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0/2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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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8회 작성일 12-10-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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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에도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고통과 아픔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향해 창문을 열수있는 다니엘 처럼
하나님을 믿는자, 당당하게 신앙의 길을 가는자, 늘 신실하게 내 삶이
이시대의 다니엘이 되기를 기도하며,
하루에 3번씩........힘드시겠죠? 적어도 하루에 1번씩이라도 경건한마음으로
나의 모든걸 내려놓으며 주님께 무릅꿇고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다니엘 6:10절 말씀을 한번 더 읽어보세요,,,기도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10
꽃꽂이와 더불어 기도글로 함께 수고해 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은
우리 주님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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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강대상의 꽃은 항상 아름답지만 이번주일 특히 꽃꽂이가 너무 아름다와 " 참 예쁘다 " 라고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임무를 부여 받아 그자리에 서있는 그 모습 자체로도 이미 아름다운데, 시각적이고 미적인 기준으로 보아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꽃꽂이를 하신 은실 자매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번주일 밑그림을 그리고 기획한 대로 꽃꽂이가 나오지 않아 너무 속상하셨었다고 합니다. 매주일 꽃꽂이를 하시기 위해서 다른 작품들도 연구하신후 오래 시간에 걸쳐 밑그림까지 그리신후 하신다고 하셔셔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친교실에서 꽃꽂이를 완성하신 후엔 혼자서는 절대 못 옮기셔셔 간혹 주변에 아무도 안계실땐 좀 힘이 든다고 하시니 토요일에 꽃꽂이가 완성되는 시간 그 주변에 계시는 형제님들 이 사실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