읍니다. 사실 저는 요즘  엄마들에  비하면  책 읽어주는 것 조차 귀찮아 하는 별로 모범 엄마는 아닙니다. 자기전이면  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그 시간만 되면  저도 피곤하고  아이들도 빨리 재워야 한다는  생각에  책 읽어 준 날이 열 손가락 꼽기 어려운  실정이었지만  어와나의 교재를 들여다  보니  아이들과  나눌것들도  많고  나누기 쉽도록 잘 설명되어 있어서  저희 집에는 어느덧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서 하는 어와나 타임이  자리잡기 시작했읍니다.  그렇게 한 달즈음  되었을 무렵에  옆에 누운 다섯 살짜리 아들아이가  천장을 쳐다보며  무심한듯  한마디  묻더군요..  영어로 물어봤지만,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엄마, 영생이 뭐에요?”  “음, 영생?  뭐긴 뭐야,  우리의 몸이 죽어도  영원히 죽지 않고  부활해서  하나님나라에 가서 하나님이랑 예수님이랑 영원히 사는거지.” “그럼, 엄마는 영생을 얻었어요?” “엄마?  그럼…. 시우 너는? “Yeah~~ Of course, I will get the eternal life.”( “ 응.. 나도 당연히 영생을 얻었지” ) 하도 당연한듯  자신있게 얘기 하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봤읍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Because,  I believe in Jesus Christ is my Savior.”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으니까요.” 그순간  제 마음속에 “아멘, 할렐루야” 가 크게 울러 퍼졌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이의 고백을 들으셨지요? 기쁘게 받으셨을줄 믿습니다.’ “시우야  다른거 다 잊어버려도 그것만은 평생 잊어버리면 않돼. 알았지?” “응, 근데 천국에서도 우리 엄마 해줄거죠?” 은혜의 밤이었읍니다.  감사의 밤이었읍니다.  그 날 이후 몇일동안 아이의 고백을 묵상하게 되었읍니다.  태어나서 아직 한번도  죽음을 접해 보지 못한  5살짜리 아이입니다. 어와나 시작하기 한달전, 죽음이라는 단어에 바닥에 주저앉아 울음을 그치지 않던 아이,…. 우리는 모두 죄 가운데 태어납니다.  죽음의 권세는 경험해 보지 않아도 우리를  두렵게 하며 태어나면서 부터 우리를 꽁꽁 묶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런 아이에게  말씀이 들어갔읍니다. 아무도 부활과 영생을
    Read More
  • 1418
    j_callingMay 25.2014 어와나 발표
    지난 5/23(금) 을 마지막으로 2013-2014년 어와나가 끝났고 9월에 2014-2015년 어와나가 새로 시작합니다.  5/25(주일) 2부 예배 때 간단한 어와나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선 그 동안 있었던 것들을 영상으로 모아 상영했고, 사정상 다 참석하지 못하고 소수만 참석했지만 성경 암송 등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와나 secretary 로 수고한 이수진 자매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두 아이가 모두 어와나에 참석하고 있는데 어와나를 통해 아이들이 믿음을 갖게되고 하나님을 더욱알아가며 자라가는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모두에게 은혜가 되는 귀한 간증이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어오나가 기대가 됩니다. 수고한 모든 목회자, 선생님들,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Cubbies(3-4살) Sparks(5-7살) T & T(8-10살) 간증(이수진 자매)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