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목장 모임 (201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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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0회 작성일 12-11-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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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목장모임이 박 마이클/영주 형제 자매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박 자매님의 이웃이신 이은영 자매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은영 자매님께서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시던 분이었습니다.
자매님께서는 명화들을 즐겨 감상하셨는데, 성경을 주제로한 많은 그림들을 보시면서 성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박영주 자매님의 인도로 새누리 기노스코 반에 등록하여 공부를 하시다가, 지난주 생전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하시고, 등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인도하시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십니다.
오늘 오혜성 전도사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내일 침례를 받으시기로 계획 되어있습니다. 오 전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자매님께서 얼떨결에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고, 오늘 하룻 동안 날아다니신 기쁨의 경험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나눔을 통하여 지난 2년동안 박 자매님께서 이은영 자매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로 섬기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룻기 1장을 읽고 나눔을 통하여,
한 이방 여인 룻의 하나님을 선택한 신실한 믿음과,
홀로된 불쌍한 시어머니를 끝까지 따르며 모시기로기로 결심하는 룻의 희생정신, 현숙함, 그리고 효성심들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전혀 몰랐던 한 이방 여인 룻을 신실한 믿음의 여인으로 이끌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성숙한 신앙과 며누리에 대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두번째 질문인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했던 선택과 잘못된 선택을 나누는 과정에서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가슴속 깊이 품고 계셨던 아픔들이 나왔습니다.
죄가 죄인줄 몰랐던 젊은 시절의 실수들을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고나서 가슴속 깊이 묻어놓았던 아픔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하신 인간의 모습으로 저희들이 겪을수있는 모든 고난, 수치, 아픔, 고통, 두려움과 모든 죄악들을 십자가에서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그로인한 모든 고통들을 이해하십니다.
저희들이 예수님께 고백할때에 그 죄과를 용서하시고 또한 잊으십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십니다.
마음을 합하여, 참석하신 한분 한분을 위하여, 교회와 사역자님들을 위하여, 오바마 대통령과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목녀님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습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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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몽골목장을 통하여 계속해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