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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목장 모임 [12/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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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호정
조회 1,825회 작성일 12-12-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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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번째 금요일. 송영길/송은정 자매님 가정에서 에바다 목장모임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새롭게 도입한 저녁식사 메뉴로 푸짐하고 맛있는 비빔밥과 주인장이 준비해 주신 된장국으로 식사를 했는데요. 비빔밥 재료는 각 가정당 하나씩 준비해 와야 하기때문에, 오시는 가정 수 만큼 내용물이 체워지는... 참 고마운 식단이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시도였는데 여러모로 좋더군요. 누가 오시고 누가 못오시는지 미리 알수도 있고요...^^

 

찬양을 마친 후 "섭리입니다" (룻4:13)라는 제목의 목사님의 설교말씀으로 나누었습니다. 자연의 섭리, 하나님의 섭리를 이야기하면 떠오르는 말이 무었인지에 대한 질문속에서, "시간", "공평하심" "주권" 등의 나눔이 있었고, 이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아름다운 고백속에서 나의 현실을 인정하고 되돌아보며, 주님의 섭리가운데 주인공도 될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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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지만... 이날 모임은 유난히 웃음이 많았던 모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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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목장의 아이들이 어느새 커버렸습니다. 이제는 모두 바쁘셔서 모임에서 얼굴 보기도 힘드네요. ^^ 사진 포즈까지... 이것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춘기의 품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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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함께 중보하며 기도해 오던 목원의 기도제목이 놀라우신 주님의 섭리가운데 이루어진 기쁜 소식도 나누며, 경이로우신 하나님을 세삼 또 그려보며 찬양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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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주안에 가족들이 함께 말씀속에 나누어지는 교제.....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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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주님안에서 맺은 형제들끼리 말씀과 교제를 나누다보면 즐거움은 덤으로 따라오는 것인가봅니다.


에바다 목장 목원들 웃으면 복이온다 하니 주 안에서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래도 아이들이 부모 가는 길 따라나설 때가 좋은 때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사정을 해도 안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