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목장 모임 (5월 11일) > 나눔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믿음목장 모임 (5월 11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혜민
조회 2,616회 작성일 13-05-20 02:49

본문

지난 5월 11일 사랑이 넘치는 믿음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이래 저래 바쁜 와중에도 
울 목장 식구들과 나누고 싶은 맘에 맛난 팟럭과 케잌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저녁식사후 
정채상 형제님 기타 반주에 맞춰 찬양을 부르고
"광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란 주제로 
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IMG_9358.JPG

광야로 부르실때에는 앞을 보여주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 넘 답답해요... 왜 않보여주세요?? 제가 요리죠리 방법을 찾아보아도 도무지 
길이 않보여요... 좀 보여주세요..." 하며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땡깡(??)을 
부리던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였습니다.
'내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 하나님께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만 보길 원하신다.
세상것들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보길 원하신다. 그때,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 라는 말씀에 
내려놓지 않고 사람의 상식으로만 기도하던 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IMG_9367.JPG
또 다 내려 놓아야한다는 말씀에
갸우뚱 하며, 직장도?? 공부도?? 가족도?? 다 내려놔??? 그럼 어떡해 살아?? 등등
순수하고 숨김없는 질문들이 여기저기서 나왔지만,
곧, 삶의 우선순위가 주 예수그리스도  임을 알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목장 모임을 마쳤습니다.

 이상 5월 둘째주 믿음목장 소식이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