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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2/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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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2,255회 작성일 14-03-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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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새해들어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월들어 첫번째 주일 예배를  신실한 영과 진정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이 온전히 받으셨을줄 믿습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오늘 성가대찬양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맞추어 환상의 커플처럼 아름답게 춤을 추는 튜울립의

싱그러운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며칠전만해도 새해기분이라...모든게 희망적이었는데. 어느새 2월이니...기분이 썰렁해서 잠시 우울했는데..

글쎄 오늘 아름다운 모습과 아름다운 찬양...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기름부으심

주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셧으니 이는주께서내게 기름부으사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소식을 2x

전하게 하심이라 나를보내사 마음 상한자를 고치며 나를보내사 눈먼자를 눈뜨게하며 나를보내사

갇힌자를 놓이게하며 포로된자에게 자유를

주님의 성령 내게임하여 하늘의영광 나타내게하소서 4x

-- 주님의성령 내게임하여 하늘의영광 나타내게하소서 2x

주님의성령 내게임하여 하늘의영광 하늘의영광 하늘의영광 나타내게하소서 -----"


한주간도 주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헌화와 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물질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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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예쁜 튜율립이 성가대와 함께 화음을 내어 준 것이군요.


꽃꽂이 하시는 자매님의 섬세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은실 자매님도 성가대이시라 약간의 자화 자찬도 감초처럼 포함이 되었지만,


화음이라는 것이 절대 혼자의 목소리로는 낼수 없듯이  


따로 또 같이... 서로 다른 음을 함께 내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새누리의 모습을 은실 자매님의 꽃꽂이를 보면서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