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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원Mar 29.2014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
                                                                       나눔방에서 깨끗한 부자를 읽고 독후감을 쓰며 참으로 아쉬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단지 돈이 많아서 또 열심히 벌어서 그 돈을 좋은 일에 쓰는 것 그것만으로는 아니다 싶었었습니다.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 깨끗한 부자 2탄을 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감히 이 책에 "깨끗한 부자 2"라고 부제를 붙여 봅니다. 하지만 깨끗한 부자 보다는 훨씬 더 깊은 은혜가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냥 나누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는 믿음이 있어 복음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며 부족함 속에서도 나눔이 있기에 소망이 있고 나눔 가운데 있는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며 사는 우리들에게 절대적인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자들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깨끗한 부자는 세상이 말하는 기준과 달랐습니다.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가지고 있는 것 그것을 나눌 수 있으면 그 사람은 이미 깨끗한 부자로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한 부자를 읽으신 분이나 혹 읽지 않으신 분이라도 한번 읽어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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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1
    이진원Mar 29.2014 나는 박종호입니다
                                                                           며칠 전 성전 가득히 울려 퍼진 하나님의 찬양소리를 기억하세요?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울먹이면서 보여 주었던 진솔한 자기 삶에 대한 고백을 기억하세요? 이번에 새누리 가족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나는 박종호입니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CD와 함께 책을 구입하신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혹 CD만 열심히 듣고 책은 간증을 들었으니까 나중에 시간 날 때 보자 하면서 한쪽 구석에 밀어 넣어 두시지는 않았는지요? 한 사람이 살아온 50년이란 긴 세월을 몇시간만에 읽을 수 있는 책 한권으로 낸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그 한장 한장이 넘어갈 때마다 한 단락 한 단락 넘어 갈 때마다 그가 겪었던 일들, 느꼈던 감정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기쁨 그리고 소명의식들을 생각해 보면 우리 자신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되고 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박종호 성가사가 활동을 시작한 초창기 시절  그 분의 팬이었던 저는 간증을 통해 그리고 책을 통해 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식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한 번 읽어 보라고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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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0
    이진원Mar 29.2014 당신의 이름은 사랑
                                                           톤즈의 돈 보스코 이태석 신부의 강론 모음집"당신의 이름은 사랑"을 소개합니다. 머나 먼 아프리카 톤즈의 가난한 사람들과 이 땅의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 모두를 울게 만든 이태석 신부 생전의 강론들을 모아 엮은, 단 한 권의 유고강론집입니다. 그 깊은 신앙의 힘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재능을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기부한 ‘진정한 부자이면서 나눔의 의미를 알고 있었던’ 이태석 신부가 톤즈의 가난한 이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전한 따스한 위로와 보살핌이자 복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잔잔히 흐르는 말씀이 메마른 심령을 촉촉히 적셔 줄 것입니다. 추천의 글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나누기에는 가진 것이 너무나 적다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의 작은 1%가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100%가 되고 나의 작은 나눔이 아쉬운 이에게는 큰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되는 아름다운 모습이 무엇인가를 온몸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이 책은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이 책으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혼란스러운 삶을 정돈하고 사람의 본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찾아 삶이 바르고 성숙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저마다의 삶이 향기로워지고 세상이 좀 더 밝아지고 따뜻해지기를 빕니다."   마음이 굳어졌다는 생각이 들거나 눈이 부시게 파아란 가을하늘을 보고 감사 대신 슬픔이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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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9
    이진원Mar 29.2014 책 반납
    새로 구입한 책이 아니라 ...... 새누리 도서실 책이 침실에서 화장실에서 거실 테이블에서낙엽처럼 뒹굴고 있다면 반납해 주세요. 반납하시는 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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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8
    ejungMar 23.2014 청년부 예담 목장 모임 (3/23/2014)
    주일인 오늘, 청년부 예담 목장에서는 손경일 목사님/신진호 전도사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부에 속해있으면서 또 개개인이 새누리 교회의 한 지체임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주신 목사님과 전도사님께 감사드리면서...  우리 예담 목장도 축복 받은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PS) 목사님께서 오시기 전, 전도사님과의 시간이 좀 더 화기애애 해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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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7
    ejungMar 23.2014 청년부 예담 목장 모임 (2월 2014)
    안녕하세요~ 새누리 청년부의 싱글 목장, 예담 목장의 뒤늦은 2월 목장 모임 사진을 올립니다~~ "예수님을 닮고 싶은" 예담 목장에는 총 10명의 목원이 있고요, 매주 주일 예배 후 모여서 성경공부 및 신앙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가끔 야외에서의 친목 도모도 게으름 없이(?) 하고 있습니다~ 몇주 전에는 교회에서 가까운 Shoreline Park에서 간단히 모임을 가졌습니다. 따뜻한 캘리포니아 날씨를 맘껏 누릴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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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6
    이수진Mar 23.2014 열방 / 하마 목장 연합 모임 (3/22/2014)
    열방 목장 과 하마 목장이 모여 연합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정을 open 해주신 윤기환/현경 가정, 그리고 찬양 인도를 부흥회 처럼 준비해 주신 최기완 형제님 고맙습니다. 처음 으로 모여 서로를 알아 갈수 있는 좋은 시간이 었습니다,  주일날 서로 마주치면 꼭 인사 하고 반갑게  맞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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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5
    정윤철Mar 19.2014 연합 목장 모임 (땅끝 + 사랑)
    지난 주일 예배 후 마태 3 초원에 속한 땅끝목장과 (강승모/김지영 목자) 사랑목장의 (정윤철/경원 목자) 연합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같은 교회에서 자주 마주치는 낯익은 얼굴들이지만 교제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나 서로를 알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땅끝 목장은 한국에서 1년 또는 2년 기간으로 연수차 방문하고 계신 가정들이 많았고 사랑목장은 대개 50대 중반으로 자녀들이 모두 성장한 올드 멤버들로 이루어져 있는 목장입니다. 두 시간 동안 헤어지기 아쉬울 만큼 화기애애한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5월 중순에 있을 초원 연합 피크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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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4
    오정아Mar 18.2014 강대상꽃꽂이(3/16/2014)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오늘 설교말씀중에 목사님께서 다음주부터는 성경말씀을(주일설교 주제말씀) 더이상 동영상으로 안나오니까 모두들 성경을  지참해 오시기를 당부하셨다.순간 "휴"하고 저절로 한숨이 나오며."이크 그러네" 언제부턴가 난 성경책을 다니고 있지를 않았다. 사실 성경책은  좀 무겁다는 핑계로 또 요즈음 세상에 왠지 문명에 떨어지는것 같은 사치스런 기분에 늘 들떠서  말씀을 더 게을리 한것같다.미니아이패드, 아이폰5, 더더더 좋은것......하나님말씀에 귀기우리기보다는 내 생활에 더 편하고 재미로 살아가려는 얄팍한 허세로 세상에 익숙해져있는 나의 모습이 오늘 고스란히 드러나보이는 순간이었다. 어쩌면 나는 세상이 하나님보다 더 위대하게 보여지고 그것들이 주는 쾌락에 만족해 하며 살아왔던것 같다.잠시나마 사단에 빠져 헤매이고 있을때 우리주께선 잊지않으시고 나를 잡아주시니 감사합니다."여러해동안 주 떠나 세상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그 은혜를 잊었네. 미련한 우리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아멘(찬송 336)" "나의 사랑하는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말 그때일을 지금도내가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 어렸을때 많이 불러보던 노래죠? 이노래를 한번 흥얼거리면서 한주간도 기쁨으로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기도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Israel,Ruscus, Rose,Misc, Myrtle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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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3
    윤재웅Mar 18.2014 마태 3초원 샬롬/은혜/한마음 연합목장 예배
    마태 3초원 샬롬/은혜/한마음 목장이 모여 연합목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들이 많아 Nursery Room에서 진행하였고, 모두가 한데 모여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하고 간단히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준규형제님이 참석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놀라운 "총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좀 더 깊은 나눔을 위하여 3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나눔의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가급적 3개 목장의 목원들이 섞일 수 있도록 간단한 그룹뽑기를 진행하였고, 자세히는 알지 못하던 각 가정의 형편과 신앙을 share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각 그룹의 목자님들이 축복 기도와 함께 마무리 하였습니다. 서로를 알기에는 다소 아쉬운 시간이었지만 앞으로 계속 있을 연합목장을 통해 하나된 새누리의 지체들로 서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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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2
    ChulMar 18.2014 바울/로고스 연합 목장모임
    마가 1촌에 속한 바울/로고스 목장이 연합으로  3월 15일 주일 예배후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바울 목장에서 준비해 오신 찬양집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바울 목장의 깊은 전통과 역사를 한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서먹서먹한 부분도 있었지만 예상했던 시간을 훌쩍 넘긴 즐거운 교제의 시간이였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동안 서로에 대해 너무 무관심 했음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금방 친해짐을 보며 새누리교회 울타리안에 있는 형제, 자매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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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1
    j_callingMar 14.2014 어와나 클럽 나이트
    1년여 가까이 준비해서 작년 9월에 시작한 어와나가 이제 2달 조금 더 남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지금까지 잘 진행되어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교회에 오는 자녀들의 얼굴에 기쁨이 넘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와나를 통해 자녀들이 찬양을 하고, 말씀을 외우며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또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는 것을 보며,  섬기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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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
    백윤기Mar 14.2014 [동영상] 교역자 중창단 및 CM 합창
    10 월 16 일 연합 예배 주일 온 성도님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은 다시 봐도 흐뭇한 교역자님들의 찬양 Days of Elijah (지금은 엘리야때처럼) 과 CM Jesus is my Super Hero ! 동영상입니다.   온 성도님들께 큰 기쁨을 주시며 은혜의 도가니로 저희들을 이끄셨던 교역자님들의 찬양 모습은 하나님께도 큰 기쁨이었을 것 입니다. 함께 한목소리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교역자님들 모습과 그것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바라보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가 얼마나 귀한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다시 보니 교역자님들 정말 무대 매너 좋고, 무대 의상 좋고, 그리고 다 외워서 하셨군요. 중간 박수도 딱딱 맞추셨어요. 이 영상 나가면 아마 방송 쪽에서 섭외가 쇄도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그리고 진지하지만 힘있게 자신들이 가진 것으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찬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작은 천사들의 합창처럼 들립니다. 합창 지도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시간을 빌어 보이지 않는곳에서 항상 우리들의 아이들을 지도해주시는 유년부 교사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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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9
    suyoungKimMar 14.2014 믿음 & 한나 목장 주일 식당봉사(3/9/14)
    3/9(주일) 믿음 & 한나 목장이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로 '미역국'을 준비하였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모여서 미역 불리고~~  고기 맛나게 익히고~~  눈물 콧물 흘려가며 양파 썰고~~  마늘 껍질 벗기고~~ 어느 한 분 힘든 기색 없이 이곳 저곳에서 까르르 웃는 웃음 소리와 폭풍 수다로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새누리 성도님들의 육의 양식을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몸이 힘든 자매님들도 계셨는데 같이 참석하셔서 어찌나 열심히 도와주시던지요...(감동 100배였습니다~) 얼굴이 점점 하얗게 변하셔서 목원들의 설득으로 겨우 집으로 돌려보내드렸답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새누리 성도님들의 육의 양식을 위해 이 한몸 불사르리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주셨던 형제, 자매님들로 인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흐뭇한 미소와 함께 윙크를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주일 점심 식사 시간에 맛있게 먹어주시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신 성도님들이 계시기에 몸의 피곤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저희의 영은 섬김으로인해 기쁨과 감사함으로 행복했던 주일 식당 봉사 시간이였습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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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8
    김성철Mar 12.2014 3월 2일 벧엘목장 모임
    벧엘 목장은 교회의 여러가지 맡은 분들이 많아서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주에도 2부예배와 2시 Chris Choi선교사님 선교보고 중간에 교회에서 모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류성욱 류호정목자부부는 너무 바쁘셔서 식사를 끝내기도 전에..시간 관계상 먹으면서. 정명숙자매님은 Roof Top Ministry 모임때문에 같이 하질 못했네요. 회사에서 있었던 힘들었던 일을 오늘 들은 니느훼신드롬에 적용하여 말씀을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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