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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09.2014 강대상꽃꽂이(1/6/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다음은 이번주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을 올립니다.''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생명의 근원되시는하나님을 찬양합니다.복있는 사람들복있는 사람은 악한일을 행치않으며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아니하고 오만한곳에 서지도 아니하도다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로다 복되어라 묵상하며 사는사람들 복되어라 순종하며 사는사람들 여호와께서 늘함께하리라 축복을 받을자여 여호와께서 늘함께하리라 물가에 심은나무가 그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않음같이 그하는일이 다형통하리로다 형통하리로다 그하는일이 다 형통하는일이로다 아멘2013년 첫주일 예배 성가곡이었읍니다 다시한번 부르며 은혜로운 한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하고 올해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아름다운일을 행하게 하실 그분을 의지하며 기대해 봅니다.''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조화,Spider Mum, PompomMisc Blooming Pot, Magnolia Foliage, Hypericum,Golden 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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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09.2014 강대상꽃꽂이(1/13/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겠습니까? 힘든 세상속에서 그래도 우리는 오직 예수를 바라보는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 12:2)   예수님은 우리의 답이십니다 모든일에 끊임없이 기도하기를 간구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이번 한주간도 오직 예수만 바라보며 모든일에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매주마다 기도하며 싱싱한 꽃을 고르시고  너무도 아름답게 이리저리 조화롭게 꽂으며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정성 기뻐 받으셨을줄 압니다. 수고에 감사드리며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Carnation,Ross,Miss Green, Angeakk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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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09.2014 강대상꽃꽂이(1/20/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요즈음 약간 사춘기인지  좀... 꽃시장에서 종업원들에 분주한 모습들이 낯설지가 않은데도,이번주는 유난히 내눈에는 그들이 거슬려서 사사건건 아들에게 신경질을 내며, 넌 그따위로 크다간 꽃집 종업원보다도   못할수도 있다는..... 그만 아들에게 실수를 했으니... 토요일  아침에 꽃을 꽂으면서도 내내 아들에게 미안함 보다는 더 얄미워서 씩씩거리는데 어떤 자매님이 나를 보시며 반가워하며 얼굴을 보고싶었다며 갑자기 포옹하는데 뭐 우리목사님께서 성도들끼리 더 많이 사랑하고 어쩌구 저쩌구 (난 속으로 어째 좀 어색한데 하며 별로 기분이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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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09.2014 강대상꽃꽂이(1/27/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어디선가 소곤소곤...봄내음새가..나를 향해 반가이 맞는보습에 쳐다보니 "어머 너였구나" 노란 개나리꽃이 아직 덜 피긴했지만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세상에 벌써 봄이.... 지난주만 해도 아침에 자동차유리에 어름이 얼어 시동을걸고 적어도 6-7분 기달릴정도로 많이 추웠는데. 오후 2시쯤 꽃을 정리하고 있는데 아브라함목장의 어머님들께서 곱게 단장한 모습으로 한분한분 오시더니 내일 교회식구들을 위해 무료점심을 분주하게 준비하시는데 개나리꽃을 보시며  다들 반가워 좋아하시는모습들이 마치 개나리봄처녀...ㅎㅎㅎㅎ 사진도 찍으시며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이처럼 사랑하사 계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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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09.2014 강대상꽃꽂이(2/3/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새해들어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월들어 첫번째 주일 예배를  신실한 영과 진정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이 온전히 받으셨을줄 믿습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오늘 성가대찬양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맞추어 환상의 커플처럼 아름답게 춤을 추는 튜울립의 싱그러운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며칠전만해도 새해기분이라...모든게 희망적이었는데. 어느새 2월이니...기분이 썰렁해서 잠시 우울했는데.. 글쎄 오늘 아름다운 모습과 아름다운 찬양...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기름부으심 주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셧으니 이는주께서내게 기름부으사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소식을 2x 전하게 하심이라 나를보내사 마음 상한자를 고치며 나를보내사 눈먼자를 눈뜨게하며 나를보내사 갇힌자를 놓이게하며 포로된자에게 자유를 주님의 성령 내게임하여 하늘의영광 나타내게하소서 4x 우-아-아 주님의성령 내게임하여 하늘의영광 나타내게하소서 2x 주님의성령 내게임하여 하늘의영광 하늘의영광 하늘의영광 나타내게하소서 우-----" 한주간도 주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헌화와 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물질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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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09.2014 강대상꽃꽂이(2/17/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에도 변함없이 꽃꽂이로 수고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3년전 우리교회에 처음 왔을때 모두가 낯설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목장식구가 아니면 서로 잘모르기도하고...같은 교인이지만. 교회안에서 어쩌다 눈이 마주치면 나부터 말똥말똥 쳐다보기만 하고 무의식중에 고개를 돌리며 나자신을 핀잔하기보다는 쟤는 뭐야 하며 발길을 돌리곤했는데.. 서로 몰라도 살짝 미소라도 하면 부드러울텐데... 목사님께서 2013년 "미소와 함께"라는 캠페인 너무도 반가웠읍니다, 미소와함께 라는 말과 내가 사람들에게 불친절해 보이고 다른 사람들이 내게 불친절해 보일때 요한복음 15장 말씀을 한번 읽어보시고 377장 을 한번 불러보세요.  기분이 한결 부드러워질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안에서 미소와함께 서로 사랑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물질로 봉헌하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Pompom,Snapdragon,Limonium,Iris,Statice Sinuata. 사진: 정해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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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09.2014 강대상꽃꽂이(2/10/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곷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2월14일은 누구나 아시는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는 13세기경(269년) 로마시대로 발렌타인이란 사제의 이름이며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 할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하게 되는데 그가 순교한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지키게 되었고 발렌타인데이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선물이나 달콤한 초코렛을 주는날 입니다. 또한 현대식 발렌타인 시초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1478년 2월14일 영국의 부르스라는 시골처녀가 짝사랑한 존 패스턴이란 젊은이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낸것이 주효, 결혼에 골인한 이래 이날이 젊은이들의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합니다. 오는 발렌타인 데이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를 은혜로써 구원하시고 사랑해주시는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하며 고백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잘모르고 그저 막연하게 장미나 쵸코릿을 주고 받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를 깔끔하게 소개도 해주시고  아울러 점점더 발전해가는 꽃꽂이로 헌신하시는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묵묵히 실천해 가시는 자매님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시고 흐믓해 하실겁니다. 매주마다 돌아가며 봉헌하시는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이 영광은 크고도 크신 우리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HYPERICUM,OVERTIME-GYP,CARNATION,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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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09.2014 강대상꽃꽂이(3/3/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주일저녁에 북가주 남침례교회의 성가합창제가 뉴비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한마음이되어 한목소리로 기쁨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각 교회들의 찬양을 기쁨으로 받을셨줄 믿습니다. 우리  새누리 성가대는 EM 밴드와 어울린 영어찬양(Messisah Medley)을 새누리성가대만의 아름다운 색깔로 유창한 발음과 무대매너로 무엇보다 은혜가 충만한,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기쁨과 찬양의 귀한 자리였습니다. 지금은 고통의 시대.소망을 상실한 절망의 탄식 소리를 바꾸어 찬양의 함성을 드높일 때입니다. 살아가는 매 순간순간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우리 입술에서 떠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꽃꽂이와 더불어 기도글로 섬겨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Rose,Plum,Carnation,Hydragea,Miss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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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4
    lynnMar 07.2014 NCBC Faith Land News Letter (3/6/2014)!
    Hello families of Faith Land,I really thank all the parents and teachers who participated the Bowling event this past Saturday!As a family of God, worshiping our Father together and having fellowship altogether are very important and precious things to do~And I am very proud of our kids and the great attitudes they had and have!I pray that they also continue to have an excitement and respect for God when they worship Him every Sunday~^^I shared the messages about Daniel and the New rules for holy living with the kids this past Sunday:• 1st Session(Daniel Chapter 1)... Daniel and his friends were faithful to God. Even though they were in Babylon, Daniel's obedience to God led to his favor with King Nebuchadnezzar, and Daniel's life would be a testament to God's control over all things.Daniel chose to obey God no matter what. God blessed Daniel and his friends. Daniel wasn't perfect, but he reminds us of someone who was. Jesus obeyed God perfectly and He always pleases God. We please God when we trust in Jesus.• 2nd Session(Exodus 24:3)... The miraculous opening and closing of the Red Sea was only the beginning of God's powerful way of providing for His people. And God gave Moses the new rules (The Ten Commandments) for holy living!Not only are we provided with the Ten Commandments, but we've been given the Bible, God's promise to us!God is Holy!! He wants us to be holy!!Does this sound too hard to you?^^Let's try to attend worship with all our hearts on Sunday!Have a blessed rest of the week~Love in Christ,Pastor Young Ahn..........................................................................................................................................................................Faith Land 가족 여러분,지난 토요일, 볼링의 날에 참석해 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하나님안에서 한 가족으로 함께 예배드리고, 또 다같이 친교를 나누는 일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또 볼링장에서 보여준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태도로 인해서도 자랑스러웠습니다!우리 자녀들이 주일 예배에서도 기쁨과 경배의 자세로 예배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지난 주일에는 다니엘과 십계명을 받은 모세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설교하였습니다.• 1부 (다니엘서 1장)...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가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그 믿음이 느부갓네살왕의 총애를 받게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삶가운데 함께 하셨음을 또한 보여주었습니다!다니엘은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였고, 그러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축복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또한 기억할 수 있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언제나 순종하셨고, 항상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또한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2부 (출애굽기 24:3)...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은 그의 백성들에게 넘치도록 공급해주시는 것의 시작에 불과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룩한 삶을 위하여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을 주셨습니다!현재의 우리들에게도 십계명뿐만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도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처럼 들리시나요? 주일 드려시는 예배에 우리들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그럼, 남은 한 주도 주님의 축복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주님의 사랑으로,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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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Mar 04.2014 Faithland Bowling Day!!!
    지난 토요일(3/1/2014), 새누리의 Faith Land Kids와 가족들이 Cupertino에 있는 Homestead Bowl에서 볼링의 날을 가졌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또 부모님들과 함께 볼링도 하고 생일인 아이도 축하해 주고, 또 피자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예수님안에서 한가족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이렇게 볼링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질서있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한 멋진 우리 자녀들과 기도와 수고로 섬겨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Arise~ And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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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2
    오정아Mar 04.2014 강대상꽃꽂이(3/2/2014)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헌화를 준비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오늘저녁엔  "북가주 남침례교회 한인교회 협의회 주최 성가합창제가  뉴라이프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영원한 천국을 향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각 교회들의 경쟁이 아닌 몸된 주님의 지체들임을 확인하며 함께 연합하여 기쁨으로 드리는 아름다운 찬양이 진정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끈질기신 j_calling 지휘하에 찬양을 하러 나가기전에 (벼락치기로 외웠기 땜에) 두곡 "생명수 강가에"" 주여 이 아침에" 를 완벽하게 외워서 은혜로써 주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역시 새누리성가대만의 색깔이었습니다(휴 휴.................휴)승리로 주님을 찬양할수있는 귀한 섬김,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짐을 벗으려네 생명수 강가에 내 무거운짐을 생명수 강가에 벗으려네 주님 받으시기 원하네 이세상 근심걱정은 더이상 필요치 않네 주껴서 맡아 주시네 이세상 거센풍파도 더이상 염려치 않네 주깨서 맡아 주시네피곤한 영혼 쉬고싶네 생명수 강가에 내 피곤한 영혼 생명수강가에 쉬고싶네 생명수 강가에 주님 받으시기 원하네 (생명수 강가에 중에서)"이세상 근심걱정과 거센풍파도 더이상 염려치 말고 모두 주께 맡기고 평안과 기쁨으로 보내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나눔 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예배를 위해 수고하심을 주님은 다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마른나무,Misc Green, Rose, Carnation,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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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1
    신지연Mar 03.2014 제 12 회 성가 합창제 다녀왔습니다.
    봄 향기가 공기를 타고 흘러 드는 것 같던 3 월의 첫째 주일. 북가주 지역 한인 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 찬양을 드리는 성가 합창제가 오는 3월 2일(주일) 오후6시 뉴라이프 교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성가 합창제는 북가주 침례 교회 소속 성가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을 도구 삼아 참가 교회 성가대가 모여서 정성껏 준비한 목소리와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서로를 박수로 격려하며 한 목소리로 찬양하며 믿음의 교제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실력을 겨루는 경쟁의 자리가 아니라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를 통하여 마음을 열고 우리의 완악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상한 심령들이 치유되고,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경쟁은 없지만 객관적으로 봐서 새누리 성가대가 단연 돋보였다는 착각중에 받은 은혜는 성가대원의 하나로 이자리에 있다는 것에 마음이 벅차 오르게 하였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박자와 리듬이 맞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음악은 없습니다.  새누리 성가대는 음악과 기도가 하나가 되고, 입술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생명수 강가에 > 와 <주여 이 아침에 > 2 곡을 완벽하게 암기하여 찬양했습니다. 새누리 성가대가 무대에 오르기전 목을 풀며 순서를 기다리는 이 순간은,  빙상의 여왕 김연아가 빙상위로 올라 연기하기 전 비장감과 긴장감 속에 몸을 풀며 순서를 기다리는 이 순간과도 같은 순간입니다. 현재 j_calling 포함, 성가 대원들 막판 벼락 초치기 가사 암기 열공중. 벼락 초치기로 공부하면 시험이 끝나는 순간 머리 속은 리셋이 되어 아무것도 기억 안나지만,  내일 할일을 굳이 오늘 부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긍정적 마인드 우리 새누리 성가대원들 현재 초긴장 초집중하여 공부중입니다.    새누리 성가대의 실력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때론 알수 없지만..... 하하.우리들의 목소리와 입술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발성과 악보 읽기와, 음잡이가 되셔셔 우리들이 내야할 < 정확한 음 > 으로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강한 믿음만이 새누리 성가대의 능력입니다.새누리 성가대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주심에 감사하고, 노력할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드리고,  그것을 이렇게 감사히 쓸 수 있게  허락하심에도 감사드리면서 기도로 준비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임하고, 열정으로 연습했습니다. 지휘하시랴, 찬양 하시랴 바쁜 지휘자님들의 연합 찬양 <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 > . 저희더러 가사 외워야 한다고 악보에서 눈을 떼라고 하시더니 j_calling 악보에서 눈을 못떼시고 계시네요. 직접 해보니까 어려우시죠? 성가 합창제에서 모여진 후원금은 골든 게이트 신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 되게 됩니다. 골든 게이트 신학교의 찬양< This is Light of Mine > . 새누리 교회의 신진호 전도사님이 지휘를 하셨습니다. 너무 자랑스러운 나머지 사진에는 신진호 전도사님만.  오늘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에 없어서는 안될 새누리 청년 찬양팀과 반주자님.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가 합쳐져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조화롭게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표현해 내는 모습은 인간이 만들어 낼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악기가 되어 그 자리의 앉은 모든 사람들의 가슴과 영혼을 울렸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교회 성가대가 단지 목소리로 노래를 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앞에 우리들의 호흡과 영혼의 메아리를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가 성가대원들과 온 회중들이 함께 일어나서 헨델의 메시야 중에서 < 할렐루야 > 를 합창할 때, 그 감격과 환희에 전율하면서 하늘 천국의 모습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미움 시기 다툼 없고 다만 할렐루야만이 온 세상을 울리는 천국을 저희들은 오늘 경험하였습니다.이스라엘의 찬양 중에 거하시던 하나님께서 오늘 밤하늘을 울리던 모든 교회의 찬양 이 자리 이 순간 함께 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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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Mar 03.2014 666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신학자 이필찬 교수님의 요한계시록 666에 대한 해석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100% 공감은 아니지만, 저에겐 이미 해프닝으로 끝난 바코드니 요즘 간혹 이야기되는 베리칩보다는 꽤 설득력이 있네요. 궁금해하셨던 분들 참고하세요. ///////////////////////////////////////////////////////////////////////////// 666이란 무엇인가?  이 숫자를 이해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이 숫자의 의미가 편지로서 요한계시록의 발신자인 요한과 수신자인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성도들 모두가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 원리는 요한계시록 전체에 적용될 수 있다. 발신자와 수신자가 모르는 내용을 편지로서 주고 받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편지의 속성이 발신자와 수신자 사이의 긴밀한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라면 그 어떤 내용도 이 두 당사자가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에 근거한다면 오늘날 한 때 유행하다 사라진 신용카드의 바코드 숫자의 합으로 해석하는 경우라든지 최근에 선풍적인 주목을 끌고 있는 배리 칩과 같은 것으로 666을 해석하는 것은 본문의 의도에 한참 벗어나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발신자인 요한과 수신자인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성도들이 그러한 것들을 알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666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 계 13:17에 의하면 666을 ‘짐승의 이름’ 혹은 ‘이름의 수’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666이 짐승의 이름이며 혹은 그 이름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라는 뜻임을 누구든지 쉽게 알 수 있다. 당시에 이름을 숫자로 표현하는 관습이 있었다. 이것을 게마트리아(gematria)라고 불리운다. 실제로 폼페이의 어느 벽에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는 것이 발견된 바 있다: “나는 그 이름의 수가 545인 그녀를 사랑한다’와 “아메니우스는 그의 아내에 대해 좋게 생각했다. 그녀의 존경스런 이름의 수는 45이다.” 이러한 경우를 근거로 한다면 짐승의 이름이라고 하는 666이라는 숫자의 표현은 당대에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666이라는 이름을 가진 ‘짐승’은 누구일까? 이 짐승에 대해서도 역시 발신자와수신자 모두 인식할 수 있는 대상이어야 할 것이다. 짐승의 모델은 당시의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 수 있는 네로 황제이다. 이는 13:3의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라는 말씀이 네로와 관련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에 근거한다. 곧 이 말씀은 당시의 유대 문헌 기록에 네로가 AD 68년에 황제직을 침탈 당해 사망했는데 다시 살아나서 권좌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사용하여 로마 제국 황제의 대표로 네로를 짐승의 모델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짐승의 모델이, 헬라어로 된 네로 황제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음역하여 그 철자에 부여된 숫자를 합하였더니 666이라는 숫자가 나오게 된다. 이를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 n=50+r=200+w=6+!=50+q=100+s=60+r=200=666. 결국 짐승의 이름이란 네로 황제의 이름을 의미하고 666은 네로 황제의 이름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666의 표를 받는다는 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네로 황제의 이름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로 황제가 기독교를 공식적으로 핍박한 최초의 황제로서 로마 제국 황제의 대표로 등장하는 것이고, 이름을 무엇인가에 쓰는 것이 소유권을 의미한다면 네로 황제의 이름을 받는다는 것은 곧 로마 제국 황제의 소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666이라는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로마제국의 황제 숭배를 받아들여 그의 소유로 존재하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y 이필찬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신학교를 거쳐, 1999년 2월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필찬의 박사 학위 논문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새 예루살렘》은 세계적인 출판사로 알려진 독일 튀빙겐의 <MOHR SIEBECK>에서 'WUNT2시리즈의 129번째 책'으로서 영문으로 2001년에 출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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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Feb 27.2014 한국 교회 나아갈 길
    청어람 아카데미 양희송 대표의 깨알같은 한국 교회 진단 및 지향점 제시. 혼자 듣기엔 너무 아까워서 나눕니다.   양희송 대표에 관련 기사 읽기 그렇다고 '가나안 성도'가 되지는 맙시다! ( 세미나 듣다보면 가나안 '성도'가 뭔지 알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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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Feb 25.2014 강대상꽃꽂이(2/23/2014)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순간순간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오늘 목사님 말씀에 "축복이 아닌것이 축복으로 보입니다" 때론 우리는 늘 우리앞에 보이는것만 가지고 축복이라며 착각할때가 있습니다 , 사실 우리는 그것이 어쩜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나만을 고집하고 내가 한것처럼 교만을 부리며 온갖 사악한 것들과 장단을 치며 우리생활에 맞춤형식으로 당연하듯이 고통과 좌절속으로 헤매고 있으면서도 망각하고 살때가 많습니다. 진정한 축복은 내가 하나님 은혜가운데 거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잊고살지나 않았는지요....이시간을 통해 겸손한 마음과 기쁨으로 이 모든 축복 주신것을 사랑하는 내이웃에게도 함께 나눌수있는 하나님의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자를 물리치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은혜 충만한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예배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무한히 잘  사용하고 계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Sunflower,Bells of Ireland,Spider 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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