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9 일 성가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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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10회 작성일 12-06-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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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입고 더 나아가 받은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기대하며 단기 선교를 떠나시는 성가대의 자매님을 위하여 주일 아침 연습시간 모든 성가대원이 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렵고 힘든 일일 지라도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고 십자가 사랑의 힘을 그 나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실어다 줄 수 있는 하나님 사랑의 증인이 되시길 원합니다.
단기선교에 함께 동행하는 지체들 모두의 마음에 아주 특별한 주님 사랑의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며 날씨가 많이 덥다고 들었는데 더운 날씨로 지치지 않으며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셔서 함께 하는 지체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단지 골방에서가 아니라 바울과 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선교지를 향해 떠나시는 자매님...
그들에게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사랑이 크고 놀랍다는 것을 전하시고 하나님의 비젼과 소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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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아...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보니... 이곳에 가슴 뭉클한 메세지가 올려져 있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참 아무것도 아닌 사람... 그져 빈그릇만 가지고 떠나는 사람을 위해 이렇게 기도와 마음으로 힘을 실어 주셨네요... 그랬었군요... 그래서 터키땅을 밝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아니 지금도...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충만했었나 보네요.
항상 마음이 더 따뜻한 성가대원님들... 주님에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