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1/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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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6회 작성일 12-11-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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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2012년도 이제 두달도 채 안남았다 생각하니 왠지 쓸쓸하고 잡을 수만 있으면 시간을 꽉 잡고 싶어지네요..
신년에 계획했던 일들을 얼마나 소원성취 하셨나요?
이번주는 올해가 가기전 한번 뒤돌아보며 계획하고 소원했던 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행여 잘못했던 점들,또한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치 못할정도로 힘들었던 일들을
회개와 용서로써, 세상의 길들여진 고백이 아닌 우리의 진심으로 고백하며
응답 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는지에 대해서도 은혜와 충만함으로 감사하며
기쁨으로 우리를 은혜로써 구원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바랍니다.
2012년 남은 기간동안 하나님안에서 우리가 소원성취했던 일들 모두 유종의미를 거두시기를 소망합니다.
대망의 2013년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새로운 축복의 통로를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꽃꽂이와 더불어 기도글로 섬겨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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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언제나 주일 오늘은 어떤 꽃이 환하게 주일을 맞아줄까? 하고 옵니다..
매주 헌금으로 또 헌신으로 수고해주시는 손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김경연님의 댓글
김경연 작성일
"보기에 좋았더라" 하고 매주 꽃만 보고 지나 갔는데
"읽기에 좋았더라" 라는 은혜가 글속에 숨어 있음을 발견하고
"마음의 향기가 심히 좋았더라" 라는 감사를 섬기는 모든 분들께 드립니다.