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교회

디사이플 목장 모임(12/08/13)

작성자 mcsong
조회 2,449회 작성일 13-12-12 14:37

디사이플 목장이 목자님(김태원, 김경애)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과 7절 말씀을 다 함께 묵상하고, 삶의 염려와 근심 걱정에 대해서 나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에는 없지만(밥 먹느라 사진 찍는걸 까먹었습니다), 너무나 맛있는 저녁 만찬을 목자님께서 준비해 주셔서 행복한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애 작성일 13-12-12 06:25

우리의 삶이 근심 걱정 염려 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 말씀과 기도속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길 결단하는 시간이길 기도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게 하심을 감사하며....

신지연 작성일 13-12-12 08:48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뒤로 목장 식구들 올망 졸망 모여 앉아

삶의 염려와 근심을 논하는 그림이라....

좀 안어울리기는 하지만 삶이란 참 복합적인 종합 선물 세트인거 같습니다.

화려한 불빛의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밝은 날이 있으면

염려와 근심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보다 더 강렬하여 앞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요.

주안에서 만난 믿음의 목장 식구들과 그 종합 선물 세트를 나눌 수 있는 저희들은

그래도 축복 받은 사람들 이리라 생각 해봅니다.

오늘은 구체적인 식사 메뉴 언급안하셔셔 하루 종일 상상하며

입안에 침고이는 일은 없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재윤 작성일 13-12-12 12:36

진우가 저희가정 대표(?)로 목장모임에 참석했으나, 개인적으론 회사 연말파티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목원분들 뵈니 좋고 감사합니다. :)

손경일 작성일 13-12-12 14:37

샬롬 알라켐!^^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