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목장의 가족들이 지난 Thanks Giving 연휴때 Lake Tahoe에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주 안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은 고스란히 추억으로 남았고, 어떤 사건들은 당시는 당황스럽고  고생스러웠지만 지나고 나니 재미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일찌감치 사진을 올리려고 했으나 제 계정으로 들어가면 권한이 없다고 자꾸 튕겨나와서 뒤늦게나마 우리 목장의 목자이신 강승모형제님의 ID/PW를 빌려서 올려드립니다 (저는 이봉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