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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목장 모임 (4월 13일,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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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혜민
조회 2,532회 작성일 13-04-2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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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저희 가정에서 드뎌 믿음 목장을 갖게되었습니다!!! 짝짝짝~~

룰루랄라 목장 식구들 모실 맘에 청소를 하고 집을 정리하다

문득 "어? 누굴 위한 목장예배 인가??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이것은 주님나라 영광돌리는 일에 쓰일수있는 행동 인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그대로 내려놓고 목장에서 나눌 말씀을 먼저 예습(??)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하나님께서 저를 믿음 안에서 조금씩 성장해 나아가는 축복을 주심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좁지만 목장 식구들 모두 한자리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출애굽기 17장 말씀을 묵상한후,

"나는 소원하는것이 있을때에 가만히 참고 기다리는가? 아님 성을 내는가?" ;

"마태복음 6장33절의 먼저 라는 단어의 의미; 내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는 주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한는 자가 되어야한다고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각 가정의 기도 제목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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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지난 한주간 있었던 담소도 함께 나눈후

친정에 온것처럼 넘 포근하다 라는 말씀들을 뒤로 다음날 있을 주일 예배를 위해

모두 가정으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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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주일 예배후 교회 TV Room 에서 

박규철 형제님께서 준비하신 찬양을 부르고

(준비해주시는 찬양이 넘 은혜로워 목원 모두 규철 형제님의 

기타반주에 함께 하는 찬양시간은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함께 살았던 삶을 나누고, 늘 동행 하시는 내 삶의 하나님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를 들은후 바로 하는 목장이라 그런지 더욱 은혜로운 목장 이였습니다.

저희 믿음목장은 매달 2번째 예배후 바로 하는 목장 모임에선 

목자님 목녀님 도움하에... 형제님들께서 돌아가면서 목장 인도를 하는 혁신적인(??ㅋㅋ)

방법으로 목장을 하기로 하였기에... 

요번달은 최우철 형제님 인도하에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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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인도를 하는거라 그런지 제가 너무 떨려 목장을 하는중 사진을 찍는 기자?? 의 본분을 잊고,

자리에 그대로 앉아 얼음이 되어있는 저희를위해 정채상 형제님께서 이쁘게 사진을 찍어보내주셨습니다

(기자의 본분을 잊고있는 저를 위해 쎈스를 발휘해주신 목녀님, 정채상 형제님 이자리를 빌려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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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3장을 묵상후 

하나님과 친하십니까?? 하는 갑작스런 질문에

 꾸밈없이 대답하여 같이 목장 모임하는 목원 한분한분께도 

도전을 주는 순수함(??)이 있었고,

우리의 악세서리 즉, 하나님의 임재를 방해하는것이  무엇인지를 한사람씩 돌아가며 나누고, 

악세서리를 버리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가장 큰 축복을 누리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이상 4월의 믿음목장 소식이였습니다~



중간에 저절로 클릭이 되서 다 지워지는 큰 참사가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더 번뜩이는 아이디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요번주도 새누리 가족 모두모두 주님과 함께 걸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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