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1/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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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5회 작성일 13-11-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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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주의 사랑 나누며 우리모두 주의제자로 살자
주의 믿음안에서 거룩한길 다니리 주 따르라 인도하시는 주와 함께 굳게서리
함께 노래하리 우리구세주 왕 되신 주님을 함께섬기리라
맘의 평화를 찾는 자들에게 주의 믿음안에서 새로운소망을 찾네
주를 믿네 주님을 신뢰해 함께섬기리라 함께기도하니 주안에서 굳게 하나된 우리"
책 읽듯이 하는것같아요" (전 속으로 웃으면서 ,박자,음정, 감정 따라하기 바쁘거든요.)
힘들었던 어제일은 잊어버리고 주의 믿음안에서 우리에게 귀한 오늘을 주신것에 감사와
주의사랑 느끼며 새로운 소망을 찾아 내일을 향해 거룩한길 다니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꽃꽂이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시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Anthurium,Lily,Misc Green, 마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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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가끔씩 j_calling은 성가대원들에게 참으로 힘든 요구를 하십니다.
4 마디를 계속 숨을 쉬지 말라든가, 8 박자 음을 계속 끌으라든가,
음정 박자 따라가기 바쁜데 악보에서 눈을 떼라든가....
그래도 저는 살기 위해 몰래 몰래 아무데서나 숨찰때 숨을 쉬거든요.
하지만 가끔 j_calling께서 하라는 대로 해보면 확실히 아름답고 은혜로운 화음이 만들어 지는 거 같아요.
인생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기 어려울 때도 있고, 감사하기 어려운 상황도 있고,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지만,
그 상황을 극복 하다 보면 인생과 고난의 은혜로운 화음이 언젠 가는 탄생하지 않을까요?
자매님 기도글 보면서 잠시 저 기뜩한 생각해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