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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목장 모임 소식(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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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nKim
조회 2,781회 작성일 13-11-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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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벧엘목장 모임을 류성욱형제, 류호정자매가정에서 가졌습니다.

단 세가정의 소그룹이 모였지만 목사님 말씀 나눔과 서로의 의견, 간증등의 시간을 각자 더 많이 가질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항상 기쁨으로 섬기는 성욱, 효정 목자가정의 헌신과 또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최성환형제님의 부부 사랑 간증은 저희 목원들만 나누기에는 너무 아까운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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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생일을 맞은 류성욱형제의 생일을 늦었지만 서로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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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목장 모임때 마다 하는 아이들의 성경구절 암송도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저희 벧엘 목장 아이들만 그런가요? 아이들이 왜이렇게 성경구절을 잘 외울까요? 어른들은 외워도 외워도 까먹기 일쑤인데..2013-11-09 20.50.39.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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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 성경구절 암송.......좋지요...전 목장의 암송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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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아 하하 아 하하 하하아 아하하... 목사님 방금 먹고 들어온 짜장면 얹힐뻔 했어욤... 혹시 하시고자 하셨던 말씀이... "전 목장 중, 원하는 목장 중,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암송화"를 줄여서 하신 말씀이시죠?   아하하 아하하 하하아 아하하. 




아이들이 목장 모임때 신나게 노는데 암송 구절 하나씩 주니까 그것을 가지고 게임처럼 놀며 외우는 것에 참 감동과 은혜를 받아서 나누고 싶은 아이디어 중 하나임은 맞네요 (물론 처음에는 몸을 비틀며 거부했슴다만)... 목장마다 아이들의 구성이 다르기때문에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암튼 여느 목장들 처럼, 벧엘 목장도 넘치는 웃음과 위로로 은혜로운 모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함을 늘 넉넉함으로 체워주시는 최성환형제님 가정, 보이지 않는 것을 세심함으로 체워주시는 김성철 형제님 가정... 모두 주님을 찬양케 하시는 가정이십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