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목장 모임 (10/27/2012) > 나눔

믿음목장의 첫 목장모임 축하드려요~. 귀한 두 목자님의 섬김과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목장의 모든 가정들이 아름다운 생명의 빛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이 있네요. 새로오신 가족도...

아가들이 엄마 품에서 안겨 올망졸망 앉아있는 모습도 예쁘구요.

가족적인 따뜻한 분위기가 흠씬 느껴집니다. 믿음목장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드려요!!

사진을 보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같이 은혜를 나누며 울고, 웃고 했던 일들이 하나 하나 떠오릅니다..

목원들의 삶의 나눔과 고민과 기도 제목 들을 귀기울여 들어 주시고..권면해 주시고..위로해 주시고..기도해 주셨던 아름다운 모습들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목자의 직분을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목원들을 섬기시는 모습이 사진을 통해 느껴져 저에게도 은혜가 되어지는 듯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깨닫게 하시고..이제는 또 다른 곳에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서로가 중보의 기도로 주님의  따뜻함이 계속 흘러갈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관계가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아시지요? 무~지 사랑하고, 축복하고, 감사하다는 것을요....^^

목장 안에서 늘..  아름다운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로의 믿음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이 기쁨이고,

힘든 고비를 믿음으로 넘어가는 것을 옆에서 보면서,  참..  대견하고 이쁘다.. 싶었네요.

1년동안 목자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그 마음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목자의 축복이 아닐까.. 

분가를 해도 늘..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한 띠로 묶인 형제 자매로  변함없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