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목장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 2,219회 작성일 10-07-31 06:58
조회 2,219회 작성일 10-07-31 06:58
본문
이번 주 목장 모임은, 각 가정별로 간절한 기도제목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영석/김희애 가정에서 성경이와 찬송이, 손옥현/손혜원 가정에서 민희가 부모를 떨어져서, 일본에서 집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다 보니, 부모님들의 마음이 성령님의 도우심에 대한 갈급함이 더 했습니다.
또 이영준/이미경 가정에서도 연로하신 아버님의 영혼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이번 주 저희들이 같이 나눈 말씀인 "심령이 가난한 자"가
저절로 깨닫게 되어, 말씀이 각 자의 삶속에서 적용되는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한 형제님의 간증이 목장 전체에 큰 도전이 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형제님이 지난 주에, 동료가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며칠간 밤샘에 가까운 고된 일을 하던중, 마감시간을 앞두고
풀지지 않는 문제를 앞에 두고 하나님께 한 밤중에 혼자 사무실에 남아, 하나님께 기도하고자 하여, 눈을 감으니, 저절로 입에서
" 하나님 저 때문에 늦은 밤까지 주무시지 못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는 고백이 나왔다고 합니다. 본인도 "하나님 해결해 주세요" 라고 기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하나님을 염려하고 죄송한 마음의 기도가 나와서 놀랐다고 합니다. 물론, 프로젝트는 다음 날 아침 완벽하게 마무리되어, 상사로 부터 엄청난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도 기도 응답의 지름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래 기도 제목을 보시고 계속 기도해 주시고 다음 모임까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 목장 모임 일시: 7월 24일(토), 오후 7:30~11:20
2. 장 소: 손옥현/손혜원 가정
3. 모인 목원: 김경연/김영미, 손옥현/손혜원, 김영석/김희애, 이재경/이운숙, 이미경(9 명)
4. 모임 내용
1) 시작 기도: 김영미 자매
2) 찬양인도: 손옥현 형제(새로운 찬양곡을 준비해 주신 형제님께 감사)
3) 주일 설교 말씀 정리/전달: 김 희애자매
4) 적용 및 나눔: 목원 전원
5) 합심기도: 전원
5. 기도 제목
공동 기도 제목: 부흥회를 위해(오시는 김명용목사님과 준비하는 손길)
청빙위원회를 위해, 주일 예배를 위해(CM/YM/EM/KM), CM/YM의 청빙을 위해
김영석/김희애 가정에서 성경이와 찬송이, 손옥현/손혜원 가정에서 민희가 부모를 떨어져서, 일본에서 집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다 보니, 부모님들의 마음이 성령님의 도우심에 대한 갈급함이 더 했습니다.
또 이영준/이미경 가정에서도 연로하신 아버님의 영혼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이번 주 저희들이 같이 나눈 말씀인 "심령이 가난한 자"가
저절로 깨닫게 되어, 말씀이 각 자의 삶속에서 적용되는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한 형제님의 간증이 목장 전체에 큰 도전이 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형제님이 지난 주에, 동료가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며칠간 밤샘에 가까운 고된 일을 하던중, 마감시간을 앞두고
풀지지 않는 문제를 앞에 두고 하나님께 한 밤중에 혼자 사무실에 남아, 하나님께 기도하고자 하여, 눈을 감으니, 저절로 입에서
" 하나님 저 때문에 늦은 밤까지 주무시지 못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는 고백이 나왔다고 합니다. 본인도 "하나님 해결해 주세요" 라고 기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하나님을 염려하고 죄송한 마음의 기도가 나와서 놀랐다고 합니다. 물론, 프로젝트는 다음 날 아침 완벽하게 마무리되어, 상사로 부터 엄청난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도 기도 응답의 지름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래 기도 제목을 보시고 계속 기도해 주시고 다음 모임까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 목장 모임 일시: 7월 24일(토), 오후 7:30~11:20
2. 장 소: 손옥현/손혜원 가정
3. 모인 목원: 김경연/김영미, 손옥현/손혜원, 김영석/김희애, 이재경/이운숙, 이미경(9 명)
4. 모임 내용
1) 시작 기도: 김영미 자매
2) 찬양인도: 손옥현 형제(새로운 찬양곡을 준비해 주신 형제님께 감사)
3) 주일 설교 말씀 정리/전달: 김 희애자매
4) 적용 및 나눔: 목원 전원
5) 합심기도: 전원
5. 기도 제목
공동 기도 제목: 부흥회를 위해(오시는 김명용목사님과 준비하는 손길)
청빙위원회를 위해, 주일 예배를 위해(CM/YM/EM/KM), CM/YM의 청빙을 위해
< 개인기도제목은 생략 >
6. 다음 모임: 2010년 8월월 7일(토), 오후 7:30~, 이 재경/이 운숙가정, 말씀 전달- 이 재경 형제
요셉 목장 김 경연형제
6. 다음 모임: 2010년 8월월 7일(토), 오후 7:30~, 이 재경/이 운숙가정, 말씀 전달- 이 재경 형제
요셉 목장 김 경연형제
- 이전글로고스 목장 이야기 10.08.13
- 다음글에바다 목장 소식 (2010-7017) 10.07.21
댓글목록

소걸음님의 댓글
소걸음 작성일
기도와 나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슴이 훈~~훈~~하네요. 하나님 때문에 힘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목장이야기가 우리들의 삶을 신나게 해줍니다.
글을 읽고 있노라니 갑자기 제 눈알이 뜨거워지며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네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기도이겠지요...... beautiful!

donkey님의 댓글
donkey 작성일
" 하나님 저 때문에 늦은 밤까지 주무시지 못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 놀라운 마음이네요.
"하나님께 좋은 점심사드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슨 일을 했다는 말씀은 들어 본적이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형제님의 마음에서 좋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히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