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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자매님 환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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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_calling
조회 3,592회 작성일 13-03-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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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주일) 오후 성가대 연습을 마친 후 친교실에서 최민 자매님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성가 연습을 마치자마자 모든 대원들이 부엌에 모여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최민 자매님은 지난 4년 여간 성실하게 성가대와 예배를 위해 섬기셨습니다. 성가대원 모두 너무 아위워하고 서운해 했습니다. 특히 최민 자매님이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두 아들을 돌오바 주신 유일(모 자매님은 자꾸 유열 이라고 하셨음)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부 마치면 두 분의 가정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다시 새누리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두 분의 앞길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_MG_7373.JPG _MG_7374.JPG _MG_7375.JPG _MG_7376.JPG _MG_7377.JPG _MG_7379.JPG _MG_7383.JPG _MG_7384.JPG _MG_7385.JPG _MG_7387.JPG _MG_7411.JPG _MG_7414.JPG _MG_7418.JPG _MG_7419.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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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쉽지만 다시 볼날을 기대하며 파송^^ 합니다...빨리 돌아오세요..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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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최민 자매님~ 참 아름답게 순종하셨던 모습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어린 두 아이의 엄마로써 쉽지 않은 섬김을 성실히... 그리고 조용히... 섬기시는 모습속에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도 보게 되고요. 주님께 드리는 찬양의 하모니를 완성시키고자 매 번 있어야 할 곳을 지켜주셨던 우리 귀한 자매님... 아주 오랫동안 잊지 못할거에요. 아, 잊기전에 돌아오시겠지요? ㅎㅎㅎ 동생같이 정이 많이 가던 민자매님의 자리가 한참동안 그리울거에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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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최민 자매님을 보내는  성가대원들의 마음은 지금 만장 일치.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우리 반주자 최민자매님, 


그리고 4년을 한결같이 최민 자매님이 반주하러 갈수있도록 뒤에서 아이들 봐주시고 운전해주신 유일 형제님, 보내기 너무 아쉽지만 축복하며 보내드립니다.


언니 오빠들 너무 기다리게하지  말고 반드시 다시 돌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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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아가방 봉사하시는 자매님들의 사윗감 로망이신 유일 형제님!!


성가대 형제님이 진짜 천사라고 말씀하신 예쁜 최민 자매님!!


그동안 늘 우리 곁에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어요.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며 섭섭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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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숙님의 댓글

김 숙 작성일

최민 자매~패션센스 짱! 근면 성실도 짱! 신실(信實)도 짱!


무엇보다 피아노 실력은 짱중의 짱짱짱! 트리플...ㅋㅋ


(초견 좋아~ 감정이입 탁월~ 곡 해석 능력 특출~ 기교까지~~~)



그리고 딸가진 분들의 사윗감 로망이신 유일 형제님!


지난 몇년간 너무 너무 수고~ 성가대원들에겐 너무 너무 감사~ 로운 헌신이었어요. 탱큐!


제게도 꽃다운 딸이 있는데........혹 형제님 같으신 후배 없으신가여? ㅎㅎ



암튼 새누리의 진정한 품절커풀이 출석하게 되는 교회...... 완전 대박!!!....................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