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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목장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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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2,221회 작성일 10-08-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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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 31 (에바다 목장모임은 송영길/송은정 가정에서 저녁 6시에 모였습니다은정 자매님의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나물을 먹을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갔었는데요다른 보다  만들어졌다는 나물반찬이 떡을 떼는 기쁨을 다시 한번 느낄 있게 주었습니다조개 듬뿍넣고 끓인 아욱국은 형제님들이 몇번씩 다시와서 가실만큼 입맛을 돌게 했는데요. 국과 더불어 여러가지로 준비한 음식들을 보고  수고를 짐작할 있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기쁨과 정성으로 준비해 주시고 섬겨주신  분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사를 마치고 준비한 찬양으로 찬송을 드린 , 하세현 자매님이 준비해 오신 이상학 목사님의 주일 설교말씀 (마음 비우기 (마태복음 5:1~4)) 가지고 나눔을 가졌습니다. 주일 설교말씀을 이해하기 쉽고 파악하기 쉽도록 꼼꼼하게 정리한 내용들을, 페이지가 차도록 손수 적어서 가족수대로 프린트해 오신 자매님... 대학 공부잘하던 친구의 노트를 빌려 카피  , 여유있게 수업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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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고기를 먹고  나물을 나누어 먹었던 유월절 공동체- 초대교회의 애찬을 회복시키는 에바다의 밥상공동체에서 흘러나오는, 기쁨과 순전한 마음,친밀한교제 와 인격적인 따뜻함이 저희들에게도 전염되는듯 합니다.


아! 조개를 듬뿍 넣은 아욱국! 그들은 왜 이것을 몰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