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웹사역팀]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누가만드는걸까? > 나눔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새누리 웹사역팀]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누가만드는걸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dmin
조회 3,047회 작성일 14-04-02 14:30

본문

9-9-2010 9-22-21 PM.jpg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누가만드는걸까?


답은 많은 분들의 수고가 만들어내는 공동작업입니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까요...  실명을 알리게 되어 조금 미안치만 여러분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언급할께요.


우선 홈페이지 위의 banner photo 는 역시 그 이름이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는 illustrator 류호정 자매님이 계속 만들고 계십니다. 아마 그 디자인의 우아함에 짐작은 하셨겠지요.

그뿐만아니라 교회의 공식 포스터와 flyer 등은 모두 류자매님의 손을 거친답니다.

늘  직장과 목장활동으로 바쁜 류자매님을 돕는 대타로 최근에는 청년부의 안수행 자매님이 돕고 있습니다.

안자매님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중입니다.

지금 위에 보시는 banner 는 안자매님의 작품이고,  사진촬영은 역시 청년부의 어느 형제가 하였답니다.  (아직 이름도 못 물어봤네요.)

그리고 목장 사진방과 교회풍경 사진방에는 역시 적지않은 분들이 가끔 올려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웹사이트의 기술적인 면이 이제는 정착되었기에,  역시 콘텐츠가 그  가치와 유용성을 결정해 주지요.

성도간에 만남과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 되려면 우선 방문객이 꾸준히 있어야 되고, 또 자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기사와 글, 특히 영적인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들이 계속 올려져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늘 수고하시는 웹기자님들 - 신지연 자매, 오정아 자매, 김지영 자매의 수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않지요.  그래서 작가 미우라 아야꼬님은 일기를 십년 쓴 사람은 큰 일을 이미 이룬 사람이라고 했나봅니다.  특히 늘 새로운 창작글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시는 신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수필집으로 부군께서 묶어 출판 시켜드리겠지요.


그리고  목회수필을 써주시는 이상학 목사님, 웹진에 고정 투고를 해 주시는 황희연 자매님, 목장보고서를 정성껏 보내주시는 김경연 목자님, 손희순 목자님, 양준모 목자님 등에게 감사합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신 분들 가운데 목장 보고서가 얼마나 그리운 글인지 모른다고 전해온다 합니다.


도서실에 들어오는 새로운 책들을 잘 소개해 주시는 이진원 관장님, 수요 쿠킹크래스 경험을 맛있게 써주셨던 배미화 자매님과 프로페쇼날 음식사진촬영사이신 모윤주 자매님, 그리고 수요 쿠킹의 원조이신 류호정 자매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학기에는 쿠킹 크래스가 쉰다고 하여 자못 섭섭합네다.

간증문을 share 해 주셨던 여성예배 졸업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 늘 댓글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신진수 자매님, 손희순 자매님께 - 여러분이 얼마나 저희들에게 격려가 되었는지 모르실 것입니다.


그외에도 free lance 로 가끔 글을 올려주시는 익명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웹사이트는 여러분이 만드는 만남의 장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마치시면 언제던지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끝.






 

댓글목록

profile_image

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

아하! 그랬군요. 기가 막힌 새누리의 합작품이네요.

그런데, 삽화만 보아도 내용을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글에 맞는 완벽 적합한 삽화를 넣어주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정확한 분석력과 요약력이 뛰어난 분이십니다.

삽화가 예뻐서  글 내용을 마구마구 읽고 싶어진답니다. :)

profile_image

jindalre님의 댓글

jindalre 작성일

웹팀장이신 백이삭형제님이 그 모든걸 주도하십니다.

댓글이 없다 싶을땐 틀림없이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시기도 하지요.

그래서 우리 새누리 웹이 다른 여늬 교회의 웹보다도 활기차고  또한

새로 방문하시는 대부분의 새가족분들이 새누리웹을 보시고 오신답니다.

또하나의 새누리 전도 통로이기도 하지요.


profile_image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평상시 같으면 대놓고 자랑을 할수는 없지만 오늘은 이미 판이 벌려져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저도 이 <자화자찬>의 판에 끼어 보겠습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웹기자로 섬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직접 제가 섬기기 전까지는 <새누리의 얼굴> 이고,  말없이 <전도의 도구> 역할을 톡톡히 하는   

새누리 의 웹사이트를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수고 하시는 지 몰랐었습니다.

현재의 웹사이트가 되기까지는 웹의 대왕  백윤기 형제님의

초단위 시시각각 업데이트와 끊임 없는 수고와 섬김없이는  불가능 한일이었습니다.

글이 올라옴과 동시에 적당한 이미지 달아 주시고 댓글까지 붙여 주시는

센스 쟁이 백형제님은 거의 하루 종일 웹사이트와 동거 동락.  웹사이트의 동반자 이시죠.

제가 백 자매님 이었다면 남편을 새누리의 웹사이트에 뺏기고 남편을 나누는 것 같아 싫을 정도.

   

교회 어느 부서도 마찬가지로 나의 무관심과 게으름으로인해 

른 어느 분께서는 결국 내 몫의 수고 까지 감당 하야 한다고 생각하면

저의 작은 관심과 나의 시간과 작은 수고와 기여가  큰 일을 이룬답니다. 

 

절제 한다고 했는데 이거 너무 지나친 웹사이트 자랑이었나요?

그럿다면 애교로 품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