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목장 11월 두번째 모임(11월 24일) > 나눔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벧엘목장 11월 두번째 모임(11월 24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성철
조회 3,375회 작성일 13-11-25 08:57

본문

벧엘목장 11월 두번째 모임을 류성욱형제/류호정자매 가정에서 가졌습니다. 항상 집을 오픈하여 목장모임 장소로 제공하시는 목자님 가정에 감사드리고 이번에는 감사 주일에 맞게 한해의 감사내용들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번에 벧엘의 4번째 가정인 송인범, 송명주 가정을 보내 주셔서 소개와 함께 서로의 비슷한 점을 많이 발견하며 예수안에서 금방 한가족임을 느끼며 진솔한 간증의 시간을 통해서 다시한번 주님의 오묘한 섭리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3-11-24 18.17.11.jpg



오늘 모임에는 새로 출발하는 벧엘목장을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목사님, 사모님이 참석하셔서 축복기도와 벧엘목장이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계속 배가 할수 있기를 바라는 권면의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2013-11-24 19.23.38.jpg


류성욱형제가 목장모임을 위해 직접 바다에서 채취한 전복과 성게알을 그리고 바쁘와중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류호정자매의 맛있는 음식들. 

2013-11-24 17.44.00.jpg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특별음식까지.. 유난희 딸아이들이 많네요.. 다음에는 아들만 있는 가정이 JOIN해야 균형이 맞을라나..

2013-11-24 17.44.12.jpg


식사후. 찬양과 함께 나눈 간증 시간들. 류형제, 자매의 간증에 이어.

2013-11-24 19.38.52.jpg


올 한해에 있었던 감사 내용들을 서로 나누며..  김승희 자매의 간증..

2013-11-24 19.51.02.jpg


그리고  오늘 처음 참석하신 송인범, 송명주 가정의 눈물어린 감사내용들...

2013-11-24 20.19.39.jpg


모든 것에 감사 드린다는 최형제, 자매님의 간증.. 다들 동의 하는 내용이죠..

2013-11-24 19.55.49.jpg


아이들의 성경구절 암송은 역시 빼 놓을수 없구요.. 그런데 어른들이 다 공통으로 느끼는 건데 왜 아이들은 성경구절을 잘 외울까요?..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예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2013-11-24 21.16.30.jpg
2013-11-24 21.17.52.jpg


다시 한번 새누리 공동체로 또 벧엘목장으로 함께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Happy Thanksgiving!

2013-11-24 21.38.18.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감사 주일을 맞아 벧엘 목장 나누신 그 감사의 고백이 글과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셀수 없는 감사의 은혜를 목장 모임을 통해 한 바구니에 넣어 주님께 드린


벧엘 목장의 모습이 따뜻하게 저희들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그 성게와 전복....... 아 ~~~~


저 오늘 하루 또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