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VBS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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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8회 작성일 13-07-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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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금) VBS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완전히 친해져서 일찍부터 엄마 따라 와서 교회를 뛰어다니며 놉니다. 아이들이 교회에서 기뻐 뛰노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흐믓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어느 형제님은 마치 교회에서 잔치하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예, 마치 천국잔치가 열린것 같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수고하신 모든 교역자들, 선생님들, 자원 봉사자들, 그리고 매일 250여 명의 음식을 준비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뒷정리까지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주방에서 식사 준비한는 자매님들
맛있는 식사 시간
식사 끝나면 간식 준비...
미리 크래프트 준비
크래프트 시간
Skit
Game
Joyland 찬양 시간
Joyland 크래프트
Closing 시간
성경 퀴즈 시간에 서로 답하겠다고 앞에까지 나오고 펄쩍 펄쩍 뛰고....
마지막 기도
Youth 봉사자들도 함께 찬양
찬양팀
형제님들 수다
자매님들 수다
풍선 바람빼기(넣느라 엄청 고생 했음)
뒷정리(그외에도 친교실 테이블과 의자, Hope Chapel의 의자 등을 다 옮겼고 데코레이션 모두 치우는데 많은 분들이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청년 공동체가 예배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 겹쳐서 수고 많았습니다).ㅎㅎ
아름다운 밤 하늘...
수고한 모든 분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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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새누리의 저력과 섬김을 보인 VBS 였습니다...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천국에서 벌어진 어린이들 잔치 같네요. 그렇다면... 섬김으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은 자동으로 천국에 계셨다는 ??? ^^ 암튼 영혼이 맑은 아이들에게는 매우 아름다운 기억들로 남을 줄 믿습니다. 어느새 커서 도우미로 동참하고 있는 딸 아이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