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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목장 모임(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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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youngKim
조회 2,217회 작성일 13-11-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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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토) 박규철,박소희 자매님 가정에서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소희 자매님께서 푸짐한 고기와 야채들로 '샤브 샤브'를 해주셔서 우리 목원들의 육의 양식을 넘치도록 채워주셨습니다.

(섬김의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식사 후, 박규철 형제님의 찬양 인도로 마음을 가다듬은 후....성경 말씀을 읽고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msn039.gif 날마다 주님을 생각하게 되는 일...

msn039.gif 기노스코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 일...

msn039.gif 어려울 때 기도하게 되는 일..

msn039.gif 하나님께 자꾸 묻게 되는 일 등..


여러 은혜의 말씀들을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나누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마음이 벅차 올라 눈물을 흘리는 자매님을 통해 더 감사가 되어졌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한 가정의 귀한 섬김으로 영과 육을 풍성히 채우시고,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 하셔서 목장 모임 내내 가족 같은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을 갖게 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msn019.gif



11월 13일 2013년 105.PNG




11월 13일 2013년 106.PN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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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사진만으로도 은혜의 시간임을 알수 있네요.....감사 또 감사...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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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이렇게 목장 모임에서 드신 메뉴를 공개 하시면 웬일인지 저는 하루 종일 그 음식만 떠올라요.


오늘 하루는 샤부 샤부가 계속 머리 속에 왔다 갔다 할 것 같습니다.


목원들과 떡을 떼며 나누는 육의 양식으로 배부르고,


진솔한 간증과 나눔이 있는 영의 양식으로 마음과 영을 채우심이 느껴집니다.


큰 육수 냄비 하나를 놓고 온갖 재료 풍덩 담가 온 식구들이 나누어 먹는 샤부 샤부 처럼,


서로 다른 개성과 인품, 인생의 사람들이 모여


주님의 교회안에서 만들어내는 살아가는 맛이 참으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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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숙님의 댓글

유지숙 작성일

사진을 보니 함께 한 은혜의 시간이 생각이 나네요. 


샤브샤브로 배불리 먹여 주신 것도 감사..  


하나님 안에서 한마음 한가족으로 사랑하며 지내는 것도 감사..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싹이 돋는 것을 보는 것도 감사..


좋~ 은 믿음의 가족이 옆에 있는 것도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