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법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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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0회 작성일 14-01-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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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오늘 "고도원의 이침편지"의 내용인데, 특히 연말 연시,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은 요즘에 한번쯤 새겨들을만 한 내용인것 같아 나눕니다.
침묵하는 법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조용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우리는 침묵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때때로
침묵이 필요합니다.
침묵하는 법만 알아도
깨달음의 절반은 이룬 셈입니다.
침묵해야 고요해지고, 고요해야
타인의 소리, 하늘의 소리도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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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다 말 할 수 없다면 한 마디도 하지 마라" 제가 곤고함으로 고통속에 몸부림 치고 있었을 때, 주님이 제게 주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진리의 말씀이였고, 생명의 말씀이셨으며, 능력의 말씀으로... 결국 주님이 승리할 수 있었던 귀하고 은혜로운 체험들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오해와 상처 앞에서 내 입을 열게 되면...
말은 저희들끼리 뒤범벅이 되어 다 말하기 전에 또 다른 오해의 사슬을 만들어 나를 더 조여간다...
말은 상처 난 바둑 알 10개를 동시에 꺼내 보이는 것과 같지 않기 때문에 한 개를 꺼내 보일 때 이미 다른 의미가 되어 버린다...
말은 사탄의 꽹가리가 되기 쉽기 때문에 요란한 소리를 만들어 우리의 심령을 교란시킨다...
제 마음을 다스려 주셨던 깨닭음들... 그러기에... "다 말 할 수 없다면 한 마디도 하지 마라"
주님의 은혜로 순종했더니... 아니, 다 말 할 재주가 없기에 순종 할 수 밖에 없었더니... 제가 답답해 미칠까봐 하늘의 언어를 빌려 주시더군요. ㅋㅋ 좋으신 하나님...
갑자기 그때의 은혜가 생각이 나서 감사의 고백을 남기고 갑니다.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백세은님의 댓글
백세은 작성일
혜경자매님의" 침묵해야 하늘의 소리 들린다"와 보너스로
호정자매님의 귀한 나눔이 머리에 남네요...."다 말할 수 없다면 한마디도 하지마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