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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 꽃꽂이 ( 07/20/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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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2,251회 작성일 14-07-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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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빨간색이 이루어내는 조화감이 이루 말할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다르지만 조화 가운데 협력하는 저들처럼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의 백성 되기를 원하면서  

이번주 강대상 올려드린 꽃과 꽃꽂이 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함께 했던 이들과의 이별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들에서 슬픕니다.

어쩜 그게 더  우리를 성숙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섭리인것 같습니다.

8년 반동안 새누리 교회에서 성가대와 행정을 담당하셨던 j_calling의 마지막 가는 길을

모두들 기쁨으로 보내드리는 아름다운 눈물을 촉촉하게 흘리던 지난 주 였습니다.
이제 텍사스에서 2년 동안 선교 공부를 시작하게 될 j_calling,

앞으로 주님께서 더 많이 필요로 하는 곳에 보내시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기에 부족함없이  감당하시고 ,

항상 사랑과 은혜 가운데 평강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 준비된 곳으로 가시는 j_calling과 그의 가족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photo 1.JPG

소재:Pum Pum,Gladiolus,Anthurium,Misc Gr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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