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목장 모임(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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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6회 작성일 13-02-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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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모임을 뜨겁게 달구는 메들리 찬양 악보입니다.
작은 글씨로 가사가 보이던 보이지 않던, 생소한 곡들로 곡을 알던 알지 못하던 손뼉 치며 몸을 흔들며 앙코르까지 이어진 찬양으로 설날로 생일 잔치로 차려진 음식들로 과식한 배가 다 소화되었습니다.
나눔 시간에는 내 삶에서 아직도 우리가 잡고 있는 지팡이로 일상의 삶 가운데, 도전 받고 힘들어 하는 진솔한 고백으로 부부간의 이해와 오해 사이를 통과하게 하시고 주저하던 기도제목들을 쏟아 놓게 하셨습니다.
또 모임 중에 우리 모두가 놓지 못하는 지팡이를 던질 수 있도록 “장작론” 이란 새로운 지혜도 나누어 졌습니다. 이는 신명기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을 집안에 차 안에 스마트폰 등 눈에 보이는 곳에 볼 수 있도록 두고 집에 있던지 차에 타던지 길을 가던지 누워 있던지 그 말씀을 읽어 마음에 장작처럼 쌓아두어야, 결단이 필요할 때 시험을 당했을 때, 은혜의 불을 붙여서 그 말씀이 불처럼 선포되면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각자 내면에 쌓아둔 장작의 높이와 혹 불까지 붙여진 적이 있었는지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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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장작론.....^^ 아주 좋으네요...^^ 한번 페이퍼 쓰시지요....? 장작론으로....ㅎㅎㅎㅎ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저 많은 찬양을 메들리로 다 부르나요?
찬양으로 장작불을 피우기 시작하여 말씀의 캠프파이어를 하시는 나눔 목장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김경연님의 댓글
김경연 작성일
짧으면 불이 붙기 어렵고 길면 붙은 불길이 꺼져 버리는데, 인도하는
안 형제님은 불꽃이 좋을 때를 분별해서 멈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