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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역팀]새누리 웹 사이트 활용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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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2,668회 작성일 14-04-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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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세월의 흐름을 따라 많이  달라진 듯합니다.
가상 세계 속에 있는 정보의 바다, 즉 인터넷이  그 새로운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텔레비젼 앞에 앉은 시간보다 컴퓨터 앞에 앉은 시간이 더 많다는 현대인들에게 인터넷은 빼 놓을 수 없는 전도의 매개체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에 교회 홈페이지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교회로 나오기까지는 여러 단계의 넘어야 할 문턱이 있지만 인터넷을 이용한 교회의 홈페이지의 영향이 정보화 라는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점점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현실속에서  새누리 교회도 책의 목차와도 같은 교회 웹 사이트를 잘 활용하여 신앙 생활의 베이스 캠프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 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계속 잘 유지해 나가는 것은 더더욱 중요한 것인데,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접근이 가능한  교회 웹사이트가 엡데이트 되지 않아 생동감을 잃고 옛날 얘기의 기록물 로만 존재한다면 부끄러운 홈페이지가 되고 말 것입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홈페이지가 되어 어느 누구라도 우리 교회 웹에 실린 목사님의 설교 말씀, 우리 교우들이 쓴 간증의 글을 우연히 라도 읽고 작은 감동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그리하여 성령께서 인도하심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면 참 보람되고 기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한국이나 타 주에서 이사를 온다든지 유학생으로 오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우리 새누리 교회를 알게 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작은 계기가 될수 있다면 그 또한 새누리 웹 사이트의 존재의 보람을 찾을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현재 새누리 웹사이트에 여러 부서의 게시판이 있음에도 게시판을 활용하시고 있는 부서는 사실 별로 없습니다.
간혹 소식이 올라 올때도 나눔방에만 집중적으로 소식이 올라오는 지라 현재 새누리 웹의 첫 페이지에 있는 각 부서 게시판이 무용 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눔방으로 올라오는 부서의 소식은 웹 관리자의 판단에  따라 해당 부서 소식으로  자기 방을 찾아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각 부서 게시판을 잘 활용 하실만한 직종에 계시는 젊은 형제님들 마저도 새누리 부서 게시판을 외면하시고 계시는 슬픈 현실이라  새누리 웹 사이트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웹을 통한 성도들의 교제들을 통해 땅 끝까지 복음전하는 일에 지혜와 시간을 짜내 교회 웹을 함께 키워 주길 부탁 드리고 싶은 마음에 새누리 웹 사이트 편집부에서 감히 제안을 드려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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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님의 댓글

이진원 작성일

근데 글 올리기가 힘들어요.  워드로 쓴 다음 옮겼는데 옮긴 후 수정을 하니까 글씨체랑 배열이 자기 멋대로 바뀌는 바람에 쓰기- 수정- 삭제 하기를 한시간 넘게 하고서야 독후감 숙제를 마쳤어요. 뭐가 잘못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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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글쓰기 에서 유용하게 쓰이던  < 임시 저장 ---불러오기 > 기능이 현재 작동이 안되고 있는 바람에 긴 글을 쓰기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한번에 휘리릭 글 쓰기가 가능이신 달필이시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몇 번을 들락 달락 하여 글 하나 간신히 쓰는 저도 워드에 저장했다가 글을 올리는데 이럴 경우 워드의 글을 notepade 에다 한번 옮겼다가 새누리 웹으로 옮겨야 글씨체와 글씨 크기가 제멋대로 바뀌는 재난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백윤기 형제님께서 설명해 주신 적이 있는데 그 이유 까지야 별로 알고 싶지 않아서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내 마음과는 달리 제멋대로 바뀌는 글씨들을 보면서 컴퓨터를 부여 잡고 울고 싶던 기억... 진원 자매님 다음엔 꼭 notepade 에 한번 옮겼다가... 자매님 다음 독후감 글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