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3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Total 3,182건 133 페이지
  • 1202
    비타민Oct 31.2013 10/12 샬롬 목장 모임
    샬롬이 오래 간만에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한없이 아름다운 자연공간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며 즐거운 목장모임을 갖었습니다.  작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삶을 나누었던 귀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우리 샬롬이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귀한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Read More
  • 1201
    Jeeyoung KimOct 30.2013 감당할 시험밖에는?
    페이스북 친구가 포스팅한 싸이트에서 은혜 받은 내용이 있어 나눕니다. 저 스스로도 평소에 가끔 생각하는 주제를 다루어 주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 흔히 우리들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고전 10:13) '라는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고난에 처한 이웃과 친구들 때로는 자기자신을 위로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웃기는 소리다. "교통사고로 부인과 자녀를 모두 한꺼번에 잃은 남편' '유대인 수용소에서 살아 남은 생존자' '성폭행 당한 어린 소녀'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이런 사람들에게 과연 이 말씀이 해당이 될 것 같은가. 고전 10:13의 말씀은 우리가 당하는 시험, 즉 temptation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단지 그것이다. 고난에 관한 말씀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말씀을 잘못 적용하며 어줍쟎게 다른 사람의 고난에 손쉬운 위로를 하려 하고 있다. 오히려, 고난에 관한 적당한 표현은 고후 1:8-10에 더 잘 나와있다.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고난이 우리에게 허락될 수 있다. 이 세상에는 살 소망이 끊어지는 고난이 엄연히 존재한다.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것을 허락하시는가? 왜 막아주지 않으셨나? 왜 바로잡아 주시지 않는가? 우리는 이런 질문을 용기 있게 하지 못한다.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우리는 이 문제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중략) 전문을 읽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로 가서 보세요. 어떤 답을 준다기 보다는 함께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글이네요.  http://natepyle.com/confronting-the-lie-god-wont-give-you-more-than-you-can-handle/#
    Read More
  • 1200
    오정아Oct 29.2013 강대상꽃꽂이(10/27/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지난주 설교말씀이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겉으로 보는 우리들의 삶의 앞모습과 가족들이 보는 뒷모습은 항상 같아야하며 무엇보다도 주안에서 신실하게 살아가야 함을. 우리들은 세상 삶속에서 살아가면서 장점보다는 단점으로만 생활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때론 단점이라는것도 잊은채 살아가는게 우리네 삶이건만....그래도 늘 회개와 기도로 주님의 사랑안에서 신실하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얼마전 어느자매의 행동이 좀 의아해서 가까운지인에게 물어봤더니 그래도 그자매 하나님 믿고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하지만 요즘 나의 행동은 평생 하나님을 믿고 살아왔는데 어쩌면 그자매보다도 더 못한모습으로 살아온것만 같습니다.행동보다는 말로만 하는 나의 얄팍한 어리석음이 어쩌면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추한모습으로 추락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이시간을 통해 말보다 삶으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우리의 행함으로 이루어지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한일서3:18)"예배를 위해 한결같이 아름다운 꽃으로 강단을 빛나게 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내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Carnation,Pumpkin Tree,Pin Oak,Tropical Tree,Bitter Sweet,Liatris.
    Read More
  • 1199
    robinOct 22.2013 열방목장 모임 - 10/12/13
    윤기환, 현경 가정에서 모였읍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제법 대화를 하는듲한 열방 목장의 아이들 입니다. 그리고 어른들... 차림이 너무 예뻐서 한컷. 너무 맛있는 저녁준비해주신 현경자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먹기만 한건 아니고 찬양과 나눔의 시간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Read More
  • 1198
    오정아Oct 22.2013 강대상꽃꽂이(10/20/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10월은 아름다움이 5월만큼이나 풍요한 계절입니다.풍요로운 계절의 풍성함을 주일마다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아름답게 장식할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꽃의 아름다움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하나님의 축복안에서 늘 변함없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꽃을 볼때마다 행복하고 평안하고 정말 걱정근심 사라지니 .....더 없이 감사합니다. 특별히 꽃시장을 다녀오는길 101 고속도로가 유난히도 아름다워 순간 7080의 노래를 들으며 교회를 향하는 발걸음이 어찌나 행복한지 교회에 도착해서 시동을 끌때까지도 찬송가가 아닌 옛추억에 젖어 7080의 노래를 따라 흥얼흥얼....다행히도 파킹장엔 서너대의 자동차만 있으니이또한 감사합니다 ㅎㅎㅎ아무도 없으니 (누가 듣기라도 하면 조금은 창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창세기1:31)" 천지창조를 지으신 하나님의 오묘함에 감사하며 한주간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늘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매주 꽃을 준비하시며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시며 감사하시는 자매님이 어쩌면 부럽기까지합니다. 귀한 은사를 새누리에게 넉넉히 나누시고  주님께 올려드리는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한 물질로 봉헌하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주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Daisy,Sunflower,Misc Green,Dahlia,Gladiolus.
    Read More
  • 1197
    Jeeyoung KimOct 20.2013 추천서
    '추천서'라는 제목의 손목사님 주일 예배 말씀을 다들 은혜롭게 들으셨을 줄 압니다. 우리가 서로를 추천하고 추천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첫째일텐데,  그러기 위해 도덕성의 회복은 필수 조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손봉호 교수님의 한국 교회의 도덕성의 현주소에 대한 정말 유익한 강의를 들었는데, 추천 받을 수 있는 자가 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아 ^^ 나누기 원합니다.  많은 흥미로운 통계 자료와 본인의 간증을 통해 후배된 우리에게 길을 제시하는 교수님 강의를 통해 은혜 받으세요. 아래의 play button 을 클릭하세요. Mac 에서는 위의 player 가 안나타날 경우, 아래의 버튼으로 MP3 를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Read More
  • 1196
    adminOct 20.2013 어느 의사선생님의 참 새겨들을 말
    2,000 명의 마지막 길을 같이 걸어주고 배웅해 준 의사 염창환. 그의 이야기는 간단하며 심오합니다. 한번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20분의 그의 강의를 들으며 진솔한 사랑이 샘물같이 솟아나는 그의 인격에 참 존경을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저분은 분명 크리스쳔이 분명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동영상이 나옵니다.
    Read More
  • 1195
    HanaOct 17.2013 로고스 목장 모임 10월5일
    마이클 형제님, 은정자매님 댁에서..
    Read More
  • 1194
    오정아Oct 15.2013 강대상꽃꽂이(10/13/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필리핀 단기선교팀이 10일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선교일정동안 교회홈페이지에 올린 여러가지 선교활동등 너무도 은혜로왔고 감동적이었습니다.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흐름을 느낄수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오늘 특별히 선교를 다녀오신 정윤철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형제님의 말씀중에 준비해간 영양제가 모자라서 미쳐 받아가지 못하신 분이 있어서 가슴이 아팠다는 말씀에 어찌나 안타까운지요....형제님께서 우리집 서랍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영양제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것을 후회하는 모습이 너무도 은혜로왔읍니다.작년에 6학년인 아들이 과학캠프를 다녀온후 냉장고에 "No food waste"라고 붙여 놨읍니다(왠지 가슴이 뜨끔하네요) 당연히 아들이 지켜야할 사항이라며, 저 역시 유효기간이 지난 영양제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일은 허다하고 언제부턴가 영양제보단 그래도 먹는 음식이 좋을듯싶어 가지, 고추,양배추,피망,.....온갖 견과류등 잔뜩 사와서는 냉장고에 2,3주동안 고히 모셔놓고는 고스란히 쓰레기통에 들어갑니다.너무 풍족한것인가? 나의 어리석음에 형제님 간증을 통해서 이시간 내자신을 돌아볼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않아도 풍족하게 살아왔음이 진정 하나님의 축복임을 고백할수 있어야 합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안보이던것들을 진정 볼수있는 사람이 되어서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 연약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울수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아름다운 꽃꽂이와  기도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곁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Misc Green,Ginger,Tropical.마른나무.
    Read More
  • 1193
    양준모Oct 15.2013 섬김목장 모임 (10/12/2013)
    지난 10월 12일 토요일에, 신종욱 형제님/설유정 자매님 가정에서 섬김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경험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목장 모임에서는, 이번에 필리핀 단기 선교를 다녀오신 앤 자매님께서 선교지에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나누어 모두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눈 후, 뒷마당에서 함께 앉아, 못다한 이야기들은 나누었습니다. 이번 목장모임을 마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더욱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겠다는 약속과 결단을 하였습니다.
    Read More
  • 1192
    양준모Oct 15.2013 섬김목장 모임 (10/12/2013)
    지난 10월 12일 토요일에, 신종욱 형제님/설유정 자매님 가정에서 섬김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경험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목장 모임에서는, 이번에 필리핀 단기 선교를 다녀오신 앤 자매님께서 선교지에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나누어 모두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눈 후, 뒷마당에서 함께 앉아, 못다한 이야기들은 나누었습니다. 이번 목장모임을 마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더욱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겠다는 약속과 결단을 하였습니다.
    Read More
  • 1191
    suyoungKimOct 14.2013 믿음 목장 모임 (10/12/2013)
    10/12일 토요일 서용석/류지숙 목자님 가정에서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많은 목원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숫자를 보시지 않고 적은 숫자 안에서도 신실하게 그 분의 선하신 성품을 사람들을 통해 보여주셔서 가슴이 벅차 오르는 시간이였습니다.. 막혀있고..이유없는 고난을 만난다 할지라도 주님 손 꼭 붙들고 주위의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며 또한 사단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고 주님만 보고 나아가자며 서로를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며, 기도해줌으로써 아픈 상처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 적은 무리 가운데서도 주님의 선하신 성품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단이 우리의 마음 밭을 옥토가 되지 못하게 여기 저기 가라지를 심어 놓으며 자라게 했던... 그래서 힘들고, 괴롭고, 너무나 아팠던 상처들을 목장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토해내게 하셔서 위로 받게 하시고 다시 한번 서로에게 힘을 주시는 그 은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의 세계를 마음으로 보게 하시고.. 세상 것과 하나님의 것을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보내주신 그 은혜가 너무 커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모일 때 마다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인내하고, 사랑하고, 기다려주며, 용서하고, 다독여주는...하나님의 선하신 성품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여전히 우리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눈을 들어 우리의 영안이 열리게 하셔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믿음의 일꾼들 되게 하옵소서... 귀한 목장 모임 허락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일 때 마다 주님의 선하신 성품과 사랑이 사람들을 통해 흘러가는..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들이 이루어져가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Read More
  • 1190
    오정아Oct 09.2013 강대상꽃꽂이(10/6/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2013년도 아니 벌써 10월이네요. 누구나 마찬가지로 새해가 되면 가족의 기도제목을 갖고 부푼가슴으로 희망의 새해기도를 합니다.돌아보니 이 가을의 쓸쓸함처럼 나의 기도제목은 역시 나에게 채우기만을 추구했던것같아 낙엽이 떨어지듯 욕망의 기도로 헛되었음을 이시간을 통해 회개해 봅니다.세상사람들은 너무 채우려하 는것 같습니다. 권력,명예,물질.....갖고있어도 더 갖기를, 원하는것은 더 더 좋은것만을 추구하지요.나역시 내가 잡고있는것은 절대 놓치않으려 하고 한없이  채우는데 익숙해져 있고 더 많은것에 갈등하고 연연해 합니다.조금만 놓으면 되는일이고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되는일인데...."바다는 채워도 인간의 욕심은 채울수없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기도로써 오직 주예수만 바라보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1:15)조금만 놓고 나의 비움으로 다른이에게도 기쁨을 주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간절한 소망이 담긴 기도글과 꽃꽂이로 늘 한결같이 섬겨주시는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오늘도 우리옆에 함께 살아계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Snapdragon,Stock,Stepwnotis, Sedum,Football.  
    Read More
  • 1189
    이수진Oct 08.2013 죽음에 관한 아이의 견해
    제게는 곧 6살이 되는 Kinder 에 다니는 아들이 있읍니다. 그 아이가 두 달 전 즈음에 어디서 죽음에 관해서 듣고 왔는지 제게 물었읍니다. " 엄마, 엄마도 죽을거야?" " 그럼, 언젠가 엄마도 죽게 되겠지. 왜?" 대답을 듣자 마자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 엄마, 죽지마.. 엄마 죽지마.." 웃기기도 하고 마음이 찡 하기도 하는데 아이는 제 설명을 들을려고도 하지 않은채 집이 떠나가라고 울어 댑니다.   이 아이가 어와나를 가는 금요일은 왜 이렇게 늦게 오냐며 매일 매일 요일만 세고 있읍니다. 첫날 어와나 교재를 받아와서 펼쳐 보니 제일 먼저 외워야 하는 구절이 요한복음 3장 16절이었읍니다. 매일 조금씩 구절을 나눠서 외우고 교제를 따라서 아이와 하나님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저녁 시간이 아이와 제게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읍니다. 이 아이가 어젯밤 제게 또 물었읍니다. " 엄마 , Eternal Life (영생) 가 머야?" "우리가 죽으면 다시 살아서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죽지않고 사는거야. 엄마도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될거야." " 응.. " "넌 어때? 너도 죽으면 다시 살아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죽지않고 살것 같아?" "Yes..!!!"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Because I believe that Jesus is the Savior!!" (왜냐면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내가 믿으니까.!!)   아멘!!! 아이는 크리스쳔으로서 평생을 붙들고 가야할 가장 소중한 믿음을 얻었읍니다. 하나님이 아이에게 심어주신 소중한 은혜를 아이가 굳게 지키며 다른 이에게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감사로 기도 합니다. 감동과 감사로 울컥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아이가 또 제게 묻습니다. " 엄마, 하나님 나라에 가서도 내 엄마 할거지?" "그럼 그럼..."   어와나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어린 자녀들과 그들을 위해 결단하고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위해서.. 승주찬!!!
    Read More
  • 1188
    adminOct 04.2013 서서평 선교사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