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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목장 모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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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혜민
조회 2,553회 작성일 12-12-28 11:31

본문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은혜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2012년 마지막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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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여행과 가족 모임으로 참석 하신

가정은 적었지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는 배로 가득했답니다.

 

음식은 pot luck 으로 각 가정마다

맛나는 음식으로 육의 양식을 채웠습니다

맛난 음식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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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생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해오신 케잌으로

생일축하도 부르고, 마침 생일이였던

목장 식구들의 생일도 축하해주고,

어린 아이들이 너도 나도 초를 끄고싶어하여

여러번 초를 켜고 끄고를 반복하였다는... 후문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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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케잌과 과일을 먹으며,

주일 설교를 서로 나누며 영의 양식도 채웠습니다

 

"내가 지금 추구하고 사는것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새로오는 해에 태마(Theme)를 정해 새해를 시작한다면

더욱 뜻깊은 한해를 보낼수있다는 좋은 의견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의 theme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해'

 

"지금 나의 삶은 바쁜것인지? 분주한것인지?" 라는 질문에는

 눅 10장 39-42절을 읽고

나의 중심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지난 한해 나는 바뻤던것인지, 분주 한 것 이였던지를

나눠봤습니다

 

"종교와 신앙의 차이는?'

알고만 있고 삶에 실천하지않음 (씨앗만 있고 발아되지 않는상태)은 종교이고,

믿음을 실천하여 삶을 통해 나타내는건 신앙이다 라는 정리를 하에

 

서로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늦은시간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2012년의 마지막 목장을 마쳤습니다.

 

매번 목장 모임에 큰 축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아쉽게도 저희 목장의 김선웅형제님 이현정 자매님(아들 김주안)의 마지막 목장이였습니다

지난 4개월 큰 사랑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미시간으로 돌아가셔서 좋은일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또 같이 믿음 생활 할 수있는 날이 왔음 좋켔어요.

좋은 소식 있음 연락해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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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oungKim님의 댓글

suyoungKim 작성일

사진을 통해 믿음 목장의 따뜻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김선웅 형제님, 이현정 자매님..두 분과의 인연을 맺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미시간에 돌아가셔서도 주님과의 관계 돈독히 하시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저기 뒤쪽에 보이는 새로운 쇼파가 너무 멋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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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숙님의 댓글

유지숙 작성일

이 날 목장은 여행으로 많은 가정이 참석지는 못했지만,  이야기 꽃이 피어 많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목장을 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참! 좋은 글과 사진을 실어 주신  오혜민 자매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젠 맘이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