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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봉사팀]부활절만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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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3,264회 작성일 13-04-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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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만찬의 주인공은 부활하신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새누리의 친교 봉사팀이 있었습니다.

육체적 힘듬에 불평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사랑을 실천 해주시는 친교 봉사팀이 있었기에 새누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맞이하며 맛있는 불고기 잡채 정식을 부활의 만찬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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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부터 장보기, 재료 준비 등으로 마켓과 식당을 오가며 온 몸으로 주님의 부활을 맞으면서 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여 주신 새누리 친교 봉사팀과 마가 목자님들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고무 장갑을 두루 마리 삼고 설겆이를 먹물 삼아, 식당에서 땀흘려 일하며 부활의 아침을 맞은 친교 봉사팀은 식당에서 임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힘들지만 얼굴은 항상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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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름답고 선한 것 들을 가지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데 사용하지만, 우리의 헌신과 섬김은 죽고 예수님의 이름만이  더욱 높여지고 머리되시며,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새누리 친교 봉사팀은 왼손이 한일을 오른 손이 알게 하여 더 많은 새누리의 지체들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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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책임감 있는 봉사가 새누리의 기둥이기에 우리는 새누리가 자랑스럽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부활 주일 말없이 수고하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섬김위에 더 큰 역사를 세워나가는 친교 봉사팀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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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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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숙님의 댓글

김 숙 작성일

새누리 명필가 신기자님~ 


친봉 소식 재빨리 올려 주셔서 넘 감사~~~!


 


새누리 전 식구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후식으로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축하하려 하였건만.........


에궁....600인분의 음식 양을 제대로 가늠치 못하여 맘껏 서빙하지 못한 것이 두고 두고 속상........ㅠㅠ


 


부활절 전날부터 음식 준비에~ 주일 아침 맛내기,서빙 준비,서빙과 설겆이,뒷마무리.........휴~


생각보다 일이 많더군요.다행이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그 많은 일 순식간에 해치웠으니.............. 완전 기적!!


 


장보기부터 음식 준비,맛내기 도맡아 준비해 주신 이금재 자매님!


전날 음식 준비부터 당일 설겆이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도와 주신 전재학 형제님!


몸이 고달픈 친봉을 떠나려 했건만 외면할 수 없어 말없이 도와 준 배미화 자매님!


뒷마무리까지 끝까지 헌신해 주신 안진섭 형제님 이하 친교봉사팀님들,몇 안되는 마가 목자님들~


전원!!!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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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최근에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 뭐였냐고 제게 물으신다면?


바로 새누리 부활절 점심. 절대 아부 아니고요.


새누리의 요리사들이 모여있는 친교 봉사팀에서 만든 음식은


항상 입에 착착 붙고 맛있는 줄 성도들이 알기 때문에


예배후 점심 식사를 타기 위한 줄이 2 줄로 섰음에도


친교실 밖에까지 이어진 것 아닐까요?


모든 정리가 다 끝난후 팀장님 수고하신 팀원들 챙기시면서


커피 사시겠다고 제안하시는 거 보며 감출수 없는 리더의 포스를 느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친교 봉사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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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가장 먼저는 예수님을 위해, 그 다음은 이웃된 우리 새누리 지체들을 위해 힘들지만 개인의 시간을, 주말을 포기하고 나와서 봉사하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들의 감사는 순간이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원히 칭찬과 인정으로 갚아주실 것을 믿기에 더더욱 힘내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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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하나님을 알아 가면서 제게는 부활절이 크리스마스 보다 더 큰 의미로 세겨지고 있는데요. 이날 성찬식, 침례식, 칸타타에 이어 주일예배 후 만찬까지... 이어지는 은혜와 사랑이 아름답고 참 감사했습니다. 늘 섬기는 손길에서 피곤함 보다 기쁨이 전해졌는데요. 이게 바로 새누리 친교 봉사팀의 전통이 아닌가 싶네요. 목자 되시는 주님의 양을 먹이고 섬기는 착한 양치기들 ^^...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