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목장 모임(4월 21일)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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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일 오후에 바로 몇 시간 전에 들은 따끈따끈한 말씀 "구별하십니다"를 주제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목자님의 기타반주로 찬양을 시작하였습니다.

낮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나눌때, 자녀의 배우자는 무엇이 기준이 될지를 나누며, 미래에 언젠가 있을 자녀의 결혼도 떠올려 보았습니다.

자기가 본인의 배우자를 결정할 때보다 무척 신중해 질것이며,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또한 "함께"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하나님의 임재가 왜 중요한지를 나누는 것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날 백야드에서 피자를 먹으며, 신나게 놀았는데 사진에는 안 담겼네요..

오전에 예배, 오후에 목장모임으로 종일토록 예배를 드리며, 아이들도 어른도 즐겁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