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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어와나에 보내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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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조회 2,477회 작성일 13-09-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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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시작 되지 3주가 지났읍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교제를 같이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성경말씀을 같이 외우며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해야 하는데" 하는 부담만 있었지 구체적으로 실천을 잘 못하고 있던 차에 시작하게 된

어와나는 아이들과 제 사이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케 하는 물꼬를 터 주었읍니다.

그 감사는 저에게 또 하나의 부담과 숙제를 주었읍니다.

 

어와나에 헌신하시는 Commander, Director, Game Leader 그리고 선생님들...

32주간 헌신하셔야 하는 그 분들을 향한 기도의 중보가 있어야 하겠읍니다.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모든걸 받아들입니다

어려도 영이 열려 있어 집중하지 못하는 듯 보여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작은 지체입니다.

이런 아이들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통하시는 선생님들이 늘 은혜로 넘치고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금요일밤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교회로 향하는 선생님들의 입에 은혜의 찬양과 감사의 기도가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어와나에 오는 길이 기쁘고 끝나고 아이들을 보내는 마음이 서운하길 기도합니다.

내 의로 하는 일거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그분의 군사를 양육하고 있다는 소명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들의 배에서 생수가 강 같이 흘러 나오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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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어와나를 위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수고 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과


뒤에서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