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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목장 모임 (10/12/2013)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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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youngKim
조회 2,310회 작성일 13-10-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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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토요일 서용석/류지숙 목자님 가정에서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많은 목원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숫자를 보시지 않고 적은 숫자 안에서도 신실하게 그 분의 선하신 성품을 사람들을 통해 보여주셔서 가슴이 벅차 오르는 시간이였습니다..


막혀있고..이유없는 고난을 만난다 할지라도 주님 손 꼭 붙들고 주위의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며 또한 사단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고 주님만 보고 나아가자며 서로를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며, 기도해줌으로써 아픈 상처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


적은 무리 가운데서도 주님의 선하신 성품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단이 우리의 마음 밭을 옥토가 되지 못하게 여기 저기 가라지를 심어 놓으며 자라게 했던...

그래서 힘들고, 괴롭고, 너무나 아팠던 상처들을 목장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토해내게 하셔서 위로 받게 하시고 다시 한번 서로에게 힘을 주시는 그 은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의 세계를 마음으로 보게 하시고.. 세상 것과 하나님의 것을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보내주신 그 은혜가 너무 커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모일 때 마다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인내하고, 사랑하고, 기다려주며, 용서하고, 다독여주는...하나님의 선하신 성품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여전히 우리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눈을 들어 우리의 영안이 열리게 하셔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믿음의 일꾼들 되게 하옵소서...


귀한 목장 모임 허락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일 때 마다 주님의 선하신 성품과 사랑이 사람들을 통해 흘러가는..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들이 이루어져가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10월 13일 2013년 513.JPG


10월 13일 2013년 514.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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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기도문을 따라 읽어내려가다 단란하게 교자상을 놓고 둘러 앉으신 믿음 목장의 모습을 보니


사진 설명이 확실히 되는 느낌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임하시는 하나님께 영과 돌리시는 믿음 목장의 모습... 잘보고 감사하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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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숙님의 댓글

유지숙 작성일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느냐..  하는 숫자에 연연해 하지 않으시네요. ^^


적은 수의 사람들이라도 얼마나 진실된 모습으로 나누느냐를 더 기뻐하시다는 것을 알았네요.




꼬~ 옥 필요한 때에 꼬~ 옥 있어야 할 사람들을 모으시고 깊~게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영혼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랑의 아버지의 마음을 만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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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신실하신 모습....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임을 봅니다...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