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득 자매님 생신 축하 (2월 27일) 와 "집에들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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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7회 작성일 13-02-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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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실에서 한삼득 자매님(앞줄 가운데)을 위한 깜짝 생신 축하가 있었습니다.
“소감 한마디 하시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저희도 감사합니다. 주님의 몸된 새누리 공동체 1부 예배를 도너스 사역으로 매주 정성과 열심으로 섬겨주시고,
저희들의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두분께 주님의 평강을 기도합니다.
“저희도 사랑해요.”
식사 끝나고, 교제 도 할만큼 했고, 탁구 대회로 인하여 자리를 두번이나 쫒겨나고도,
계속해서 삶의 간증과 대화가 이어 지고 있는데,
“목장 모임도 없는데, 집에들 안가? ” 한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얼굴을 쳐다 보면서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나더니,
다들 못들은척 다시 대화속으로 빠지셨습니다.
한분 자매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매님, 서울 갔다 오시더니 너무 예뻐 지셨습니다.”
또 다른 자매님, “올해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성령님을 체험하려고 합니다.”
또 다른 한분께서, “자매님께서 성령님을 그렇게 사모하시는것이, 자매님의 마음속에 이미 성령님이 오셔서 역사하시고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성령이 안 계신 분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이미 50% 목표 달성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그런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한분 자매님께서,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에서 바쁘게 15 시간을 지냈더니, 저녁에는 너무 피곤해서 녹초가 되었어요.” “그렇게 오래 하시면 남편이 싫어하실텐데...”
“아니에요. 남편과 아이들이 내가 새누리 교회에 나온후 부터 너무 부드럽게 변했다고, 교회 더 자주 가래요. ”
모두들 박장 대소하셨다. - - - 이만 중략.
새누리 공동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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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한자매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간증과 수다가 뒤섞여 삶의 한자락, 한 페이지 구비 구비 마다
주님의 향기와 더불어 형제와의 사랑과 교제가 넘쳐나는 몽골 목장 이야기 감사합니다.
왠지 몽골 목장의 분위기는 < 여인천하 > 일것 같음.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생신 축하드립니다...언제나 신실하게 섬기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