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목장 모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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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혜민
조회 2,616회 작성일 13-05-20 02:49
조회 2,616회 작성일 13-05-2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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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 사랑이 넘치는 믿음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이래 저래 바쁜 와중에도
울 목장 식구들과 나누고 싶은 맘에 맛난 팟럭과 케잌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저녁식사후
정채상 형제님 기타 반주에 맞춰 찬양을 부르고
"광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란 주제로
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광야로 부르실때에는 앞을 보여주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 넘 답답해요... 왜 않보여주세요?? 제가 요리죠리 방법을 찾아보아도 도무지
길이 않보여요... 좀 보여주세요..." 하며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땡깡(??)을
부리던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였습니다.
'내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 하나님께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만 보길 원하신다.
세상것들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보길 원하신다. 그때,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 라는 말씀에
내려놓지 않고 사람의 상식으로만 기도하던 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또 다 내려 놓아야한다는 말씀에
갸우뚱 하며, 직장도?? 공부도?? 가족도?? 다 내려놔??? 그럼 어떡해 살아?? 등등
순수하고 숨김없는 질문들이 여기저기서 나왔지만,
곧, 삶의 우선순위가 주 예수그리스도 임을 알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목장 모임을 마쳤습니다.
이상 5월 둘째주 믿음목장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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