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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반]주일식당봉사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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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2,252회 작성일 14-01-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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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약할 때 강함 주시고, 인생속 고난길 구비 구비 마다 피할길을 내어 주시는 하나님을 지나온 각자의 인생길에서 만나오신 새누리의 아브라함반 어르신들이 새누리 성도들의 주일 점심으로 맛있는 우동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덕분에 주일 예배로 영의 양식을 채운 새누리 성도들은 맛있는 공짜 우동을 먹으며 육의 양식을 채우며 주일 오후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힘든 식당 봉사를 하시면서 아브라함반 어르신들 이구동성으로 힘들지 않고 오히려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셔셔  삶이란 뭘까 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보너스까지 얻었답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남과 다투거나 경쟁하지 않고, 부딪치는 모든 것들을 배우면서, 만나는 모든 것들과 소통하고, 끊임없이 흐르며 살아오신 새누리의  어르신들 처럼 살아야 겠다 생각해 봅니다.  

 

뛰어간다고 해서 더 빨리 도달하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간다고 해서 도달을 못하는 것도 아니듯,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정확하고 똑같은 시간과 공간..... 그 시간과 공간을 넘어 날마다 시간 마다 분초 마다 주님의 은혜가 강물 처럼 우리들 삶 속에 흐르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동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청춘 > 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을 의미 하는게 아니라 현재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새누리 청춘 아브라함반 어르신들 오늘 우동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식당 초입부터 출입구 까지 길게 늘어선 줄..... 

줄 뒤로 갈수록 기다리는 분들이 우동을 기다리며 간절한 표정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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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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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귀한 섬김과 우동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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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분명 이 분들은 씨를 뿌리는 자... 이십니다. 


이전에도 그랬듯이... 앞에서 땀과 수고, 사랑과 정성으로 씨를 뿌리시는 분들 때문에 뒤에 오는 이들이 예수님의 열매를 맞보게 되는... 




오늘 우동만 해도 오뎅이라는 열매가 들어 있더군요... 가슴 뭉클했습니다. 아브라함 선배님들... 귀한 섬김에 고개 숙여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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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rk_sfgiants fan님의 댓글

sjshark_sfgiant… 작성일

정말 맛있었어요 


어르신들의 섬김 정말 감사를 드리며 항상  주님이 건강과 믿음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또 부엌에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