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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목장 모임 [3/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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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호정
조회 1,986회 작성일 13-03-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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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봄 향기를 가득히 담아가지고 모인 에바다 목장은 여느때와 달리 참으로 은혜롭고 뜻 깊은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에바다 목장이 오랜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왔던 기도제목 중 하나가 이루어졌는데요. 이날 그 가정에서 저희 모두가 보고 싶었던 "주인공 (기도제목 속의)"과 함께 목장모임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것도 앞으로 주-욱~~~~ 볼 수 있다는... ^^ 더불어 안 주인님의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있는 요리들까지 겻들여져 이날의 풍성함이 더 해 진거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찬양과 기도로 모임을 시작했는데요.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성경말씀을 나누면서 우리 안에 있는 누룩에 대해 나누는 동안, 내 안에 있는 누룩을 하나씩 꺼내어 보이면서 버리라고 명 하는 주님의 음성 앞에 바로 내려 놓치 못하고 움켜쥐고 있다가... 결국 내려 놓게 된다는 귀한 나눔이 있었고,  세상의 누룩은 제거하고 싶고, 대신 주님이 내 영안의 누룩이 되어주셔서 사랑과 빛으로 체워주시길 소망한다는 고백도 있었습니다.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고백이 이어지는 은혜의 체험들로 저희의 부족한 믿음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이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에바다 목장 모임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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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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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라는 고백....저도 그렇습니다...귀한 모음들의 은혜가 느껴집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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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에바다 목장의 기도 제목이 이루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보니


사진에서 은혜와 감사의 레이져 빛이 쏟아지듯 눈이 부십니다.


귀한 모임에, 귀하신 분들, 그리고 정성을 다해 준비하신 귀한 음식들,


보기만 해도 기쁘고 배부릅니다.


열려라 에바다 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