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Apr 02.2014
[새누리 웹사역팀]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누가만드는걸까?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누가만드는걸까?
답은 많은 분들의 수고가 만들어내는 공동작업입니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까요... 실명을 알리게 되어 조금 미안치만 여러분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언급할께요.
우선 홈페이지 위의 banner photo 는 역시 그 이름이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는 illustrator 류호정 자매님이 계속 만들고 계십니다. 아마 그 디자인의 우아함에 짐작은 하셨겠지요.
그뿐만아니라 교회의 공식 포스터와 flyer 등은 모두 류자매님의 손을 거친답니다.
늘 직장과 목장활동으로 바쁜 류자매님을 돕는 대타로 최근에는 청년부의 안수행 자매님이 돕고 있습니다.
안자매님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중입니다.
지금 위에 보시는 banner 는 안자매님의 작품이고, 사진촬영은 역시 청년부의 어느 형제가 하였답니다. (아직 이름도 못 물어봤네요.)
그리고 목장 사진방과 교회풍경 사진방에는 역시 적지않은 분들이 가끔 올려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웹사이트의 기술적인 면이 이제는 정착되었기에, 역시 콘텐츠가 그 가치와 유용성을 결정해 주지요.
성도간에 만남과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 되려면 우선 방문객이 꾸준히 있어야 되고, 또 자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기사와 글, 특히 영적인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들이 계속 올려져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늘 수고하시는 웹기자님들 - 신지연 자매, 오정아 자매, 김지영 자매의 수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않지요. 그래서 작가 미우라 아야꼬님은 일기를 십년 쓴 사람은 큰 일을 이미 이룬 사람이라고 했나봅니다. 특히 늘 새로운 창작글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시는 신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수필집으로 부군께서 묶어 출판 시켜드리겠지요.
그리고 목회수필을 써주시는 이상학 목사님, 웹진에 고정 투고를 해 주시는 황희연 자매님, 목장보고서를 정성껏 보내주시는 김경연 목자님, 손희순 목자님, 양준모 목자님 등에게 감사합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신 분들 가운데 목장 보고서가 얼마나 그리운 글인지 모른다고 전해온다 합니다.
도서실에 들어오는 새로운 책들을 잘 소개해 주시는 이진원 관장님, 수요 쿠킹크래스 경험을 맛있게 써주셨던 배미화 자매님과 프로페쇼날 음식사진촬영사이신 모윤주 자매님, 그리고 수요 쿠킹의 원조이신 류호정 자매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학기에는 쿠킹 크래스가 쉰다고 하여 자못 섭섭합네다.
간증문을 share 해 주셨던 여성예배 졸업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 늘 댓글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신진수 자매님, 손희순 자매님께 - 여러분이 얼마나 저희들에게 격려가 되었는지 모르실 것입니다.
그외에도 free lance 로 가끔 글을 올려주시는 익명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웹사이트는 여러분이 만드는 만남의 장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마치시면 언제던지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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