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팀 추천 도서 시리즈(2)-선교팀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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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책 꽂이에서 뽑아 읽고 그 책을 다시 꽂아 놓았다면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누리 북카페 사역팀에서는 보석과도 같은 책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귀한 도서들을 추천하여드립니다.

이번 주일 부서 추천 도서는 선교 팀장님께서 감동과 눈물로 읽으셨던 책입니다. 

베이징에 오신 예수님 ( 데이비드 아이크만 지음 )

1.주제: 선교

2.추천대상: 선교, 특히 북방 선교에 관심 있으신 분들

3.추천하시는 이유나 감동적으로 읽은 부분은?중국 선교의 과거와 현재를 종합적으로 조명한 책으로,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중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한국의 선교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느낍니다. 공산 체재 하에서 박해받던  모습, 죽음을 무릅쓴 지하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향후 중국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의 미래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족자비안 나이트, ( 손창남 지음 )

1.주제: 선교사님의 인도네시아 학생 선교

2.추천대상: 모든 성도님

3.추천하시는 이유나 감동적으로 읽은 부분은?

한국에서 교수직을 그만두고 전문인 선교사로 인도네시아로 가신 한 선교사님의 청년 선교를 통한 복음화에 관한 책으로, 선교 준비와 초창기에 느꼈던 인간적인 어려움, 또 절망 가운데에서도 순간순간 반전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생생한 예화를 통해, 저에게는 매 장마다 눈물 흘리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새누리 성도분들께 꼭 읽어보시도록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