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목장/섬김 목장 타호 여행, 11/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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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11회 작성일 12-12-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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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 연휴를 맞이하여 디사이플 목장과 섬김 목장의 가족들이 타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을 함께 지내면서, 서로가 좀 더 가까와지고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디사이플 목장과 섬김 목장은 11개월부터 20대까지의 2세들이 있는 목장입니다.
아이들 모두 스케이트, 스키, 눈썰매 등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마침 타호에 오셨던 안경국 형제님 가정도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목장의 모든 가족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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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두 목장의 즐거움이 사진에 묻어 납니다. 덕분에 저희들도 간접적으로 이곳에서는 만져보지도 못하는 눈구경까지 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형제들과 연합하여 추수 감사일을 맞으셨으니 더욱 감사의 마음이 샘솟듯하셨을 것 같습니다. 약간 약올리기 사진인거 맞죠? ㅎㅎ
이재윤님의 댓글
이재윤 작성일
너무나도 즐겁고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네분 목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suyoungKim님의 댓글
suyoungKim 작성일
갑자기 썰매 타고 싶어지는 간절한 마음이...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 겨울방학 때 놀러가서 비닐 쌀포데기(이름이 맞나요?) 타고 눈으로 덮인 언덕을 쌩~하고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스릴..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이제 다시는 탈 수 없는..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통해 저의 어릴 때의 추억을 되새겨 보게끔 해주셔서 감쏴합니다~^^
김경애님의 댓글
김경애 작성일
너무 감사한 추수 감사일 이였습니다.
주안에 만난 형제 자매로 한가족으로 한집에 모여 감사일 저녁을 나누며,
돌아 오는 길, 너무 감사해 저절로 흐르는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린 세인이와 이제다 성장한 우리집 아이들도 먼길을 운전해 같이 할수 있게 하심에...
타호 여행이 처음인 목장 식구들을 형님 처럼 언니 처럼 섬기시는 모습과 ,
한가족 으로 더욱 가까워짐을...
한국 방문 중인 박현민 가정, 새가족이 되신 양은석 이원재 가정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다음 기회를 기약 하며....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풍성한 추수 감사일 이였습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이제야 이곳에 댓글을 다네요....너무 재미있었겠다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다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새누리 가족들이 주안에서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교제를 할수있음이 감사일뿐입니다..
다음에는 저도 가야겠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