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3/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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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8회 작성일 14-03-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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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주일저녁에 북가주 남침례교회의 성가합창제가 뉴비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한마음이되어 한목소리로 기쁨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각 교회들의 찬양을 기쁨으로 받을셨줄 믿습니다.
우리 새누리 성가대는 EM 밴드와 어울린 영어찬양(Messisah Medley)을 새누리성가대만의 아름다운 색깔로
유창한 발음과 무대매너로 무엇보다 은혜가 충만한,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기쁨과 찬양의 귀한 자리였습니다.
지금은 고통의 시대.소망을 상실한 절망의 탄식 소리를 바꾸어 찬양의 함성을 드높일 때입니다.
살아가는 매 순간순간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우리 입술에서 떠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꽃꽂이와 더불어 기도글로 섬겨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Rose,Plum,Carnation,Hydragea,Miss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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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경연님의 댓글
김경연 작성일
주일 이른 아침에 동네 산책을 나갔다가, 학교 담장을 따라서 심은 체리나무 꽃이 만개한 모습에 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바라 보았다.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면서 땅에 떨어 지는 모습은 과히 장관을 연출했다. 그 모습을 마음에 담고 주일 예배에 참석하였는데, 강단 앞에 놓인 동일한 꽃을 보고 그 우연에 감탄하는 마음으로, 계절의 움직임을 꽃꽂이로 담아낸 섬기는 모든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